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08년도 이제 열흘 뒤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OC 한인사회에서도 올 한 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저물어가는 무자년 한인사회에 희로애락…
[2008-12-23]‘E2 신분’ 상의 회장 당선싸고 찬반 양론 “경험 부족 중책맡기 무리” “열정과 리더십이 더 중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역사상 처음으로 체류신분…
[2008-12-23]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였던 OC 비치가 부촌의 주택가격이 결국 하락세를 보였다. 라호야에 본사를 둔 부동산 정보 분석회사인 ‘데이터 퀵’사가 최근 …
[2008-12-23]뉴포트비치시는 오는 24일까지 연례 ‘사랑의 장난감 기부’ 행사를 갖는다. 주민들은 장난감을 소방서나 CVS 약국에 기부하면 된다. (949)644-3110
[2008-12-23]샌타애나 시는 청소년, 노인, 특별 프로그램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희망자는 www.santa-ana.org를 통해서 등록하면 된다.
[2008-12-23]OC 건강정보교육센터(소장 웬디 유)는 1월10일 저소득층을 여성들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사, 1월24일에는 자궁경부암 검사가 각각 실시된다.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11…
[2008-12-23]주말 풍성했던 송년 모임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한인 커뮤니티의 연말 송년파티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주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에서부터 이웃주민 초청 파티에 이르기…
[2008-12-23]OC 지역 700여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생긴다. 학교정보 제공 비영리단체 그레이트 스쿨스(www.greatschools. net)…
[2008-12-23]야구팀 이름을 둘러싼 애나하임 에인절스 구단과 애나하임 시정부의 법정 소송에서 야구단이 승리했다. 주 항소법원은 19일 애나하임시가 LA 에인절스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이름 변…
[2008-12-23]OC 한인회(회장 정재준)가 AT&T로부터 5,000달러를 지원받았다. AT&T 재단은 22일 한인회에 봉사센터 운영기금 5,000달러를 기증했다. AT&T 대외협력…
[2008-12-23]대너포인트시는 내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영어·스패니시·수채화 강좌를 운영한다. 영어 강좌는 아침, 스패니시 강좌는 오후에 수업이 진행된다. (949)234-4414
[2008-12-23]라구나우즈 시청은 23일 오후 5시 문을 닫고 1월5일 오전 8시에 다시 문을 연다. (949)639-0500
[2008-12-23]“무비자 시대 맞아 상의역할 찾아 할것”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차기회장에 서만수(52·어바인 거주)씨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서씨는 E-2비자(투자비자…
[2008-12-22]가든그로브 경찰국(GGPD)이 성범죄자 불시 단속을 펼쳐 17명을 체포했다. GGPD는 16일 관내에 살고 있는 100여명의 성범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정부규정 준수여부…
[2008-12-22]연방정부선 수정안 제시OC 교통국 교통난 우려 OC 정부가 5번 프리웨이 남쪽 구간 정체 완화를 위해 추진해 온 241번 유로도로 확장계획이 좌절됐다. 연방 상무부…
[2008-12-22]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한인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마음 봉사회’는 18일 오후 할러데이 익스프레스에서 ‘제16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
[2008-12-22]주조세형평국 미셸 박 스틸 위원(사진)이 OC 아파트협회(AAOC)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출직 공직자에 뽑혔다. AAOC는 박 위원이 납세자에게 벌을 주기보다는 교육 및 선도…
[2008-12-22]한인회·한인상의 등 피오피코 초등교 찾아 성탄선물 전달 ‘훈훈’ OC 지역 6개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타민족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
[2008-12-20]어바인 그레이트팍에 아이스링크가 들어서고, 수중과학공원 설립도 추진된다.그레이트팍 위원회는 18일 열린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2009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
[2008-12-20]플라센티아시는 RV(레크리에이션용 차량)가 길거리에 허가 없이 주차하는 것을 제한키로 했다. 지금까지 RV와 트레일러는 24시간 마음대로 주차할 수 있었으나, 시의회는 최근…
[2008-12-20]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