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의류·미용업계가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프리 틴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애버크롬비 키즈’, ‘갭 키즈’ 등 샤핑몰 마다 눈에 띄는 유명 브랜…
[2002-07-13]“지방제거 수술을 받으면 몸무게도 준다” 지방제거 수술이 시작된 지도 벌써 20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수술받는 사람들이 있다. 지방제거수술로 온 몸 구석구석 …
[2002-07-13]시원한 참외와 수박, 멜론과 캔탈롭의 계절. 같은 과일이라도 근사하게 담아내면 더 먹음직스럽다. 캔탈롭을 초생달 모양으로 잘라 가지런히 놓고 그 위에 여러 사이즈의 스쿱으로 동그…
[2002-07-13]서양요리에 자주 들어가는 허브 오레가노(oregano)에 암을 예방하는 산화방지제(antioxidant)가 다량 함유돼있는 것으로 미농무성 연구결과 밝혀졌다. 이 연구에 따르면…
[2002-07-13]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깊게 파인 시원한 네크라인의 옷을 찾게 된다. 그러나 무조건 유행하는 스타일보다는 자신의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네크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2002-07-13]무, 호박, 셀러리, 당근, 피망, 양파... 평범한 야채들이 그녀의 손을 거치면 화려하고 섬세한 꽃이 된다. 무를 얇게 잘라 백합을 만들고 노란 호박은 데이지로, 빨간 양파는 …
[2002-07-06]야채꽃 전문가 명인자씨가 본보 후원으로 요리강좌를 갖는다. 7월13일 가든그로브의 라마다 플라자 호텔(10022 Garden Grove Blvd.)과 20일 LA의 옥스퍼드 팔…
[2002-07-06]’얼굴주름 제거수술은 젊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얼굴의 윤곽, 즉 갸름하게 하고 싶다, 턱을 나오게 하고 싶다, 코를 높이고 싶다, 이마를 둥그렇게 하고 싶다 등의 수술은 젊…
[2002-07-06]초청장에 Black Tie라든지 White Tie라고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는 Black Tie는 검은 넥타이, White Tie는 흰 넥타이 입니다. 그…
[2002-07-06]주유소에서 개스를 넣고 있었다. 웬 남자가 다가와 ‘떼~아밍쿠?’ 하고 묻는다. 무슨 소리야 하는 얼굴로 쳐다보니 손뼉을 다섯 번 짝짝 치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코리아 넘…
[2002-07-06]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시간에 쫒기며 잠시도 쉴 틈없이 일하는 현대여성들에게 피곤은 삶의 동반자와 같은 것. 낮이고 밤이고 주중 주말이 따로 …
[2002-07-06]당신은 혹시 일을 거꾸로 하고 있지 않은가? 두 어린 자녀가 있는 A 엄마는 할 일이 너무 많을 때면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들을 보게 하고 자기는 마켓, 세탁소, 우체국등 일을 보…
[2002-07-06]팔순의 나이에 장편소설 ‘운명 그리고 사랑’(오선출판사, 상·하)을 펴낸 여성이 있다. 매릴랜드에 거주하는 김수형씨. 80세에 첫 작품 출간도 화젯거리지만 ‘옛날에 내가...’로…
[2002-07-06]계절이 바뀔 때 베드 린넨 세트를 새로운 것으로 갈아주면 분위기가 산뜻해진다. 그런데 쓰던 베드 세트를 수납장에 집어넣을 때 잘 정리해 넣지 않으면 시트 따로, 베개 커버 …
[2002-07-06]요즘 방학을 맞아 집에서 딩굴딩굴 놀고 있는 큰 아이를 보자니 어쩐지 측은하게 느껴진다. 여기는 사방에 놀이터 딸린 공원도 많고 방학중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지만 그 모…
[2002-06-28]2주 전 신문에서 외아들인 사이먼 군을 죽이고 자살을 기도한 장송남씨에 대해서 읽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한국 신문에서 종종 읽을 수…
[2002-06-28]지난 달말 뉴저지주 웨인의 지역신문 ‘헤럴드 뉴스’는 윌리엄 패터슨대학에서 미술석사과정을 마치고 졸업전을 갖는 한인여성과 그녀의 작품세계를 로컬 컬러면에 크게 소개했다. …
[2002-06-28]더운 여름이면 어릴적 어머니가 말아주시던 시원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난다. 열무 김치 송송 썰어 참기름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좋았고, 동치미국물에 오이 썰어넣고 후루룩 말아먹던 …
[2002-06-28]믹서나 푸드 프로세서, 블렌더의 몸통(jar)은 사용후 금방 닦지 않으면 나중에 설거지하기가 쉽지 않다. 음식 간 것이 눌어 붙는데다 날카로운 칼날이 서있기 때문. 이럴 때는 …
[2002-06-28]"우리에게도 아픔과 상처가 있음을 알아주세요" "방을 뒤져보거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건 싫어요" "제가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세요" "왜 이혼했는지 묻지 말고 그냥 …
[2002-06-28]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