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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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 아니다” 일부보도 애먹어
“꿈만 같습니다. 지난 1년5개월동안 가슴 졸였지요. 도와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30일 망명승인을 받기까지 연방이민국(INS)과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무려 50여차례…
[2002-10-02]총영사관 인턴 받는다
LA 나성총영사관이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할 전망이다. LA 나성 총영사관의 성정경 총영사는 지난 29일 ‘한국의 날’ 행사의 하나로 열린 코리안 …
[2002-10-02]한인여성 미행 절도당해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는 아시안 여성을 상대로 한 미행절도 범죄가 LA동부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한인여성 김모…
[2002-10-02]남지연양 살해범 혹슨에 유죄평결
지난 2000년 12월 자동차를 몰고 한인타운 1가와 옥스포드 애비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한인여대생 남지연(20)양을 살해하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로 검찰에 …
[2002-10-02]주립대 강사들 큰 불만
UC계열 대학이나 칼스테이트 시스템등 각 대학에 재직중인 풀타임 및 파트타임 강사(lecturer)들이 정교수(tenured professor)에 비해 형편없게 받고 있는 처우를…
[2002-10-01]“97년전 독립운동가 미 입국비자”
이상설 ·이위종 열사, 일만행 규탄 방미 영국 경유 엘리스 아일랜드서 스탬프 1905년 11월30일 을사 5조약이 체결되고 조선에 일본통감부가 설치되자 일본의 만행을 국제…
[2002-10-01]결실의 10월
10월로 접어들며 남가주에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후가 찾아와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넘었음을 알려준다. 한인타운 이영옥(62)씨 집 뒷마당에 탐스럽게 열린 호박이 가을의…
[2002-10-01]항만 파업 미경제 타격
미 서부 항만에 대한 무기한 직장폐쇄 사태가 30일에도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아 물류대란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롱비치·LA·시애틀등 29개 항구를 포함…
[2002-10-01]주가 폭락 계속
경제 침체를 반영하는 지표들과 부정적 기업실적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30일 다우존스 지수와 나스닥 지수 모두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7.1포인트…
[2002-10-01]809·284·876
‘809, 284, 876의 지역번호를 주의하라’ 카리브해 국가에 있는 지역번호를 돌리게 하는 수법으로 금전을 갈취하는 신종 국제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2002-10-01]탈북 김순희씨 미국망명 승인
탈북자 김순희(38)씨의 망명 신청이 승인됐다.(사진-오른쪽에서 두번째) 샌디에고 연방 이민법원은 30일 김순희씨의 망명신청 심의 재판을 열고 김씨에게 망명을 전격 허가하고…
[2002-10-01]홍명보 LA서 뛴다
이적료 대기업서 스폰서 연봉 27만달러선 밝혀져 한국축구의 대들보 홍명보(33·포항 스틸러스·사진)가 LA갤럭시에 입단한다.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홍명보선수의 소속팀…
[2002-10-01]‘백팩 가볍게’ 법안 확정
초·중·등 과정 교과서의 중량제한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30일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서명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학생들의 책가방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로드 …
[2002-10-01]‘팁 탈세’징역 6개월 선고
팁 수입을 세금보고 하지 않고 숨긴 카지노 종업원들이 처음 형사처벌을 받게 돼 팁을 받는 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한인들에게도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네바다주 법원은 팁을 …
[2002-10-01]일각 ‘북 출신 의심’ 이겨내
연변-홍콩-필리핀-멕시코 드라마틱한 탈출 값진 결말 본인·보호자 일관된 진술 관계기관 자료지원 큰 힘돼 30일 미 연방법원이 김순희씨의 망명을 전격 승인한 것은 샌디에…
[2002-10-01]김순희씨 일문일답
“한달 2-3번 아들과 통화 하루빨리 보고 싶어요” 지난 1년5개월여동안 가슴 조이며 살아왔던 김순희씨는 자신의 망명신청이 승인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김씨는 그동…
[2002-10-01]“한국의 날 축제 주류 행사로 굳혔다”
“올 LA한국의 날 축제는 미 주류 행사의 하나로 발돋움했음을 보여준 행사가 됐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몇 달동안 생업을 뒤로한 채 축제준비를 지휘해 왔던 김남권(사진) 축제…
[2002-10-01]로토 잭팟 5,500만달러
지난 28일 당첨금 4,500만달러가 걸렸던 수퍼로토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10월2일 추첨의 당첨금이 최소한 5,500만달러로 뛰게 됐다. 28일 당첨번호는 6, 21, …
[2002-10-01]수재민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가나안교회(담임 김대순 목사) 교인일동 1만5천달러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 2차분 …
[2002-10-01]“이민 100년 향한 힘찬 도약”
올림픽가 메운 인파 ‘대~한민국’ 다인종·다문화 축제 가슴 뿌듯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전진의 약속이었다. 다인종·다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역…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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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 - 2
“영주권 카드 소지하지 않으면 벌금·징역형” - 3
“테슬라 투자자들, 일론 머스크의 미래 비전… - 4
美관세에 취약한 한국…제조업 비중 OECD … - 5
![[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AI픽] 트럼프 “미국 AI 쓰라”…국산 … - 6
미일 관세합의 후 시선은 일본은행에…엔캐리 … - 7
與 尹거부권법 속도전에 野 필리버스터 예고…… - 8
수필가 김명수씨, 아마존(킨들 출판)에서 오… - 9
트럼프 행정부, 법원서 또 패배… “지자체에… - 10
‘美강경 이민책’ 스포츠계로 불똥…일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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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연인, 법무부에 연루자 100명 … - 12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10명 중 6명이 … - 13
월가 전문가 “금리인하·규제완화로 주… 1 - 14
‘양민혁 1군 데뷔+번뜩이는 맹활약’ 눈도장… - 15
박수홍♥김다예 딸, ‘압구정家’ 최연소 조합… - 16
‘케빈오♥’ 공효진, 뉴욕 신혼생활 공개..… - 17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 - 18
“7년 거주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 1 - 19
카메라 앞 세워놓고 면전서 ‘기습 공격’…트… - 20
與 전대 ‘운명의 한 주’…鄭 ‘굳히기’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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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억명 극한폭염 노출⋯뉴욕 체감기온 … - 22
불체자에 복지혜택 제한 정책 일시 중… 2 - 23
코코아값 3년새 3.3배 올랐는데…아프리카 … - 24
팔란티어, 주가 올해 두 배로 뛰며 가장 가… - 25
고소영, 도둑 든 ‘가평 별장’서 거듭 사과… - 26
강릉 청소년 연수단, 라우든카운티 방문 - 2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 28
배준호 선제골-황희찬 동점골…프리시즌 코리안… - 29
LVMH, 명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매… - 30
데드라인 앞 한국 압박하는 미…정부, 조선협…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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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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