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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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손흥민 영입 협상에 진전…토트넘은 이적 허용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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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2회
-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진짜 한식은 지방에 있다”… 마산 ‘당일바리’ 사오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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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훌훌, 화기넘친 송년”
주말 40여개 동문회·단체 타운 북적 지난 주말부터 본격 궤도에 오른 송년모임들로 코리아타운이 후끈 달아올랐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에만 40개가 넘는 동문회와 단체…
[2002-12-09]“SOFA개정·부시사과 LA 동포들도 동참을”
뉴욕과 워싱턴에서 여중생 사망사건 항의시위를 벌인 범국민대책위원회 방미투쟁단이 8일 LA국제공항에 도착,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사과와 한미주둔국 지위협정(SOFA) 개정 등을 …
[2002-12-09]김영옥대령 해외동포상
패사디나 로즈퍼레이드에 출품되는 꽃차에 탑승하는 9인 ‘이민 영웅’중 한명인 김영옥대령(83·사진)인 한인사회 위상 제고와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한국 KBS가 선정한 ‘…
[2002-12-09]초기 이민자 생생한 증언 ‘구전이민사’발간
UC데이비스 루크 김씨 부부-언론인 이경원씨 50명 인터뷰 평범한 초기 이민 선조 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종의 구전 역사책(Oral History Book)이 조만…
[2002-12-09]100주년 꽃차 ‘시운전’
내년 1월1일 패사디나에서 열리는 로즈퍼레이드에 출품될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꽃차의 기본 골조가 7일 첫 선을 보였다. 로즈퍼레이드 주최측은 이날 아침 꽃차의 내구력등…
[2002-12-09]UA항공 파산신청 임박
빠르면 오늘중 미국 2위 항공사인 유나이티드가 9일 파산보호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의 고위소식통들이 8일 밝혔다. 유나이티드 항공이 파산보호를 신청할 경우 미국 역사상…
[2002-12-09]대선열기 ‘세대·지역차이’ 심하다
인터넷 홍보전 활짝…노인들은 구경꾼 전락 "요새는 어디가서 유세 한 번 들어볼 기회도 없고 영 선거분위기가 안 나." 9일 오후 거리 유세를 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
[2002-12-09]이회창 "곧 추월" 노무현 "우세 유지"
대선전, 주중반 분수령…10일 2차 TV토론 16대 대선 중반전 판세 점검 결과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초반의 리드를 계속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 투표층과 부동층을 종합적으…
[2002-12-09]미국 "여중생 사망에 깊은 유감"
미국 국무부 "한국정부와 협력 재발방지 노력" 미국 국무부는 9일 미군 장갑차에 의한 한국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미국 정부가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해 사과 …
[2002-12-09]한미 ‘SOFA 개선’ 긴밀협력
11일 외교·안보당국간 협의통해 세부방안 마련 한미 양국은 10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의 운용상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리처드 아미티지…
[2002-12-09]글라이스틴 전 미국대사 사망
윌리엄 글라이스틴 전 주한 미국대사가 6일 오후 4시 워싱턴 홈호스피스 병원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1978년 7월부터 81년 6월까지 3년 간 주한…
[2002-12-08]범대위 방미투쟁단 8일 LA 도착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해 미군 무죄평결 무효화와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재개정 요구 등 시위, 홍보활동을 벌인 여중생사망사건 범국민대책위윈회(범대위) 방미투쟁단이 8일 오후 …
[2002-12-08]김대통령 "미군철수 주장은 안된다"
김대중 대통령은 최근 반미감정 확산과 함께 일각에서 제기된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우려를 표명했다. 김 대통령은 6일 일선 공무원 190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의정…
[2002-12-07]‘퍼크금지 반대’무산
한인세탁업계 저지불구 전면금지 통과 세탁소 내 퍼크 사용이 2021년부터 전면 금지된다. 남가주 대기정화국(SC AQMD)은 6일 열린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한인세탁업계…
[2002-12-07]요동치는 한국 대선정국 ‘주간한국’에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자 발행 정치·경제·문화등 한국사회 심층 분석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독자들께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읽을 거리 제공을 위해 창간한 ‘주간한국 USA’가 매주 토요…
[2002-12-07]오닐 재무·린제이 경제수석 사임
경기침체 관련 문책 폴 오닐 연방재무장관과 래리 린제이 백악관 경제수석보좌관이 6일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닐 …
[2002-12-07]경찰향해 샷건 발사
40대흑인 타운서, 순찰경관 어깨 맞아 샷건을 들고 LA 한인타운을 활보하던 흑인 남자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해 경찰이 중상을 당해 수백여명의…
[2002-12-07]한인업계, 공익소송 대처 소수계 커뮤니티 연합
식품상협등 대책마련 리커, 마켓, 식당 등 한인업계를 괴롭혀 온 무분별한 공익소송에 대처하기 위해 소수계 커뮤니티가 연합전선을 펼친다. 또 샌타애나를 지역구로 하는 루이스…
[2002-12-07]“한해를 보내며…” 송년회 풍성
이번 주말 타운내에서만 50여개 모임 2002년 달력 한 장을 남겨 두고 남가주 한인들의 송년모임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12월 첫 번째 주말인 6~8…
[2002-12-07]경찰차 추격전 잦아져
최근 시민부상 잇달아…방어운전을 분주한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용의자와 경찰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잦아지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2시…
[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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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소지 한인 과학자, 미 공항 입국중 … - 2
트럼프, DACA 수혜자 단속 강화…자진 추… - 3
美서 도난당했던 배우 키아누 리브스 억대 시… - 4
의회서 자국민에 1인당 600달러 관… 1 - 5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 6
할리웃의 ‘테슬라 다이너’ 로 주민들 골치,… - 7
애플, AI 조직 엑소더스?…메타·스타트업으… - 8
‘엡스타인 공범’ 맥스웰, 트럼프에 사면·감… - 9
“네타냐후, 휴전 협상 결렬시 가자지구 부분… - 10
손흥민, 토트넘 남나…프랑크 감독 “좋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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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친팔레스타인 시위 방치’ 유대인… - 12
뉴욕증시, 연이은 무역합의에 재료 소멸…하락… - 13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 14
다저스 김혜성,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 - 15
델타항공 조종사 잇단 체포… “왜 이러나” - 16
유니언퍼시픽, 노퍽서던 850억 달러에 인수… - 17
푸드 스탬프 수혜자 정보 넘기라는 농… 2 - 18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 19
트럼프 “中과 무역협상 매우 잘됐다…연내 시… - 20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 가을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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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처럼…챗GPT, 단계별 학습 지원 ‘… - 22
美, 韓에 ‘최선의 최종안’ 요구…한… 1 - 23
브라이언, 지속적 살해 협박당하고 있… 1 - 24‘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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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 약달러”에도…환율 1400원 뚫… - 26
국무부, 北김여정 담화에 “트럼프, 누구와도… - 27
‘인앤아웃 버거’ 타주 이전 ‘오보’ 소동 - 28
“MS, 오픈AI와 지속적 ‘기술 접근권’ … - 29
“엡스타인 사망 당시 교도소 영상 편집된듯…… - 30
맨해튼 빌딩 총격범 NFL 본사 목표 삼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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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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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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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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