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많이 사는 노스 다이아몬드바 지역에 새 초등학교가 문을 열었다. 판테라팍에 인접한 801 Pantera Dr.에 위치한 새 초등학교의 이름은 판테라 초등학교(사진)로…
[2002-09-13]월넛, 다이아몬드바, 로랜하이츠 등 동부지역 주요 도시를 관장하는 LA카운티 셰리프국 월넛/다이아몬드바 경찰서의 담배판매 규제법 위반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 월넛/다이아몬드바 …
[2002-09-13]다음주 월요일인 16일부터 다이아몬드바 지역 도로 청소일 노변주차 금지시간 위반차량에 대한 계몽기간이 끝나고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이아몬드바시 전역을 월~금요일의 5개…
[2002-09-13]레드랜즈 주택가에 마운틴 라이언이 자주 출몰, 당국에서는 카요테 시체와 살아있는 닭을 미끼로 내걸고 사살작전에 나섰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002-09-13]도시 조경에 뺄 수 없는 가로수. 넉넉한 그늘을 드리우며 삭막한 도시 환경에 오아시스의 샘물같은 쉼과 여유를 안겨주는 가로수가 때로는 매우 난감한 골칫거리가 된다. 보도 …
[2002-09-13]원치도 않는 정보인데다 남의 팩스 종이마저 소모시키는 쓰레기 팩스 광고물들. 이들 뻔뻔스런 팩스 공해를 참다 못한 사람들이 칼을 빼들었다. 일단의 캘리포니아 운동가들은 지난…
[2002-09-13]한인소유 인도어 스와밋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40대 한인업주가 흑인 권총 강도로부터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12일 오후 1시55분께 13000블럭 아발론 블러버드에 위치한 …
[2002-09-13]수갑 채우고 가혹행위 비디오테입 공개 경찰국 내사 나서 미국 중남부 도시인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인 마켓업주가 자신의 업소에서 경찰관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체포되는 등 범죄…
[2002-09-13]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2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부에 대한 단독공격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02-09-13]에이스의 면모를 완전히 회복한 박찬호(29,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을 5연승 제물로 삼으며 시즌 9승을 거뒀다. 박찬호는 12일 텍사스의 앨링턴 볼팍에서 열린 시애틀 매…
[2002-09-13]지난해 9월 현대 XG300을 2만4,000달러 선에 할부 구입했던 김모씨는 요즘 신문 광고를 볼 때마다 마음이 언짢다. XG300의 후속모델인 XG350에 0% 이자율이나 2,…
[2002-09-13]78년 이민 미국서 공부한 1.5세 불량배 소행 추정, 주변 봉쇄 경찰견, 헬리콥터 동원 수색 ◎…김씨의 피살소식을 들은 식구들과 인척들은 큰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
[2002-09-13]밸리 분리안을 반대하는 ‘LA통합 캠페인위원회’ 산하 아시안 커뮤니티회의(회장 이홍범)는 12일 오후 6시 가든스윗 호텔에서 제임스 한 LA시장을 초청, 밸리 분리안 반대 운동을…
[2002-09-13]▲남문기 뉴스타부동산 회장 2,000달러 ▲우림교회 (담임 송병일 목사) 1,657달러 ▲에드워드 라이프 사이언스 직원일동 1,046달러 ▲익명의 독자 …
[2002-09-13]전국에서 펼쳐진 9·11테러 1주기 추모행사는 단장의 슬픔과 결연한 의지, 펄럭이는 성조기와 흩날리는 꽃, 교회의 조종과 우렁찬 국가로 채워졌다. 뉴욕과 워싱턴, 펜실베…
[2002-09-12]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가 ‘가든그로브 한인상가지역’ 조형물 설치 후속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 한인상가 지역 사인판 부착사업이 한 걸음 …
[2002-09-12]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심한 예산적자로 매니저급 주정부 공무원 조기은퇴와 일부 부서를 없애야 하는 난처한 지경에 처해있다. 카운티 당국은 1,000명 이상의 고참 공무원에게 조기은퇴…
[2002-09-12]애나하임 경찰국의 직권남용 등을 소리 높여 비난해온 커뮤니티 행동주의자 3명이 이런 자신들의 행위로 인해 경찰국으로부터 인권침해적인 대우를 받았다며 로저 베이커 경찰국장을 상대로…
[2002-09-12]오렌지카운티 중추산업 관광업이 방향감각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다. OC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관광업의 침체 이면에 9·11테러사건이 내재해 있지만 테러뿐만 아니라 1…
[2002-09-12]어바인시의회는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에서 논란을 빗고 있는 경철도 건설 문제를 주민투표에서 결정하는 안을 제안했다. 베스 크롬 시의원은 경철도 문제를 시 전체 투표에 부치자고 제안…
[2002-09-12]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