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 출범이 한국과 미국간의 향후 상호관계, 한국과 북한간의 관계 진전에 미칠 영향을 조명해 보기 위한 대규모 학술회의가 ‘오늘의 한국과 부시 행정부’란 주제로 13일 U…
[2001-03-14]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12일 논란 많은 경철도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중지시켰다. 경철도 프로젝트는 23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풀러튼에서 어바인까지 30마일에 걸쳐, 하루 4만명의 …
[2001-03-14]올 들어 오렌지카운티에 결혼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2월1일부터 3월9일까지 오렌지카운티 법원에서 결혼한 커플은 1,178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2쌍에 비해 106%가 증…
[2001-03-14]아직 직장을 갖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거주 50대 이상 중년들 사이에 집을 팔고 부대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 고급 아파트로 이주하는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카운티 일원에 이들을 …
[2001-03-14]올 오렌지카운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카운티 경기가 침체된다해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 경제연구소가 밝혔다. 매서추세츠 소재 톨토 위튼 연구소에 …
[2001-03-14]샌디에고 샌타나 고교 교내 총격사건 발생 후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간의 협박 사례가 봇물 터지듯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타학생들을 괴롭히…
[2001-03-14]오렌지카운티 법원의 결정에 따라 배우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의무적으로 10주간의 가정폭력 인식교육을 받게 하는 가정폭력 예방 프로그램이 카운티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
[2001-03-13]북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와 서쪽 방향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를 연결하는 도로가 18개월간의 공사 끝에 9일 완전 개통됐다. 55번 프리웨이의 교통체증을 해소…
[2001-03-1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 이사회는 9일 회장임기를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잠정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장임기 …
[2001-03-13]오렌지카운티 거주 웰페어 수령자들은 웰페어를 받기 시작한지 2년 안에 풀타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경우, 카운티 사회보장국이 지정하는 직업훈련 교육을 받거나 사회봉사에 나서야 한…
[2001-03-13]11일 오전 7시께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소재 74번 하이웨이를 따라 ‘로널드 캐스퍼스 와일더니스’ 공원에서 동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한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캘리포니아주…
[2001-03-13]지난 8일 무면허 덤프트럭 운전자가 12대 충돌사고를 일으킨 애나하임힐스 소재 임피리얼 하이웨이와 놀우드 로드 교차로에서 지난 7년 동안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
[2001-03-13]200달러도 채 안 되는 돈을 훔쳐 달아나던 사람이 프리웨이에서 차에 치여 숨졌다. 브라이언 캔트웰로 알려진 범인은 8일 상오 11시쯤 미션비에호, 28000번대 마구리트 …
[2001-03-10]오렌지카운티 소재 법대 재학생들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캘리포니아주 일원 법과 대학원 재학생들의 평균 합격률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
[2001-03-10]북부 오렌지카운티 YWCA는 수잔 코멘 유방암 재단과 함께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OC 영락교회(12612 Buaro St.)에서 무료 …
[2001-03-10]오렌지카운티 인구 분포가 인종별로 다양화되고 있지만 흑인들은 아직도 카운티에서 ‘이방인’으로 비쳐지고 있다. 최근 들어 카운티 거주 히스패닉 주민들과 아시안은 눈에 뜨게 증가, …
[2001-03-10]환경보호론자들과 어바인사는 크리스탈 코브의 환경보호를 위해, 오염된 오수가 해안가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하수구 설치 계획안에 합의함으로써 이 지역의 개발을 놓고 지난…
[2001-03-10]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두 곳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에릭 오스테가드(61)는 8일 지난 98년과 2000년 선거 당시 양쪽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혐의를 인정, 오렌지카운티…
[2001-03-10]지난 70년대 오렌지카운티는 LA카운티처럼 변하는 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30년간 OC에 개발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카운티 외형이 불가피하게 LA카운티…
[2001-03-09]지난 2년간 오렌지카운티의 최대 공개회사였던 커뮤니케이션 칩 제조회사 브로드컴(Brodcom Corp.)사가 7일 그 왕좌를 제약회사인 앨러간(Allergan)사에 빼앗겼다. …
[2001-03-09]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