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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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서 남북간 교전 우리측 해군 4명 사망
29일 오전 10시25분(한국시간)께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연평도 부근에서 남북 해군간에 교전이 발생, 한국측 해군 4명이 사망하고 고속정 1척이 침몰했다. 또 …
[2002-06-29]앤젤레스 국림삼림 내달 7일까지 모닥불 전면금지
미 연방 산림청은 화재 발생을 우려해 오는 7월1일부터 독립기념일 연휴가 끝나는 7월7일까지 앤젤레스 국립공원 내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를 전면 금지시킨다고 발표했다. …
[2002-06-29]졸업시즌 ‘취업전쟁’
졸업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취업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각종 취업박람회와 취업 상담 프로그램에는 수천명의 지원자가 몰리고 있고 인터넷 등에도 취업 문의가 쇄도, 이같은 취업열기를 …
[2002-06-29]UCLA "SAT에세이 입시 반영"
UCLA는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SAT I 개정안에 따라 새로 추가된 에세이 과목 점수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리프카 부총장은 칼리지보드가 마련한 개정안에 대해 "에세…
[2002-06-29]흑인 지도자들 ‘밸리분리’ 반대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지는 샌퍼난도 밸리 분리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흑인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분리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허브 웨센 가주 …
[2002-06-29]독립기념일 밤하늘 화려한 불꽃놀이
독립기념일 전야인 7월3일과 독립기념일인 7월4일 밤 LA카운티 곳곳에서 화려한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진다. 카운티 경찰 및 소방당국은 안전을 위해 가급적이면 길거리 불꽃놀…
[2002-06-29]"힌딩크를 읽자" 서점가 열기
한국팀의 4강 신화 창조로 달구어진 월드컵 열기가 서점가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타운내 서점에는 최근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의 리더십을 다룬 서적과 홍명보 선수의 자선전 등이 …
[2002-06-29]입장권 ‘장사진’ 오전에 동나
월드컵의 감동이 타운 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테이플스센터 합동응원장 입장권을 나눠준 한국일보를 비롯한 언론사와 스테이플스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천명이 몰려 이번 월드컵 …
[2002-06-29]’진짜 축제’는 이제 시작이다
월드컵은 끝났어도 진짜 축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인사회는 월드컵기간에 발산한 열렬한 조국애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정치, 경제적 도약을 위한 역동적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한다. 한…
[2002-06-29]"한국선수 LA갤럭시 팀서 뛰었으면"
"붉은 악마들의 열정적인 응원함성을 LA에서도 듣고 싶다." LA갤럭시 구단주인 티모시 르위키 AEG사 회장은 27일 스테이플스센터를 한인사회에 무료 개방한다는 사실을 발표…
[2002-06-28]SAT 개정안 확정
주관식 에세이 문제가 추가된 SAT I 수능시험 개정안이 확정됐다. 칼리지 보드는 27일 기존의 SAT 시험의 영어와 수학 과목의 난이도를 대폭 높이고 선다형 문제가 포함된…
[2002-06-28]종교재단 사립교 ‘바우처’ 합헌
연방대법원은 27일 공립교 재학생이 가톨릭 스쿨 등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로 전학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바우처 프로그램은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스쿨 바우처 프로그…
[2002-06-28]"스테이플스 센터서 축배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만납시다’ LA 한인타운을 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한인들의 ‘붉은 함성’이 LA 최고의 스포츠 명소인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그 화려한 피날레를 …
[2002-06-28]2003년을 ‘한인 이민의 해’로 선포
미주한인이민 100주년을 맞는 2003년을 ‘한인 이민의 해’로 정하고 이를 조지 W.부시 대통령이 공식 선포하도록 요구하는 연방상원 결의안(S.RES.185)이 27일 통과됐다…
[2002-06-28]개정된 SAT I 내용, 준비방안
대학입학의 중요한 사정기준이 되고 있는 SAT I 개정안이 27일 확정됐다. 새로운 SAT I은 시험과목에 에세이가 추가되고 영어 및 수학에서 일부 변동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큰…
[2002-06-28]월드컵 말, 말, 말...
▲’그를 만나면 안아줄 것이다’(브라질 스콜라리 감독, 지역예선에서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올라온 독일 푀일러 감독과 동류 의식을 느낀다며) ▲’한국과의 3-4위전은 친선 …
[2002-06-28]대~한민국 외침속 "한 핏줄" 소중한 경험
’우리는 하나였다’ 2세들에게 조국애를 일깨우고 ‘코리아’의 위상을 한껏 높인 이번 월드컵 신화는 한인사회에 우리도 하나로 뭉칠 수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한 중대한 사건이었…
[2002-06-28]"축구사랑 한인들에 20만달러 상당 선물"
◎…스테이플스센터가 특정 커뮤니티를 위해 전체 시설을 무상으로 임대해 준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한국팀과 열광적이면서도 질서정연한 응원모습을 보여준 …
[2002-06-28]스테이플스 센터 가는 길
▲LA한인타운에서-올림픽 블러버드를 따라 동쪽으로 가면 피게로아 스트릿과 만나는 지점 오른쪽에 있다. ▲Fwy 10번 East를 타고 올 경우-로스앤젤레스 스트릿에서 내려…
[2002-06-28]변사체 김희선씨 사인발표 지연
지난 25일 토랜스에 있는 콘도미니엄 주차장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김희선(32)씨의 사인 발표가 지연될 전망이다. LA카운티 검시국은 27일 김씨에 대한 사체부검을 완료했…
[2002-06-28]
- 1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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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3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4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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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8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9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1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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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3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4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5“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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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7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8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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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0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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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2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3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4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5
“파월 해임되면 미 국채시장 충격” - 26
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27
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28집안 반대 연애결혼했다고… 파키스탄 또 ‘명예살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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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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