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주에는 118개의 주립공원(State Park)이 있다. 이 중에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공원은 남가주에 있는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ABDSP…
[2017-04-21]
캐나다 록키 골프코스는 골퍼라면 누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의 천국이다. 골프 여행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마는 록키 골프는 일생에 한번은 경험해야하는 이유있는 골프여행지이다.…
[2017-04-21]
만일 페루 여행의 장점을 묻는다면 몇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이국적이다.한국과의 접점이 현격히 적다. 먼 나라 미국이나 유럽은 가보지 않아도 가본 것 같다. 여…
[2017-04-21]
텍사스 ‘샌안토니오’텍사스의 샌안토니오(San Antonio)는 강을 따라 개발된 ‘리버워크’(River Walk)로 유명하다. 강변길이라고 할 수 있는 리버워크는 강가를 따라 …
[2017-04-14]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청정 바이칼 호수의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오랜 전설들을 간직한 알혼섬 부르한 바위도 눈길을 잡아끈다.세 나라 인구를 합쳐야 800만 명이 채 못 되고, …
[2017-04-14]
단일 메뉴로 팔지 않고, 3만원 짜리 한정식을 시켜야 한다는 것은 부담. 해산물 가득한 해주식당 4인분 한정식.피굴과 낙지팥죽은 전남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피굴은 …
[2017-04-14]
Warren Point에서 줌렌즈로 본 Mt. San Jacinto (10,834’ ).등산을 좋아하여 남가주 일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가끔은 Joshua Tree Nationa…
[2017-04-14]
옛 할리우드 스타일의 사나이가 정글을 누비는 대하 액션 모험영화로 모양은 그럴듯하고 경치도 좋지만 기력이 모자란다. 허우대만 멀쩡한 영화로 보고 즐길 만은 하나 모험영회치곤 극적…
[2017-04-14]
이제 제발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다. 15년 전에 만들어진 ‘분노의 질주’(Fast and Furious) 제 1편이 빅히트하면서 속편이 줄줄이 만들어지고 지금 그 일곱 번째 …
[2017-04-14]
금발에 푸른 눈 그리고 잘 생긴 얼굴에 튼튼한 체격을 해 1950년대 10대여자 팬들의 우상이 되었던 탭 헌터(85)와의 인터뷰가 최근 할리웃에 있는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2017-04-14]
칵테일 한잔 들고 해변가 일몰 만끽해 볼까 …플로리다의 휴양도시인 세인트 피터스버그(St. Petersburg)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옛 시대를 떠올리며 감상의 세계로 빠…
[2017-04-07]
빌리 장의 세계 여행·골프·크루즈 가이드무한한 매력과 도전의 유혹을 동시에 간직한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글로는 형용하기 힘든,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코스다.태평양 해안선…
[2017-04-07]
4월은 어디를 가든 초록이고 꽃 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4월에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봄 내음 가득한 길로 가족, 친구, …
[2017-04-07]
등산취미를 지니고 남가주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이래 저래 “Sierra Nevada”라는 말을 자주 접한다. 또 실제로 가끔은 Sierra Nevada산맥의 어느 곳으로 등산을 …
[2017-04-07]
희한한 공상과학 드라마이자 코미디이긴 하지만 장르를 구분할 수 없게끔 온갖 스타일을 혼성한 독특한 영화다. 영화에 나와 서울을 유린하는 고질라(또는 용가리)처럼 상상을 초월한 기…
[2017-04-07]
알버트와 윌리와 조(왼쪽부터)가 자신들의 연금동결 통지서에 아연질색하고 있다.자신들의 연금을 말아먹은 은행을 터는 3인조 노인들의 강도질 코미디로 셋이 다 오스카 조연상을 탄 베…
[2017-04-07]
현재 상영 중인 드라마 ‘유언’(The Last Word)에서 자기 부음에 좋은 여자로 표현되려고 뒤 늦게 착한 일 한다고 부산을 떠는 심술 맞은 이혼녀 해리엣으로 나오는 할리웃…
[2017-04-07]
모로코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마라케시(Marrakesh)는 예술의 도시로 꼽힌다. 모로코에서 ‘남쪽의 보석’(Jewel of the South)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도시는 미로…
[2017-03-31]
미술관이 있다고 자랑하다가 끝내 미술관이 되어 버린 섬이 있다. 연홍, 때묻지 않은 섬 아이처럼, 수줍음을 간직한 누이처럼 이름도 예쁘다.전남 고흥에서도 끝자락에 자리잡은 작은 …
[2017-03-31]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 중 대표적인 것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다.예수와 마리아, 요셉 등 성(聖) 가족이라는 뜻의 사그라다 파밀리…
[2017-03-31]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주말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서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이 어린이 생일파티장을 겨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AP통신 등 외신들은 샌와킨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