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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

아직은 몰라
최희섭(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거)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슬러거 프레드 맥그리프(38)가 컵스행 트레이드 승인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 같으면 …
[2001-07-13]
"나 어떡해"
뜨거운 여름 날씨에 밖에 내놓은 김치보다 빨리 시는게 메이저리그 유망주들의 운명이다.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1루수 최희섭(21). 불과 몇 개월전만 해도 메이저리그 승격은…
[2001-07-12]
시즌 9승, 후기 첫승 잡으러 출항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다시 출발한다." LA 다저스의 박찬호(28)가 흥분됐던 올스타의 기억을 뒤로하고 생애 첫 포스트시즌을 목표로…
[2001-07-12]
파란만장했지만 쏠쏠한 수확
LA 다저스의 올 시즌 전반기는 ‘파란만장’이라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팀의 간판스타 게리 셰필드의 트레이드 요구로 한바탕 난리를 치르며 시즌을 연 다저스는 주전선수…
[2001-07-12]
그대 있음에 더욱 눈밝히고 지켜본 ML 올스타전2001
’코리안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꿈의 구연’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 데뷔에서 홈런과의 악연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철인’ 칼 립킨 주니어에 초구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기대를 …
[2001-07-11]
코리안특급 인터뷰
생애 첫 올스타 출격에서 첫 공에 칼 립킨에 좌월 솔로홈런을 내준 박찬호는 패전의 멍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경기후 표정이 밝았다.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립킨에게 마지막 올스…
[2001-07-11]
"홈런 선물... 기분 나쁘지 않다"
◎…AL 숏스탑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1회초 경기시작전 3루수 칼 립킨에게 자신과 포지션을 바꿀 것을 요청. 3루수로 올스타에 뽑혔으나 사실 커리어 대부분을 숏스탑으로 뛴 칼 립킨…
[2001-07-11]
타격 1위는 이치로 아닌 애스트로스 버크만
◆타격(Batting) ◇타율 양대리그를 통틀어 전반기 타격 1위는 누구일까. 시애틀 매리너스의 ‘재패니스 센세이션’ 이치로 스즈키가 곧바로 떠오르지만 정답이 아니다. 3…
[2001-07-11]
드라이포트 팔꿈치 수술
오른팔 팔꿈치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은 LA 다저스의 우완투수 대런 드라이포트(29)가 10일 잉글우드 센티넬라병원에서 팔꿈치 재건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집도한 다저스 …
[2001-07-11]
박찬호와 함께하는 ML 올스타전 오늘 불꽃승부
’코리안특급, 월드스타로 뜬다.’ LA 다저스의 박찬호(28)가 10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지는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에서 생애 처음으로 ‘월드 스테이지’에 선다. 이…
[2001-07-10]
NL쉴링, AL클레멘스 선발
12승씩을 거둬 메이저리그 다승공동선두를 달리는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와 커트 쉴링(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의 올스타게임 선발투수로…
[2001-07-10]
"언제나 오려나?"
도대체 언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도미니카 출신 특급투수 페드로 마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의 컴백일정이 특급퀴즈가 됐다. 언론매체들의 엇갈린 보도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2001-07-10]
생애 최고의 시즌
전반기를 마친 박찬호(LA 다저스)의 성적(8승5패, 방어율 2.80)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 피칭부문에서 내셔널리그(NL)는 물론 메이저리그(ML) 전체에서도 탑5 전후를 맴돌만…
[2001-07-10]
에인절스, 쿠어스필드에 가면 ‘펼펄’
올해도 5할에 못미치는 승률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3위에 머물고 있는 애나하임 에인절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분풀이라도 하듯 홈런을 두들겨대며 전반기를 4연승으로 마감했다.…
[2001-07-09]
김병현 2이닝 ‘셧아웃’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잠수함’ 투수 김병현(22)이 다시 무안타 무실점의 빼어난 투구를 보였으나 팀의 패배로 세이브 기록을 올리지는 못했다. 김병현은 8일 오클랜드 A…
[2001-07-09]
ML 최다 63승
시애틀 매리너스가 선발투수 애런 실리(10승1패, 방어율 3.54)의 호투에 힘입어 LA 다저스에 9대2로 압승, 메이저리그 최고 전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63승24패. 리그 …
[2001-07-09]
"메이저 올스타에서도 뛰고싶다"
서재응(뉴욕 메츠 더블A 빙햄튼)과 송승준(보스턴 레드삭스 싱글A 사라소타)이 미래 메이저리그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잔치인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서 호투했다. 서재응은 …
[2001-07-09]
플로이드, 캐머런 올스타 추가
플로리다 말린스의 거포 외야수 클리프 플로이드가 8일 내셔널리그(NL) 올스타팀에 뒤늦게 추가됐다. 올스타전 NL 감독인 바비 발렌타인 뉴욕 메츠 감독은 목과 허리 부상으로 올스…
[2001-07-09]
’빅맥’ 은 요즘...
"선수 나이 서른일곱이면…" 홈런왕 명성은 간 데 없이 최악의 슬럼프에 허덕이고 있는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은퇴문제를 놓고 고민중이다. 그러나 칼 립킨 주…
[2001-07-07]
역시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가 ‘재패니스 센세이션’ 이치로를 앞세워 LA 다저스에 치욕적인 안방대패를 안겼다. 6일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매리너스 톱타자 이치로 스…
[200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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