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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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인 등 소수계 영웅들 업적 학교에서 배운다
아태법률센터-UCLA 공동, 부교재로 출간 4.29 폭동 취재 이경원 기자 기록등 생생히 한인을 포함한 소수계 이민자 커뮤니티의 진정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등…
[2009-01-31]한인 3명 경관 ‘첫 발’
한인 경관 3명이 새로 탄생했다. 30일 LAPD 아카데미에서 열린 경찰 졸업식에서 오진석(26), 마이클 박(28·한국명 종화), 지나 임(23)씨 등 3명이 경관 배지…
[2009-01-31]어린이 400만명 커버 건강보험 확대안 통과
연방상원은 400만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을 지난 29일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SCHIP 확대 재원은 담배 1갑당 3…
[2009-01-31]진통제 ‘다본’ 50년만에 퇴출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진통제 ‘다본’(Darvon)이 출시된지 50여년만에 시장에서 퇴출을 당하게 됐다. 연방식품의약청(FDA) 자문위원회는 다본의 효과와 위험성에 …
[2009-01-31]‘애나하임 연쇄강도’ 용의자 2명 체포
애나하임에서 업소들을 타겟으로 연쇄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 2명이 지난 29일 라푸엔테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애나하임 경찰국은 호세 로드리게스(29)와 로베르토 루이즈…
[2009-01-31]실직·분노가 부른 ‘비극’
최근 경제상황 악화 또는 가정불화로 인해 가장이 가족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 한인사회에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처럼 극단적인 살인-자살…
[2009-01-31]“고맙다, 경기부양책” 가주 재정난에 숨통
지난 28일 연방하원에서 의결된 8,19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보는 주는 캘리포니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30일 미국진보센터(CP…
[2009-01-31]윌셔 초등생이 꾸민 콘서트·뮤지컬 공연
윌셔 사립초등학교 겨울 콘서트가 지난 30일 캠퍼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학년별 연주가 이어졌고 2부 순서에서는 뮤지컬 ‘앨…
[2009-01-31]현장 신속 수습이 우선 도주했단 더 큰 화 불러
지난 2005년 오렌지카운티 프리웨이에서 뺑소니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한국으로 도주했다가 체포돼 30일 LA로 압송된 이윤범씨 사건(본보 1월29일자 A3면 보도)을 계기로 대…
[2009-01-31]취업이민청원 수속 빨라졌다
취업이민 청원서(I-140)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에 따르면 2008년 3월 총 14만6,092건이 적체돼 있던 취업이민 청원서가 8개월이 지…
[2009-01-31]백악관 NSC 아시아담당관 김수미씨 유임
버락 오바마의 백악관에서 한반도 및 대아시아 정책을 담당하는 요직에 한인 여성이 재임명됐다. 주인공은 서울에서 태어나 버지니아에서 성장한 1.5세 수미 테리씨(37·한국명 …
[2009-01-31]관광버스 전복 20여명 사상
그랜드캐년 인근 지역에서 중국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최소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애리조나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4분께 애리조나주 돌란…
[2009-01-31]“얘야, 공립 다녀야겠다
사립 진학 교장추천서 의뢰도 크게 줄어 극심한 경기침체가 자녀교육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제적 부담감을 느낀 부모들이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저학년 자…
[2009-01-31]“수퍼보울 주말”
풋볼 열광 한인팬들도 들떠 가족·회사 동료간 승부내기 “하인스 워드 잘 할까” 관심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창이냐,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방패냐” 풋볼 팬들이 학수고대…
[2009-01-31]셀폰 판매 감소 속 ‘스마트폰’은 잘 팔려
글로벌 경기침체로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올해 위축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폰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30일…
[2009-01-31]“교육예산 삭감 반대” 교사 등 수천명 시위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예산삭감에 반대하는 시위가 수천명의 교사와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9일 LA 다운타운에서 펼쳐졌다. 남가주 지역 LA 교사노조(UTLA) 소속 …
[2009-01-31]“한미관계 개선 큰 관심”
“USC 한국학 연구소를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학 연구의 산실로 키워나가겠습니다” USC 한국학 연구소의 신임 소장으로 한반도와 북한, 중국 문제에 정통한 국제정치 및 경제…
[2009-01-31]미 범죄 80%는 갱단원 짓
4년만에 20만명 늘어. 외국 마약조직과 제휴 추진. 라틴계 ‘MS-13’ 세력 팽창. 미국 내 갱단원들이 100만명에 이르며,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범죄의 80…
[2009-01-31]오바마, 중산층 전담반 구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0일 중산층 미국인들의 문제를 다룰 백악관 전담반을 공식 발표하고 경영진과의 관계에서 노조의 입장을 강화하는 일련의 친노조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오…
[2009-01-31]비아라이고사 LA 시장 후원행사
오는 3월 재선에 도전하는 인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을 돕기 위한 후원행사가 지난 2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한미민주당협회 리처드 박 고문과 민주당 서부지부 데…
[20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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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군 도왔다가 송환 위기 처한 아프… - 2
‘사상 최고’ 美증시에 월가 일각 “투자자들… - 3
브라질 당국, ‘트럼프 50% 관세’ 전후로… - 4
“AI 도입 따른 기업 감원, 알려진 것보다… - 5
트럼프, ‘베선트가 파월 해임 만류’ WSJ… - 6
“용암을 먹다니…AI 선배들 대단해” - 7
‘28세’ 악뮤 이찬혁, 알고 보니.. ‘6… - 8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창원도시사업 주가조작 … - 9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 - 10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외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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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결별 후 사적인 만남?.. ‘… - 12
尹측 “특검기소, 짜맞추기 수사 귀결…법정서… - 13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이재명 … - 14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 - 15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 16
유연석 “조정석, 공연장서 귀신 목격..일본… - 17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 - 18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전임… - 19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 1 - 20
파키아오, 4년 만의 복귀전에서 16세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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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상무 “기본관세 10% 유지…경제규모… - 22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제패…… - 23
‘채상병 사건’ 녹취록상의 외압정황… “장관… - 24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 25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 - 26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27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 - 28
“EU, 대미 무역협상 난항에 보복카드 다시… - 29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30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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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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