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의 과잉개발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윌셔와 올림픽 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개발붐이 최근에는 8가와 6가, 3가, 베벌리 블러버드로 북진하면서 새로운 건축 프로…
[2019-05-31]LA 시의회 12지구 보궐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일 선거는 미주 최대 한인사회인 LA에서 한인 시의원 2명 시대를 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9-05-31]출근길에 프리웨이를 나와 로컬도로로 진입하는 교차로에 서니 길모퉁이에 천막이 하나 생겼다. 얼기설기 가린 천막 안에서 한 노숙자가 잠을 자고 있다. 하루 종일 길거리를 헤매느라 …
[2019-05-31]미국에 이민 온 후 한글을 배우지 못한 아들을 토요한국학교에 보내면서 한국학교를 알게 되었다. 첫 교사와 학부모 미팅 시간에 오랜만에 만난 한국 사람들이 반가웠는지, 아니면 어릴…
[2019-05-31]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정치인 중의 한 사람인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제2지구, 공화당)는 연방하원의원 48지구 선거 출마 결정에 앞서 무척이나 오랫동안 고민했다…
[2019-05-31]고추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컬럼버스에 의해 15세기 후반 유럽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다시 아시아에 전한 것은 포르투갈인으로 한반도에는 임진왜란 때 일본을 통해 들…
[2019-05-31]“만약 대통령이 명백하게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확신했다면 우리는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 대통령이 명백하게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
[2019-05-30]미키마우스에게 귀엽다고 말하지 말라. 빨강 멜빵바지를 벗기면 그냥 쥐니까. 나는 쥐가 무섭다. 뒷마당에 열린 과일 열매들을 전멸시키는 다람쥐도 무섭다. 야잇, 나쁜 쉬키! 소리를…
[2019-05-30]“만약 대통령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확신했다면 우린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어제 처음으로 입을 열면서 ‘탄핵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직 …
[2019-05-30]약국에서 가장 힘든 환자들은 ‘유튜브’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유튜브가 선생님이 된 시대가 되었다. 몇년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세계 최초로 …
[2019-05-30]내 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다. 어느 노래 가사와 같이 이것저것 잴 것 없이 사랑에 푹 빠져 버린다는 청순함의 상징이요,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낸다는 긴 생머리. 하지만 헤…
[2019-05-30]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미국이 지난 16일 화웨이를 ‘수출제한 블랙리스트’에 올린 이후, 한국정부에도 화웨이 제재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은 화…
[2019-05-30]몇 년 전 한국의 직업별 수명에 관한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돼 화제가 됐던 적이 있다. 신문 사회면에 실리는 저명인사 부고기사를 중심으로 직업별 수명을 추적한 이 연구에 따르면 가…
[2019-05-30]화웨이는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업체로 알리바바를 능가하는 중국 제일의 재벌이다. 화웨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5G 기술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통신장비의 글로벌 패권…
[2019-05-29]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이 또 다시 기로에 섰다. 제28대 총회장 선거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후보 자격 박탈이라는 무리수로 파행되더니, 결국…
[2019-05-29]미국대학들의 졸업식 외빈 연사들의 축하와 덕담은 주로 해당 졸업생들과 부모들만 얼마동안 기억하는 진부한 내용이기가 쉽다. 전직 대통령이나 노벨상 수상자 또는 대기업 총수쯤이 연설…
[2019-05-29]“여긴 더 이상 캔자스가 아닌가봐”인디애너 아이오와 오하이오 조지아 오클라호마 텍사스 앨라배마 미주리 펜실베니아
[2019-05-29]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미국에 이민온 지 40년이 넘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보람 있고 뜻있는 시간들의 연속이었다. 미국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어진 지금…
[2019-05-29]요즘 미국사회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다며 지인이 한 뉴스를 링크해 보내줬다. ‘애드 위크’라는 잡지에 실린 2018년 미국 케이블 뉴스 시청률 순위였다. 상위 30개 …
[2019-05-29]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