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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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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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올해 금리인하 안 할 수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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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가파식 외교’ 충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미디어그룹이 브라질 연방대법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에 내려진 해당 대법관의 ‘브라질 극우 가짜뉴스 게시물·…
[2025-02-21]국방예산 5년간 매년 8% 삭감 주한미군 인태사령부는 예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규모 인력 감축 등 연방정부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 국방장관도 국방 예산 삭감 계획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
[2025-02-21]
혼잡통행료 없애고 “왕 만세” 자화자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 홍수’와 ‘관세 폭탄’에 이어, 이제는 ‘포퓰리즘 정책’도 쏟아내고 있다. 뉴욕주(州)가 뉴욕시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도입한 ‘맨해튼 혼…
[2025-02-21]
트레이더 조 유기농 아사이 bowl 리콜
트레이더 조의 유기농 아사이 볼 제품이 플라스틱 이물질 함유 가능성으로 리콜되었습니다.트레이더 조는 지난 14일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구매 날짜나 유통기한에 관계없…
[2025-02-20]
국세청(IRS) 직원 오늘부터 6천여명 해고
연방 국세청이 20일부터 6천명이 넘는 직원을 해고합니다.연방 국세청의 한 간부는 20일, 직원들에게 약 6,000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세금 신고철이 한창인 가…
[2025-02-20]
미·러, 스위스서 수차례 은밀히 만나 우크라전 논의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을 놓고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장관급 회담을 하기 전 이미 여러 차례 비공식 실무자급 회담을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20일…
[2025-02-20]
조현동 주미대사, 알래스카 주지사와 LNG 협력 논의
조현동 주미대사가 19일(현지시간)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주 주지사와 만나 알래스카산 액화천연가스(LNG)와 관련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미대사관이 20일 밝혔다.조 대…
[2025-02-20]
美중동특사, ‘트럼프 가자구상’ 해명… “주민 퇴거계획 없…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재건 구상에 대한 아랍 국가들의 우려를 진화하려고 나섰다.위트코프 특사는 20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2025-02-20]
‘동맹 압박·親러 행보’ 트럼프…국제질서 해체? 극한 실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대외정책이 집권 1개월만에 국제질서에 거대한 파고를 몰고 오는 양상이다.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수준을 넘어, 미국이 2차 대전 이후 …
[2025-02-20]
트럼프에 맞서온 매코널 상원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상원의 최장수 원내대표였고, 정통 보수파로 같은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어온 미치 매코널 연방 상원의원이 정계 은퇴 계획을 공식 선언했다.매코널 의원은 2…
[2025-02-20]
美 “나토 全회원국 6월까지 ‘방위비 GDP 2%’ 약속 …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로이터]미국 정부는 20일 미국 주도의 외교안보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가운데 국내총생산(GDP)의 2%를 방위비로 지출…
[2025-02-20]
‘트럼프 충성파’ 파텔 FBI 국장 지명자, 상원서 인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에 대한 보복 수사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온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명자가 20일 의회에서 인준됐다.연방 상원은…
[2025-02-20]
트럼프, 24일 프랑스 대통령·27일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0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2025-02-20]
“테슬라, 美공장 노동자 감전사로 안전규정 위반 조사받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로 안전 규정 위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미 노동부…
[2025-02-20]
사우디, 21일 아랍 정상급 회동 공식화… ‘트럼프 가자구…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21일(현지시간) 자국에서 아랍 국가 정상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공식화했다.이 자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에 대응하는 자체적 재건계획이…
[2025-02-20]
착륙중 여객기 뒤집힌 델타항공, 승객당 3만달러 보상금 제…
캐나다 토론토 공항 착륙과정에서 여객기가 전복됐던 미국 델타항공이 피해 승객들에게 1인당 3만달러(약 4천300만원)의 보상금을 제시했다고 NBC 방송이 20일 보도했다.NBC에…
[2025-02-20]
멕시코, 美총기업자 법적 조치 확대… “카르텔과 거래 처벌…
멕시코 정부가 미국 당국의 ‘멕시코 카르텔 외국 테러단체 지정’에 대한 대응으로 카르텔과 거래하는 미국 총기 밀매업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
[2025-02-20]
부통령, 또 유럽 비판… “美와 가치 공유해야 동맹 견고할…
J.D. 밴스 부통령은 유럽이 표현의 자유와 불법 이민 문제를 안고 있다고 재차 비난하면서 이런 정책에서 미국과 보조를 맞춰야 동맹을 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밴스 부통…
[2025-02-20]
젤렌스키 “美특사와 좋은 논의…건설적 안보·투자협정 제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키스 켈로그 미국 러시아-우크라이나 특사[로이터]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키스 켈로그 미 대통령 우크라이나·러시아 특…
[2025-02-20]
트럼프, 캐나다총리에 “트뤼도 주지사…美주지사회의 오면 환…
트럼프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가 2019년 나토 정상회의에서 만난 장면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트뤼도 주지사”라고 조롱하며 캐나다를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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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은행강도 행각 20대 한인여성 …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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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 삭감 가주 500만 ‘위기… 1 - 4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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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대형 산불… ‘노스 림’ 지역 … - 6
현금 인출 고객들 노린다… 은행 미행강도 ‘… - 7
트럼프 “다들 관세 낮추려고 시장 개… 1 - 8
이민 당국, 마리화나 농장 2곳 급습 360… - 9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안 된다” - 10
불체자 마구잡이 체포… 추방은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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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식당ㆍ라면·주류까지… ‘K-푸드’ 수요 … - 12
ICE 구치소 공격 혐의 30대 한인 남성 … - 13
‘129명 사망’ 텍사스 홍수지역 또 폭우 - 14시비옹테크, 114년 만에 6-0, 6-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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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270만불 PPP 사기 행각 - 16
홍명보호,‘운명의 한일전’… 6년 만의 동아… - 17
김혜성, 적시타로 팀 7연패 탈출 앞장… 이… - 18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 - 19
발렌시아서도 주말 한국학교 ‘뿌리교육’ - 20
이민 당국 ‘무연고 국가로 즉각 추방 가능’…
- 21xAI, 자금 조달 추진 기업가치 2,000억달러
- 22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 23
동국대 LA한의대 LA 불교대학 MOU - 24[이런일도] 단 6불로 67만불 ‘잭팟’ 페창가 카지노서 터져
- 25
“연준, 올해 금리인하 안 할 수도” 전망 - 26
LA 갤럭시 경기장서 ‘농심 나이트’ 성황 - 27비트코인, 본격 ‘강세장 진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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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특수교육센터 25주년 발달장애 컨퍼런스 - 29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이임 한미 모두 주재 대사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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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시민권 박탈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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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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