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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었건만 그렇게 끝나는 구나
장래 메이저리그의 대형스타 감임에도 불구 스카우트들의 눈에 띄지 않아 ‘진흙속에 묻힐 뻔한 진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마이너팀의 그렉 ‘왕엄지 발가락’…
[2002-01-25]
돈 받았으니 지울수도 없고 그냥 놔두자니 이미지 먹칠
미사상 최고액으로 파산한 엔론사로 인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골치를 썩히고 있다. 애스트로스 홈구장의 이름은 다름 아닌 ‘엔론필드’. 엔론사는 2년 전 문을 연 애스트로스의…
[2002-01-25]
일본특급 이시이 다저스행 먹구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우스의 스타 좌완투수 카주히사 이시이(28)의 LA 다저스행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LA타임스는 23일 다저스와 이시이간에 진행중인 계약협상이…
[2002-01-24]
찬호는 복도 많아
’코리안특급’ 박찬호(28)를 새로운 에이스로 영입했음에도 불구, 텍사스 레인저스는 타격의 팀이다. 이미 지난해 리그 최다득점을 뽑아낸 호화 타선을 보유한 레인저스는 이번 오프시…
[2002-01-24]
메츠 타선 보강
뉴욕 메츠가 밀워키 브루어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총 11명의 선수가 오간 대형 3각 트레이드를 통해 슬러거 제로미 버니츠를 영입, 오프시즌 타선보강 목표를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2002-01-22]
보스턴 레드삭스 매각
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액인 6억6,000만달러에 팔렸다. 메이저리그 구단주회의는 16일 플로리다 말린스 구단주 잔 헨리가 이끄는 그룹이 레드삭스를 6억6,00…
[2002-01-18]
송승준은 공인된 기대주
얼마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넘버 1 유망주로 뽑혔던 우완투수 송승준(21)이 이번에는 베이스볼 위클리(이하 BW)로부터 단연 레드삭스의 넘버 1 기대주로 선정…
[2002-01-18]
에이스는 못되지만 "믿을만 하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인 박찬호(28)가 2001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랭킹 15위를 기록하며 ‘믿을만한(Dependable) 투수’로 분류됐다. 16일 발간된 야구 전문…
[2002-01-17]
아스타시오 메츠행
이번 오프시즌동안 타선을 대폭 강화한 뉴욕 메츠가 프리에이전트(FA) 투수 페드로 아스타시오와 1년간 500만달러에 계약, 이번에는 선발 투수진을 보강했다. 아스타시오는 개…
[2002-01-17]
조단 다저스로 오고, 세필드 브레이브스로 가고
라이벌중 하나는 왕대포를 장기계약으로 모셨고 다른 하나는 간판타자를 쫓아내는 선택을 내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조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런왕 배리 본즈와 5년간 9,000…
[2002-01-16]
테리 아담스 필리스 3선발
전 LA 다저스 투수 테리 아담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했다. 프리에이전트(FA)로 다저스로부터 연봉조정 오퍼를 받지 못한 아담스는 15일 필리스와 270만달러에 1년계…
[2002-01-16]
헌집 다저스나 새집 레인저스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로컬판.’ CBS 스포츠라인이 선정한 오프시즌 성적표에 박찬호가 새로 가세한 텍사스 레인저스와 박찬호의 옛 팀 LA 다저스가 나란히 같은 그룹에 …
[2002-01-15]
넘버원 송승준
보스턴 레드삭스의 꿈나무 송승준(21)이 야구전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이하 BA)의 팀별 마이너리그 유망주 탑10 랭킹에서 레드삭스의 넘버 1 기대주로 선정됐다. 아직 더블A에도…
[2002-01-11]
박찬호의 마지막 LA 행사?
자유계약선수(FA)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사인한 박찬호(28)가 다음달 막을 올리는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성화봉송행사의 하나인 콜벳 시그니쳐카 사인행사에 LA대표로 초대…
[2002-01-11]
레드삭스 김선우 ML행 ‘빨간불’
김선우(보스턴 레드삭스)의 올 시즌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삭스 조 케리건 감독은 9일 보스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선발 로테이션이 …
[2002-01-11]
"이시이, ML서도 일급"
LA 다저스가 일본의 특급좌완투수 카주히사 이시이(28)와의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 이시이의 현 소속팀 야쿠르트 스왈로우스는 9일 다저스가 제시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이시이 이적료…
[2002-01-10]
박찬호 특급 도우미 추가
호랑이가 날개를 보탠 것인가, 아니면 뱀이 다리를 더한 것인가. FA(프리에이전트)시장에 마지막 남은 슬러거 후안 곤잘레스(32)가 결국 옛 고향팀 텍사스 레인저스를 선택했다.…
[2002-01-10]
’특급’은 떠나도 우리는 뛴다
9일은 LA 다저스가 매년 실시하는 동계자율훈련(Winter workouts)이 시작된 날. 오전 10시 다저스테디엄에는 댄 에반스 제너럴 매니저(GM)등 구단 프론트 오피스와 …
[2002-01-10]
살아있는 숏스탑의 전설 아지 스미스 명예의 전당에
’필드의 마법사’로 불리는 전설적 숏스탑 아지 스미스가 야구 명예의 전당 멤버로 선출됐다. 스미스(47)는 미 야구기자단의 투표결과 전체 투표수 472장중 91.7%인 433표를…
[2002-01-09]
’코리아 특급’ 대신 ‘재팬 신칸센’ 몰이
결국 다저스는 박찬호를 버리고 노모와 이시이를 선택한 것인가. LA 다저스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일본 최고의 좌완선발투수 카주히사 이시이(28)와의 협상권을 따내…
[200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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