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게티(Jean Paul Getty)는 게티 석유회사의 창립자이자 미국 내 최고 부자로 선정될 만큼 막대한 부를 소유했던 사업가다. 석유사업으로 축적한 막대한 부를 이용해,…
[2013-04-05]봄꽃 구경 갈만한 코스 ’리프레싱‘(refreshing)을 위한 여행은 사계절 언제 해도 좋다. 매서운 추위나 찌는 듯한 더위와 함께 할지라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새로…
[2013-03-29]■ LA지역 가볼 만한 벼룩시장 벼룩시장은 모든 물건을 갖추고 있다. 곧 다가올 햇빛 쨍쨍한 여름 맞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일명‘샬랄라’ 치마에서부터 집안 한 구석을 멋지…
[2013-03-29]잠들지 않는 도시이자 세계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 뉴욕. 그 중에서도 뉴욕의 심장부라 불리는 맨해턴은서울의 모습을 많이 닮았다. 화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도시의 모습도 그렇고…
[2013-03-29]새해가 됐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벌써 3월이다. 어느새 겨울이 가고, 바야 흐로 양춘가절이 된 것이다. 사실 이곳남가주의 겨울이라야 , 한국과 비교하면겨울 자체가 양춘가절 …
[2013-03-22]1776년, 샌호제를 처음 발견한Anza 대령의 탐험대가 캘리포니아를 떠난 이듬해인 1777년 11월29일, San Jose 는 El Pueblo de San Josede Gua…
[2013-03-22]연중 내내 햇살이 비치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한다고 해도 화창한 날씨에 실내에만 있으면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주말마다 바다로, 산으로 놀러 다닐 수만은 …
[2013-03-22]초호화 호텔과 화려한 네온사인이 도시를 가득 채우는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 이곳에서 불과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는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레드락 캐년 국립 보호지구(…
[2013-03-15]하루의 대부분을 살벌한 고층 빌딩 숲, 혹은 빽빽한 건물들 사이에서 보내는 직장인들. 창문조차 열리지 않는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넓은 잔디 밭이나 풀냄새가 폴폴 피어나는 초록빛…
[2013-03-15]“바람과 구름이 다스리는 땅 파타고니아는 혹한을 이겨낸 사람들이 강인하게 살아가고 역사도 문화도 바람 따라 흘러가는 곳입니다”라고 최근 유럽을 함께 다녀온 이의 물음에 답을 하자…
[2013-03-15]매달 셋째 주 목요일 LA 다운타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거리에는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상점들은 활기가 넘친다. 갤러리들도 문을 활짝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냄새…
[2013-03-08]이쯤에서 Anza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 캘리포니아 해안가를 따라 북상하면서 만들어 놓은 최초의 탐험로인 El Camino Real이란 ‘스페인 국왕의 명령으로 이루어진 탐…
[2013-03-08]이름이 park이지, 도심에 있으면서도 그 규모나 형세는 웬만한 깊은 산을 뺨칠 정도여서, 우리 Angelino들의 큰 자랑이자 보배라고 할만하다. New Yorker들의 긍지인…
[2013-03-08]3월이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날씨는 쌀쌀맞게 심술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며칠 더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시 화창하고 따사로운 얼굴을 보여줄 터. 속마음을 알…
[2013-03-08]봄과 함께 찾아온다고 알려진 봄의 전령사 제비. 캘리포니아 미션의 보석(The Jewel of the California Missions)이라 불리는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2013-03-01]남 섬 ‘ 지상 최후의 낙원’서 번지점프·트레킹 등 만끽 북 섬 오클랜드의 세련된 도시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 뉴질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순수함이다. 뉴질랜…
[2013-03-01]미 동부라고 하면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워싱턴 D.C., 혹은 싱글들의 로망 뉴욕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름만 들어도 한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지역이 있으니 바로 보스턴…
[2013-03-01]거대한 모래 언덕과 일출 일몰의 광경,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는 암석의 장관을 상상해 보자. 예쁘고 화려하기보다는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2013-02-22]세라 신부는 제2대 알타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Pedro Fages와의 불화가 악화되자 1770년 몬트레이 군사 행정부와 거리가 있는 카멜(Carmel)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미션 …
[2013-02-22]마운트 호킨스 정상은 예전에 산불감시 시설이 있었던 이유를 금방 납득할 수있을 만큼 전망이 탁월하다. 거의 360도에 걸친 일망무제의 광활한 경개는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충격과…
[2013-02-22]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