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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시지 주목
-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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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오만서 진행된 이란과 핵협상에 “긍정·건설적”
백악관은 12일 오만에서 진행된 이란과의 고위급 핵협상과 관련, “논의는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양측은 내주 토요일(19일) 다…
[2025-04-12]
“다시 구속” vs “윤 어게인”…尹 사저복귀 이튿날 도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복귀한 이튿날인 12일(한국시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탄핵 찬반 진영의 집회가 이어졌다.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2025-04-12]
中상무, WTO총장과 통화 “美상호관세, 개도국에 큰 피해…
중국 상무장관이 세계무역기구(WTO) 수장에게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정책이 전 세계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12일(현지시간) 중국 상…
[2025-04-12]
추가붕괴 우려로 광명 사고현장 실종자 수색작업 일시 중단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한국시간) 실종된 50대 근로자 수색작업이 강한 비바람 등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다.12일 …
[2025-04-12]
피고인석 앉은 尹모습 촬영 안된다…재판부 불허에 민주 “특…
9일(한국시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의 모습. [연합뉴스]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형사재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고인석에 앉은 …
[2025-04-12]
마약 취해 부산 주택가서 횡설수설, 미국인 구속송치
마약류를 투약한 환각 상태로 부산의 한 주택가를 배회하던 미국인이 검찰로 송치됐다.부산 서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미국인 30대 A씨를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2025-04-12]
트럼프 특사, 이란에 레드라인… “핵폐기 거부하면 다음 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가 12일(현지시간) 이란과 고위급 핵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레드 라인’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위트코프 특사…
[2025-04-12]
윤, 파면 1주일 만에 관저 퇴거… “나라 위한 새 길 찾…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일주일 만인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자택으로 복귀했다. 2022년 11월 7일 관저로 거처를 옮긴 지 886일 만이다.윤…
[2025-04-12]
‘반트럼프’ 뭉친 EU·중국… 전기차 관세폐지 협상
미국의 상호관세 직격탄을 맞은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그간 멀어졌던 거리를 좁히며 협력하는 모양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EU와의 협력을 통해 관세전쟁을 이겨내자며 대항 의…
[2025-04-12]
미 관세 부과에 한국 “경기 하방압력 증가”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경기 하방압력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한국 경제는 소비·투자 등 내수 부진이 청년층 고용난 심화로 이어지는 와중에, 경기를 이끌던 수출까지…
[2025-04-12]
윤 자택 앞에서 “윤 어게인” 연호한 지지자들
“윤 어게인, 윤 어게인!”1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앞.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일주일 만에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를 떠나 자택에 도착하자 아파트 정문…
[2025-04-12]
한덕수, 지지율 2%… 지지율 조사 첫 등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한국갤럽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지지율 2%’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은 37%로 본인 역대 …
[2025-04-12]
‘막후 정치’ 우려 속, 국힘 일부 주자들 ‘윤심’ 경쟁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자택으로 거처를 옮겼다. ‘관저 정치’에 이어 ‘사저 정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일부 대권…
[2025-04-12]
中인민일보 “美 다자무역체제 파괴…中, 싸움 두려워하지 않…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상대국에 대해 100% 넘는 고율 관세로 ‘맞불’을 놓은 가운데 중국 당국이 관영매체를 통해 미국이 국제 무역체제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에 맞서 싸우…
[2025-04-11]
자금지원부터 금리인하까지…각국 ‘관세전쟁’ 격화에 대응 총…
세계 1·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날로 격화하면서 그 충격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국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한국을 비롯한…
[2025-04-11]
법원, 컬럼비아대 친팔 시위 대학원생 추방 허용 판결
마흐무드 칼릴[로이터]지난해 미 대학가에서 뜨거웠던 친팔레스타인·반전 시위에 앞장섰다가 최근 이민당국에 체포된 컬럼비아대 대학원생이 정부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로 추방될 위기에 …
[2025-04-11]
도미니카공화국 검찰, 클럽 지붕 붕괴 참사 수사… “221…
11일(현지시간) 슬픔에 잠긴 도미니카공화국 클럽 붕괴 사고 실종자 가족[로이터]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 사고 사망자가 220명을 넘어섰다.…
[2025-04-11]
유엔, 美 지원금 삭감에 인도주의 구호업무 직원 20% 감…
미국의 재정지원 감축 여파로 유엔이 인도주의적 구호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을 20% 감축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톰 플레처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
[2025-04-11]
“미국 손님은 돈 더 내세요” 관세전쟁에 中서 반미감정 확…
무역전쟁으로 미국과 중국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반미감정과 애국주의가 확산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최근 중국의 많은 자영업…
[2025-04-11]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2명 고립·실종, 심야 구조…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해 근로자 1명이 고립되고, 1명이 실종됐다.현장 관계자들은 사고 17시간 전부터 쇳소리가 나거나 기둥에 균열이 생기는 이상 징후가…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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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5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6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8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9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10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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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12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13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4
일본 정부, 기업과 희토류 기밀 공유한다 - 15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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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 ‘뜻깊은’ 송년회 - 17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 18[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19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 20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 21[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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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 23
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4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5[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6[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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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28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29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30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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