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 위니페그주에서 10세 된 딸이 성추행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쫓겨 집으로 피신해 오자 직접 응징에 나선 한 용감한 엄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42세의 이 엄마는…
[2008-08-25]화상 입은 집안 남자들 병원으로 실어날라 사우디아라비아의 20세 여대생인 루와이다 알하비스는 아버지와 남자 형제 등 일가족 3명이 화상으로 크게 다쳤을 때 자동차 운전대를 …
[2008-08-25]정보 전달·학생의견 조사 편리 미국에서 학생들에게 애플사의 3세대(3G) 휴대전화인 아이폰과 디지털 음악·영상 재생 장치인 아이팟터치를 나눠주는 대학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2008-08-25]오바마, 부통령후보 선택후 첫조사..오바마 `타격’ 힐러리 지지자들, `脫오바마’ 심화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가 부통령…
[2008-08-25]대북협력.`전략적 관계’ 구체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중정상회담을 갖고 대북 공…
[2008-08-24]美 국무부는 휴전 의무 이행해야 (워싱턴.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뉴스) 그루지야 철군을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가 다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
[2008-08-23]10대 2명 식당·마켓 조사 빙어알?날치알 연어?붉돔 틸라피아?흰참치 싼 생선이 비싼 걸로 둔갑 뉴욕시 식당과 어시장에서 판매되는 스시용 생선의 4분의1이 이름과는 전혀…
[2008-08-23]미국과 이라크는 이라크 주둔 미군 전투병력을 오는 2011년 말까지 모두 철수시킨다는데 합의했다고 협상에 참여한 양국 관리들이 전했다. 이들은 철군 협상의 걸림돌이었던 ▲구…
[2008-08-23]러 “병력 철수” 주장에 미 “완전 철군 아니다” 그루지야 철군을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가 다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철군시한인 22일 ‘평화유지군’을…
[2008-08-23]수업 참석·높은 성적 보상 1인당 1백달러까지 지급 한국계인 미셸 이 워싱턴 DC 교육감이 중학생의 수업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격려금으로 현금을 나눠주기로 했다고 21일 밝…
[2008-08-23]오바마, 중산층 위주로 매케인 정책 부유층 유리 미국 유권자들의 40%가 경제를 이번 대선의 최대 이슈로 꼽은 가운데 오바마와 매케인이 경제회복 처방전으로 내세운 조세정책이…
[2008-08-22]“몇 채인지 몰라”에 오바마 비난 매케인 “너는 호화주택 아니냐” 존 매케인 후보와 버락 오바마 후보가 21일 보유 부동산과 호화주택 문제로 서로를 맹비난하면서 난타전을…
[2008-08-22]“러시아군 물러가라” 그루지야 여성들이 21일 수도 트빌리시에서 50km 떨어진 이고티시 인근의 러시아군 주둔지 앞에서 그루지야 침공에 항의하는 피켓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
[2008-08-22]“9월엔 안돼고 1월에 등록하면 우리 대학에 올수있어”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린지 매티아스는 지난봄 USC로부터 두꺼운 봉투를 받고 몹시 기뻐했었다. 그러나 막상 봉투를 열어…
[2008-08-22]실종 여아 수사방해 등 혐의 구속 싱글맘 보석 플로리다에서 사라진 아기의 엄마가 21일 현지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서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그는 전차 …
[2008-08-22]북미 숲속에서 산다는 ‘빅풋’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거짓말을 했던 현직 경찰관등 2명의 조지아 남성들이 장난삼아 꾸민 ‘조크’였다고 말해 세간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중 경찰관인 …
[2008-08-22]“음주연령 하향” 주장 대학총장들 ‘움찔’ 일부 명문들을 포함해 100여개 미국 대학의 총장들이 법정 음주 허용 연령을 낮추면 오히려 음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제안을…
[2008-08-22]CMS, 심장병·심부전·폐렴 사망률 공개 시더스·할리웃 등 타운 병원은 평균보다 낮아 전국 모든 병원의 심장병 사망률과 폐렴 사망률 정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돼 화제가 …
[2008-08-21]2백만달러 배상 합의 뉴욕시가 지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 참가자들을 체포했다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해 200만달러를 물어주게 됐다…
[2008-08-21]연방정부가 시민권자들의 출입국 정보를 15년간 수집·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이 같은…
[2008-08-21]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