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20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참석자 수는 당초 예상했던 400만~500만명에서 크게 줄어 그 절반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행사…
[2008-12-23]최첨단 예술 매그닛 ‘센트럴 고교 9번’ 학군내서 75% 선발 타지역 학생들 반발 내년 가을 LA 다운타운에 전국에서 두번째로 가장 비싼 공립학교가 들어서는 가운데…
[2008-12-23]위궤양, 만성위염, 위암을 일으키는 위장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어머니로부터 전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삿포로 후생병원의 고노 무쓰코 박사는 헬리코박터 …
[2008-12-23]여성이 남성보다 삶의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며, 남성은 돈이 많을 때 행복한 반면 여성은 친구와 가족, 회사 동료 등과의 관계에서 더 큰 기쁨을 찾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2008-12-23]성적 흥분을 느끼면 재채기가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모았다. 영국 존 래드클리프 병원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마흐무드 부타 박사와 해럴드 맥스웰 박사는 영국왕…
[2008-12-23]대형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 글로벌 홀딩스’가 기아차를 상대로 1억2,900만달러 상당의 소송을 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허츠측은 이…
[2008-12-23]벨 양로병원과 시미밸리 한인교회(박채근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2일 병원 친교실에서 노인환자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과 밴드 공연…
[2008-12-23]“동요는 1세에게는 동심을, 2세에게는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줍니다” 어렸을 때 즐겨 부르던 동요를 1세 부모와 2세 자녀가 함께 모여 부르는 가족 이벤트인 ‘제3회 한인의 …
[2008-12-23]광운전자고 남가주 동문회 광운전자고 남가주 동문회(회장 안진근)는 지난 21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 …
[2008-12-23]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08년도 이제 열흘 뒤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OC 한인사회에서도 올 한 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저물어가는 무자년 한인사회에 희로애락…
[2008-12-23]‘E2 신분’ 상의 회장 당선싸고 찬반 양론 “경험 부족 중책맡기 무리” “열정과 리더십이 더 중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역사상 처음으로 체류신분…
[2008-12-23]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였던 OC 비치가 부촌의 주택가격이 결국 하락세를 보였다. 라호야에 본사를 둔 부동산 정보 분석회사인 ‘데이터 퀵’사가 최근 …
[2008-12-23]뉴포트비치시는 오는 24일까지 연례 ‘사랑의 장난감 기부’ 행사를 갖는다. 주민들은 장난감을 소방서나 CVS 약국에 기부하면 된다. (949)644-3110
[2008-12-23]샌타애나 시는 청소년, 노인, 특별 프로그램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희망자는 www.santa-ana.org를 통해서 등록하면 된다.
[2008-12-23]OC 건강정보교육센터(소장 웬디 유)는 1월10일 저소득층을 여성들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사, 1월24일에는 자궁경부암 검사가 각각 실시된다.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11…
[2008-12-23]주말 풍성했던 송년 모임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한인 커뮤니티의 연말 송년파티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주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에서부터 이웃주민 초청 파티에 이르기…
[2008-12-23]OC 지역 700여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생긴다. 학교정보 제공 비영리단체 그레이트 스쿨스(www.greatschools. net)…
[2008-12-23]야구팀 이름을 둘러싼 애나하임 에인절스 구단과 애나하임 시정부의 법정 소송에서 야구단이 승리했다. 주 항소법원은 19일 애나하임시가 LA 에인절스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이름 변…
[2008-12-23]OC 한인회(회장 정재준)가 AT&T로부터 5,000달러를 지원받았다. AT&T 재단은 22일 한인회에 봉사센터 운영기금 5,000달러를 기증했다. AT&T 대외협력…
[2008-12-23]대너포인트시는 내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영어·스패니시·수채화 강좌를 운영한다. 영어 강좌는 아침, 스패니시 강좌는 오후에 수업이 진행된다. (949)234-4414
[2008-12-23]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