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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사태에 떠내려 온 차량 해안 추락
지난 주말 남가주를 강타한 폭우의 영향으로 산불 피해지역을 포함한 곳곳에서 산사태와 진흙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말리부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진흙사태에 차량들이 휩쓸리면서 일부 차량…
[2025-02-17]
환자 성폭행 혐의 한의사 체포
70대 한인 한의사가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한의사는 10년 이상 자신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를 포함해 2명의 여성으로부터 몇 달 간격으로 성폭행 피해 신고를 당한…
[2025-02-17]
[트럼프발 충격 한달] ‘충격과 공포’… 미국 마이웨이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지난 한달간 국제사회는‘트럼프발’ 충격에 휩싸였다. 트럼프 집권 1기때를 상기하며 그의 복귀에 나름대로 대비를 해왔지만 ‘미 우선주의’는 1기때…
[2025-02-17]업무도 모르고 핵무기 감독관 수백명 해고
정부 지출 삭감을 명분 삼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연방정부 직원 대량 해고 조치’로 미국 사회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
[2025-02-17]
“나이 들면 다 그래” 방심 금물… 실명 주범 ‘황반변성’…
사람의 눈을 카메라에 비유한다면 망막은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은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글자가 흔들리…
[2025-02-17]
종일 신은 ‘양말’ 그대로 신고 자면 건강에 해롭다
귀가한 뒤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자는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13일 클리블랜드 수면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잠을 자게 되면 혈관…
[2025-02-17]타운 전철 내릴 때도 탭카드 찍어야
LA 메트로 지하철 이용시 개찰구 입구와 출구 양쪽에서 교통카드로 요금 결제 여부를 확인하는 ‘탭-투-엑시트’(TAP-to-Exit) 프로그램이 LA 다운타운에서 한인타운을 관통…
[2025-02-17]
머스크 칼바람에 미국 전역서 반발…테슬라 전시장 앞 시위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민주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들”에 항의하는 시위가 ‘대통령의 날’인 17일 미국 곳곳에서 열린다고 미국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시위 장소는 각 주의 주의회 …
[2025-02-16]
동부 주말새 겨울폭풍 강타…켄터키주 등지에서 9명 사망
주말 사이 비와 눈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폭풍이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CNN 방송 등 미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
[2025-02-16]
대통령리무진 타고 데이토나경주장 달린 트럼프 “미래는 우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미국 유명 자동차 경주 대회인 ‘데이토나 500’을 관람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차남 에릭 부부 등 가족과 숀 더피 교통부 장관, 더그 버금…
[2025-02-16]트럼프가 보낸 2천파운드급 폭탄 1천800기 이스라엘 도착
미국산 2천파운드(lb)급 MK-84 범용폭탄이 이스라엘에 인도됐다고 예루살렘포스트,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스라엘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밤 미국산 …
[2025-02-16]
“새 에어포스원 왜 늦냐”…트럼프, 공항서 느닷없이 보잉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토요일 플로리다 공항에서 예고없이 보잉 비행기에 올라 내부를 둘러보는 장면을 연출했다.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새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전용기) 납품 지연 …
[2025-02-16]
트럼프 “출생시민권, 불체자와 무관…건국아버지들 무덤서 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미국의 헌법상 권리인 ‘출생시민권’이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인 이민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
[2025-02-16]
조류독감에 美달걀 금값인데…트럼프, 관련 업무 공무원도 해…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구조조정 차원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대응 인력까지 해고했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16일 보…
[2025-02-16]
트럼프, 대만 지지 공식화?…美국무부 ‘독립 반대’ 문구 …
미국 국무부가 홈페이지에서 ‘대만 독립 반대’ 문구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홈페이지의 ‘대만과의 관계에 관한 팩트시트’ 자료를 업…
[2025-02-16]
머스크 13번째 자녀?… “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53)의 자녀를 출산했다는 새로운 여성이 등장했다.이 여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머스크는 13번째 자녀를…
[2025-02-16]
미-러, 금주 ‘우크라戰 종전’ 협상…이르면 이달 말 정상…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 [로이터]미국과 러시아가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고 3주년을 앞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한다.스티브 위트코프 …
[2025-02-16]
‘뉴욕시장 공소취소 지시’에 검사 7명 줄사직으로 트럼프에…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인을 봐주려는 ‘뒷거래’ 의혹이 매우 짙은 지시가 검찰 수뇌부를 통해 내려오자, 검사 7명이 지시를 차례로 거부하고 사직했다.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
[2025-02-16]
백악관 액자 속 노려보는 트럼프 사진…집무실 앞에 머그샷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면서 집무실 앞에 2023년 기소 당시 찍은 머그샷(mugshot·수용자 기록부용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걸어놓은 장면이 포착됐다.ABC 방…
[2025-02-16]
“머스크, 英왕립학회원 자격 있나”…학자 2500명 공개 …
전 세계 학자 2천500명이 영국 왕립학회(RS)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회원 자격을 재고하라고 요구했다.16일 일간 가디언과 더타임스에 따르면 왕립학회에 일…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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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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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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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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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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