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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인사들 만난 산업장관 “정부, 경제 안정적으로 관리…
(서울=연합뉴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워싱턴 D.C. 의회 집무실에서 토드 영 상원의원과 면담하고 있다. 2025.1.9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
[2025-01-09]
‘아르헨의 트럼프’ 밀레이,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올해 첫 외국 순방지로 미국과 스위스가 결정됐다고 아르헨티나 언론이 9일 보도했다.밀레이 대통령은 오는 17일 밤 혹은 18일 새벽부터 24일…
[2025-01-09]
한국계 영 김,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위원장에 또 선임돼
(오렌지카운티[캘리포니아]=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3선 연방 하원의원인 영 김 의원이 7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선거 사무소 인근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인터뷰하고 있…
[2025-01-09]
한국계 美의원들 “이젠 재미 한인의 경험이 곧 미국인의 경…
미국의 법정 기념일인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앞두고 미국 정·관·재계에 몸담은 한인들과 대학생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로 9일 워싱턴 D…
[2025-01-09]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8일 LA 팰리세이즈 지역 덮친 화재[로이터]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9일로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전을…
[2025-01-09]
젤렌스키, 서방에 파병 요구… “북한군 4천명 사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 서방 지원국들에 군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
[2025-01-09]
카터 前 美대통령 국장 엄수…바이든 “권력남용에 맞서야” …
카터 전 대통령 국가 장례식[로이터]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다.장례식에는 조 바이든 …
[2025-01-09]
소방예산 1천780만 달러 삭감이 피해 키웠나…LA 시장 …
8일 LA 퍼시픽 팰리세이드에서 발생한 산불로 자욱한 연기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로이터]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가운데, 시 정부…
[2025-01-09]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인 가운데 각계 유명 인사들의 호화 저택도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AP 통신,…
[2025-01-09]
美 “우크라이나에 5억 달러 상당 추가 군사지원”
바이든 행정부는 5억 달러(약 7천300억원) 규모로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날 독일 람슈타인 소재 미국 공군…
[2025-01-09]
돈바스처럼?…러 “그린란드 미 편입, 주민 의견 존중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그린란드 편입 의지를 노골화하는 상황을 두고 러시아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이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정당화 논리로 활용하려는 모습이다.드…
[2025-01-09]
‘군사력까지 언급’ 트럼프 잇단 동맹위협 왜?… “제국주의…
취임을 10여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주변국의 영토를 겨냥한 위협성 발언을 잇따라 내놓는가 하면 관세 등을 무기로 오랜 동맹들을 거침 없이 압박…
[2025-01-09]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집어삼킨 산불이 9일로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이날 오후 칼라바사스 북쪽 웨스트힐스에서…
[2025-01-09]
‘캘리포니아 엑소더스’ 멈췄다… 이민자 인구 증가 덕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기간 심화됐던 ‘캘리포니아 엑소더스(California Exodus)’, 즉 탈 캘리포니아 현상이 멈췄으며, 이는 순수 이민자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LA …
[2025-01-09]
[LA 산불 비상] 허리케인급 ‘악마의 바람’ 에 산불 확…
지난 7일 밤 허리케 인급 강풍 속에 불 길에 휩싸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한 주 택에서 소방관이 필 사의 진화 작업을 펼 치고 있다. [로이터]서부 최대 도시 LA의 해안가에서 …
[2025-01-09]
[LA 산불 비상] LA 명물 ‘게티빌라’ 정원 일부도 불…
지난 7일 발생한 팰리세이즈 대형 산불로 인해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위치한 LA의 명물 게티빌라(The Getty Villa)도 화마의 위협을 받았으나 다행히 중요 유물들이 소실 …
[2025-01-09]
산불 지역 한인들 “새벽에 황급히 대피… 악몽같은 밤”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이 한인 거주 밀집 지역인 라카냐다, 파사디나, 아케디아, 글렌데일까지 확산되면서 한인 주민들도 패닉에 빠졌다. 거주지 인근까지 번져오는 불길에 새벽…
[2025-01-09]한인사회, 산불 피해 구호 나선다
LA 지역 곳곳에서 최악의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임시대피소로 대피한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관련 구호물품을 모집, 피해자 돕기에 나선…
[2025-01-09]
‘테라’ 권도형 형사재판 1년 뒤 열린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의 미국 내 형사재판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8일 열린 권씨 사건의 첫…
[2025-01-09]끝나지 않은 추방 입양인의 고난
40여년 전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추방된 입양인이 국가와 입양 알선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3-2부(최현종 배용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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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옹벽 붕괴 1년 전 민원에도 “이상… - 8
“테슬라, 핵심 임원 줄줄이 떠나고 기술직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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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보험사 15퍼센트 보험료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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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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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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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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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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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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