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송어낚시 시즌을 계절과 지역별로 나누면 봄과 여름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북가주와 시에라네바다 지역이며 가을과 겨울철인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남가주이다. 가주 …
[2002-10-02]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가주의 해변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레돈도 비치다. LA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샌타모니카도 있고 한인 업주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베니스 비치도 있…
[2002-09-27]선물 신주련 지음 행복한 책읽기 펴냄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스해지고 갖가지 장애를 극복해낸 사람들의 수기들…
[2002-09-27]▲토랜스 문화축제-28일과 29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랜스 문화예술센터(3330 Civic Center Dr.)에서 열리는 축제로 예술품과 공에품들이 전시되고…
[2002-09-27]2년 전 가을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주인공 현각 스님이 LA를 찾아 펼친 법회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콘서트에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수많은 인…
[2002-09-27]서던 캘리포니안들에게 가을이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으러 가야 하는 계절이다. 추석도 지났고 남가주의 가을은 지난 25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은 그…
[2002-09-27]천문대가 있는 마운트 윌슨 북쪽 능선에서 샌개브리엘 강의 서쪽 지류인 웨스트 포크(West Fork)까지 가는 등산로가 있다. 이 길 이름이 Rattle Snake Trail, …
[2002-09-27]‘문라이트 마일’ (Moonlight Mile) ★★★★(5개 만점) 상실과 치유에 관한 상냥하고 감동적인 이 영화는 감독 브래드 실벌링(각본 겸)의 실제 경험을 바탕…
[2002-09-27]‘정다운 고향 앨라배마’ (Sweet Home Alabama) ★★★ 도시사람들은 약아 빠졌고 시골사람들은 정답고 순진하니 세상에서 님과 함께 내가 살 곳은 소떼가 노…
[2002-09-27]‘턱시도’(The Tuxedo) ★★ 재키 챈 영화치고는 정말 재미없고 진부하며 활력이나 신선미도 결여됐다. 재키는 국제적 스타로 재부상한 뒤 할리웃서 활약하고 있…
[2002-09-27]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서사극 개봉 40주년 맞아 디지털 복원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서사극이라 찬양 받는 고 데이빗 린 감독의 사막의 드라마가 개봉 40주년을 맞아 다시 상…
[2002-09-27]‘프로페셔널’과 ‘여인 니키타’ 등 스타일 좋은 액션 스릴러를 만든 뤽 베송이 제작한 야단스런 형사물 액션 스릴러로 킬링 타임용. 파리의 거친 고참형사 위베르(장 르노)는 법보다…
[2002-09-27]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72년작 영국 영화로 새 프린트로 재상영된다. 귀족계급의 청년 시다르타의 진리와 삶의 뜻 있는 길을 찾는 구도자의 모습을 단…
[2002-09-27]44세의 시라키는 친절하고 부유한 남편과 함께 평범한 생활을 하나 삶이 고독하고 단조롭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의 귀가시간에 “여보 나 왔오”라는 소리가 들려 현관에 나가 보니 …
[2002-09-27]정신과의 애담스(마이클 비치)는 비의료적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이단적인 의사. 그의 이런 독특한 치료방법 때문에 일부에서는 영웅으로 일부에서는 극단적 이기주의자로 취급된다. …
[2002-09-27]마를렌 디트릭이 거친 서부의 불같은 성격을 지닌 술집 가수 프렌치로 나오는 흥미진진한 액션 코미디. 디트릭은 노래와 춤을 추며 서부 사나이들의 가슴을 녹여 놓는데 그가 사랑하는 …
[2002-09-27]바이론(앤디 가르시아)은 어린 아이와 아내를 둔 소설가로 작품이 안 팔려 고전한다. 이때 바이론 앞에 남자 에스코트 회사를 경영하는 루서(믹 재거)가 나타나 바이론에게 다음 책이…
[2002-09-27]엘리아 카잔이 감독하고 말론 브랜도가 주연한 1954년작 흑백 걸작. 브랜도가 뉴욕 항구를 말아먹는 갱두목 리 J. 캅의 졸개로 나와 비천한 자기 삶을 박차고 나와 재생하는 모…
[2002-09-27]기차에 대한 향수는 모든이들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들판이나 산등성이 그리고 깊은 계곡 어디든 거침없이 달리는 기차는 먼 길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
[2002-09-25]리버사이드 카운티 오렌지 엠파이어 철도박물관 남가주에서 가장 큰 철도 박물관으로 지난 1958년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1870년대에 도심지 대중 교통으로 사용되던 말이…
[2002-09-25]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지난달 말 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연일 110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로 인해 메릴랜드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