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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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혼 가정의 아이>
얼마 전에 한 엄마가 열두 살 된 남자아이를 진단 받으러 데리고 왔습니다. 이 아이에게 한 일년 전부터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 증세는 변이 속옷에 묻는 …
[2002-08-24]자기홍보에 단점도 활용할수 있어야
명문대를 졸업하는 한인 2세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와 비례해 주류사회로 진출하는 한인 젊은이들의 숫자도 많아지는 것은 아니다. 똑똑하고, 영어 잘하고, 일도 나무랄데…
[2002-08-24]봉사기관에 보내는 갈채
며칠전 그동안 미뤄오던 남편의 시민권 신청을 위하여 한인타운을 찾았다. 한미연합회에 먼저 전화를 하고 약속을 잡은 뒤 일러주는 대로 필요한 기록과 서류를 챙겨서 나갔다. 한미연합…
[2002-08-24]꽃에 설교 메시지 담기 21년
"성전꽃꽂이는 교회 절기에 따른 표현과 설교 메시지가 담겨있어야 합니다" 21년을 한결같이 성전꽃꽂이를 해온 강인숙(50)씨는 어려서부터 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성전꽃꽂이를…
[2002-08-24]남은 음식-식품재료 보관
먹다 남은 음식과 식품 재료를 보관할 때 가끔 혼란스럽다. 알미늄 포일로 싸두어야 할지, 투명한 플라스틱 랩이 좋은지, 아니면 지퍼백에 넣고 밀봉해야 할지 헷갈리기 때문. 다음의…
[2002-08-24]절약 세탁법
드라이 클리닝을 자주 하면 옷 색깔이 바래기도 하고 섬유가 빨리 낡는다. 좀더 순하게 세탁하면서 돈도 절약하는 방법들. ▲레이블에 ‘드라이 클린’(Dry clean)이라고만…
[2002-08-24]여성 장수, 잠과 밀접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사는 것은 남성보다 잠을 깊이 자고 수면 부족에도 잘 견딜 수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펜실베니아대학의 알렉산드로스 브곤차스 박사는 여성의…
[2002-08-24]잘못된 성형의학 상식 (8)>
"성형수술은 여름에 하면 안 좋다" 70~80년 혹은 그 이상을 살다보면 몇 세대를 걸쳐 인생을 살게 된다. 현재 60대인 사람은 이조말기, 일제, 6.25, 근대를 거쳐 현대…
[2002-08-24]’아픔’ 접고 ‘희망의 춤’ 춥니다
머리위로 올렸다가 다소곳이 쓸어내리는 손짓에 아련한 그리움이 있다. 흥이 실린 어깨춤엔 부풀린 희망을 실어본다. 모국 땅을 밟듯 사뿐하게 내딛는 발걸음. 양손에 채를 들고 어깨에…
[2002-08-17]첫사랑
영화를 좋아한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자주 보지는 못하는 게 나의 현실. 최근에 본 영화로는 한 달도 더 전에 웨스트 엘에이 쪽 산타모니카 길 선상에 있는 오래된 극장에서 본 “시네…
[2002-08-17]<알츠하이머>
최근 찰튼 헤스턴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다는 발표가 나와 이 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1986년 ‘챌린저 우주선 폭발사고’ 이후에 한 심리학 교수가 대학 1학년생…
[2002-08-17]백 투 스쿨 2주 앞으로
노동절 다음날 새학기가 시작되는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삼일절 다음날 새학년이 시작된다. 학교 가기 며칠전 동네 문방구에서 연필이며 필통, 책받침, 국어공책, 산수공책을 새로 사…
[2002-08-17]박유라양 대상
미스 주니어 아메리카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UC 어바인에 진학하는 박유라(18)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8월1-4일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 2002년 미스 주니어 아메리카 …
[2002-08-17]여름철 보양식 콩국수
콩국수는 여름 보양식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 맞는 음식이다. 자주 먹고 싶어도 콩 손질하기가 번거로와 포기한다면 한번에 많이 삶아서 물기를 빼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
[2002-08-17]<여성건강 단신>
▲햇빛 쬐면 전립선·유방암 억제 피부암의 주범으로 꼽히는 햇볕이 전립선·유방·결장·난소암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특집기사를 통해 햇볕의 암 예방 효과…
[2002-08-17]브룩 지인 뉴매스터 그녀는 누구...
브룩 지인 뉴매스터는 생후 5개월반만에 마거릿과 레이몬드 뉴매스터 부부의 가정에 입양됐다. 입양기관의 기록에 의하면 그녀의 생모는 어느 회사 비서였으며 사귀던 남자의 아이를…
[2002-08-17]<잘못된 성형의학 상식 (7)>
"레이저로 하면 웬만한 문제는 다 고칠 수 있다" 레이저가 의학에 대두된지 특히 성형의술에 사용된지는 거의 20년이 되어간다. 물론 다른 의학문제도 레이저의 발달로 많이 손쉬워…
[2002-08-17]전통혼례‘원더풀’
결혼은 흰 드레스에 면사포를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한국인이 서양식 결혼을 하고 있지만 불과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의 결혼식은 그 모습이 완전히 달랐다.…
[2002-08-10]베트남식 쌈 ‘서머 롤’
베트남 식 쌈 ‘서머 롤’은 이름 그대로 여름에 산뜻한 건강 별식이다. 휴지처럼 얇은 쌀종이(rice paper)에 생야채와 익힌 고기를 싸서 특유의 소스에 찍어 먹는 서머 롤은…
[2002-08-10]“출산 수유시 바비큐음식 피해야”
임신중에는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출산 후 수유할 때는 구운 고기와 생선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온타리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육어류를 화…
[20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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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 - 2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3
조지아주 덜루스 시의원에 한국계 새라 박 당… - 4
버지니아 첫 여성 주지사 탄생, 스팬버거 역… - 5
‘인도계무슬림 뉴욕시장’ 역사 쓴 맘다니…짧… - 6
뉴저지 주지사 민주당 수성…마이키 셰릴 당선 - 7
‘은행 거래 안전교육 오찬 세미나’ - 8
‘250억달러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 9
캘리포니아, 전기자전거 보조금 전격 중단…예… - 10
김건희 “두차례 샤넬백 받아” 첫인정…尹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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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서 UPS 화물기 이륙 중 추락…최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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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중국인 부동산 매입 규제한 플로리다州… - 15
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 16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 17
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 18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19
‘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 - 20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사이테크+] “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
- 21보잉 7년 적자 끝 ‘턴어라운드’ 조짐 ...월가 “주가 최대 50% 상승도”…엔지니어 출신 CEO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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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23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24
트럼프, NASA 국장 후보로 머스크 측근 … - 25
‘쇼핑은 내 구역’ 아마존, 퍼플렉시티에 ‘… - 26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 27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28
韓 10월 말 외환보유액 4천288억달러로 … - 29
글로벌 제약사 ‘살빼는 약’ 업체 인수전 가… - 30
‘연일 내리막길’ 비트코인, 결국 10만달러…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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