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빈곤 아동들의 거의 절반 가량이 양친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들 양친 중 한 명은 이민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전국의 극빈층 어린이들은 대…
[2002-08-27]지난해 이례적인 조경조례(landscaping ordinance)를 제정한 팜데일시가 관계 부처와 일부 주민들의 시행반대에도 무릅쓰고 집 정원이나 소유 공터를 방치해 높은 집 소…
[2002-08-27]인종통합 가장 잘된 도시로 선정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주의 수도 새크라멘토가 전국에서 인종 통합이 가장 잘 이뤄진 도시로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타임 26일자 인터넷판에 따…
[2002-08-27]오리건주 소녀 연쇄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워드 위버(39)의 엽기적 행적과 집안내력이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위버는 지난 1월과 3월, 오리건 시…
[2002-08-27]탄저균 우편물테러사건의 진범을 추적중인 연방수사국(FBI)은 26일 탄저균 첫 희생자가 발생했던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의 ‘아메리칸 미디어’사 건물에 수사관들을 재투입, 새로운 증…
[2002-08-27]미국 전체 성인 인구의 3.1%에 해당하는 660만명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이거나 보호관찰, 혹은 가석방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법무부 통계국이 작성한 ‘20…
[2002-08-27]공상과학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화하는가. 탐 크루즈가 출연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실제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미래의 살인자를 찾아내 솎…
[2002-08-27]컬러 콘택트렌즈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으면서 각막손상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착용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LA타임스는 26일 인터넷이나 벼룩시장, 미용실,…
[2002-08-27]LA 총영사관이 따로 가고 있다. 그동안 한인사회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조정자 역할도 하고 안내자 역할도 하며 보이지 않는 힘이 돼 왔던 영사관의 모습이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는 …
[2002-08-27]지난 주말 한인 부부 두쌍이 탄 차량이 프리웨이에서 전복돼 한명이 숨진데 이어 한인 대학생 4명이 탄 자동차가 역시 프리웨이에서 전복돼 1명이 숨지는 등 모두 2명이 숨지고 6명…
[2002-08-27]올 가을과 내년 봄 한인 의류업계의 성적표를 미리 점쳐보는 라스베가스 추계 MAGIC 트레이드 쇼가 전국에서 모인 200여 한인업체를 포함 총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002-08-27]데이빗 칼리쉬 LAPD 부국장 겸 서부지역 본부장이 한인타운 치안강화를 위해 나섰다. 칼리쉬 부국장은 지난 23일 밤 8시~10시까지 윌셔경찰서의 단 변 수석 순찰경관(S…
[2002-08-27]미 대학입시 과목으로 정착한 SAT II 한국어 시험의 응시생수가 해마다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교 졸업생들의 SAT II 한국어 평균 성적이 전년도보다 약간 낮아진 것으…
[2002-08-27]피부색별로 다양한 사람들이 오렌지카운티 일원 바닷가를 찾고 있지만 아시안 혹은 히스패닉 인명구조 대원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실비치, 라구나비치…
[2002-08-27]호산나 소년소녀 및 성인 합창단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소년소녀 합창단원 자격은 7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
[2002-08-27]코스타메사 거주 60대 남성 러셀 노즈비(62)는 24일 추첨한 캘리포니아주 수퍼로토 잭팟에 당첨,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추첨시간 수시간을 앞두고 얼떨결에 코스타…
[2002-08-27]24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놀웍 시청 잔디밭에서 ‘다민족 축제’가 열렸다. 이곳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된 이날 축제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
[2002-08-27]축구 예찬론자임을 자타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치과의사 고대영씨는 본명함 외에도 ‘프라임 스포츠 인터내셔널’(PSI)이란 회사명이 쓰여진 명함을 소지하고 있다. 축구와 치아치료 외에…
[2002-08-27]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 2001~02학기 퇴학과 정학생수가 감소, 샌디에고 교내 총격사건 이후 연이어 모방범죄처럼 번진 교내폭력 위협이 잠잠해져 캠퍼스가 평온을 찾아가고 있다. …
[2002-08-27]주로 은퇴 노인들이 모여 사는 레저월드-라구나우즈 주민들이 주택을 팔 때 양도 수수료(transfer fee)를 납부해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 …
[2002-08-27]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