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색깔이나 모양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인종별로 얼굴 색이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같은 인종이라도 점이나 핏줄, 검버섯, 주름, 탄력성, 심지어 치료 후에 생기는 색소…
[2009-01-17]‘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처럼 요염하게 다리를 꼬거나, 시원한 종아리를 드러낸 미니스커트를 입었을 때 늘씬하고 탄력 있는 다리는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며, 완벽한 각선…
[2009-01-16]요즘은 40~50대의 남성들도 헬스나 골프 등 주 1~2회는 운동을 한다는 기사를 본 적 있다. 실제로 스포츠클럽에 가면 유난히 중, 장년층의 남성들이 눈에 띈다. 나이 들면서도…
[2009-01-16]좀 심하게 비약하자면 패션이란 자기연민에 대한 위로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나이 서른 지나, 마흔 넘어서면서부터는 마음 허전함과 울적함을 달래는데 패션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이…
[2009-01-10]‘뉴 토트’에서부터 미디어백을 지나 소프티 메신저백까지 아름답고 실용적 감각 ‘한물 간’ 클래식 브랜드의 재 약진을 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된다. …
[2009-01-10]서울에서의 일이다. 치과치료가 있어서 병원을 가면서 택시를 탔다. 타자마자 택시 아저씨가 말씀하신다. “요즘 정말 먹고살기가 힘들거든요. 택시손님도 거의 없어요. 하루 영업…
[2009-01-10]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거울을 보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옆모습을 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거울을 2~3개 이용해 다른 각도로 비춰 보거나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
[2009-01-10]필라테스는 자주 쓰는 근육은 풀어주고 사용하지 않던 근육은 자극을 줘서 온 몸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킨다. 각각의 근육과 스트레칭하는 몸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고안되었다. …
[2009-01-09]주변에 보면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실제 유방확대술을 하고자 하는 경우도 상당수다. 한창 외모에 관심 있는 20대 젊은 여성들뿐만…
[2009-01-09]이 세계적 불경기 속에 정색하고 앉아 새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작정하고 짜는 이들이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은 어디 그러한가. 이미 지난 시즌 본 올 봄 컬렉션도 눈에 …
[2009-01-03]클래식하며 트렌디하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멋 “나도 모르게 눈길 가네…” 여자들에게 패션이 로망이라면 남자들에게 옷 입기는 세상 숫컷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
[2009-01-03]인중이라 하면 코밑에서 윗입술 경계선까지를 말하는데 이 길이는 아래 입술 경계선에서 턱밑까지 길이의 ⅔정도의 비율인데 유난히 윗부분이 짧거나 웃을 때 윗입술이 말려 올라가는 경우…
[2009-01-03]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났다. 기본으로 결혼생활 10년씩은 다 넘긴 친구들이지만 아직 애들을 챙겨줘야 하는 나이들이다. 수다를 한창 떨다가 괜히 미안한지 남편에게 눈짓을 보내…
[2009-01-03]겨울은 계절의 특성상 어느정도 체형을 커버할 수 있지만, 여름과는 몸 자체에서 체온유지를 위해 대사량이 줄고 지방을 더 축척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체중이 쉽게 늘어난다. …
[2009-01-02]드디어 2009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다들 새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 새해목표 리스트에 많이 올라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다. 더 멋진 외…
[2009-01-02]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곳곳에서 베스트 드레서 선정으로 분주하다. 한해동안 가장 옷 잘입은 연예인들은 누구일까. 올 한해 패셔니스타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들은 또 누구…
[2008-12-27]화장품만큼 입소문이 확실한 것도 없다. 어떤 아이템이 베스트셀러더라에서부터 유명 스타 아무개가 쓰는 메이컵 제품이 어떤 것이더라 하는 소문은 사실 써보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
[2008-12-27]올 한해는 나에게 무엇보다 뜻 깊은 한 해였다. 바로 남편이 그 긴 시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직장을 갖고 출근과 퇴근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참 오랫동안 나에게는 …
[2008-12-27]한해의 끝자락이다. 연말연시의 각종 모임과 행사들로 마음이 분주한가? 아무리 바빠도 차 한잔 앞에 놓고 홀로 앉아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자. 좋은 일과 궂은 일이 어우러진 한해, …
[2008-12-27]참으로 분주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SBS 스페셜 ‘네 박자의 사랑’ 촬영과 ‘굿모닝 엔젤’의 출간으로 상반기는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녔고, 하반기는 친정어머니의 심장…
[2008-12-27]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