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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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코미의 책
“내가 더 이상 연방수사국에 있지는 않지만…”“그래도 여전히 트럼프한테 중벌을 가할 수는 있지!”더 높은 충성심제임스 코미(전 FBI 국장) 작
[2018-04-17]
지구의 날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잘 보존하고 살려내기 위하여 1970년 미국의 상원의원 네트슨(Gayload Netson)씨…
[2018-04-17]신적폐, 구적폐
대한민국에서 적폐 청산을 공약으로 처음 내건 사람은 박정희다. 그는 5.16 쿠데타를 일으킨 후 혁명 공약의 하나로 “이 나라 사회의 모든 부패와 구악을 일소하고 퇴폐한 국민 도…
[2018-04-17]
‘ 하루의 사용법’
슬픔은 수령하되 눈물은 남용 말 것주머니가 가벼우면 미소를 얹어 줄 것지갑을 쫓지도 지갑에 쫓기지도 말고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침묵의 틈에 매운 대화를 첨가할 것어제와 비교되며 부서…
[2018-04-17]나의 의견-성조기와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성조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붙어있는 배지를 달고 길을 나섰다. 사무실 주변의 동네 주민들이 내 가슴에 부착된 두 나라 국기에 혹 눈길을 주지 않을까 겸연쩍었다. 하지만 누구도 아는…
[2018-04-17]
트럼프 변호사의 사무실 수색
점입가경이라고 할까.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전 여성편력의 해결사로 유명한 마이클 코언 변호사의 집, 호텔 거실, 그리고 법률사무실에 지난 9일 FBI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휴대전화…
[2018-04-17]‘수퍼 결핵’
‘독재자들은 독극물을 선호 한다’-. 지나친 억단인가. 그렇게도 들린다. 그렇지만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살해된다. 대부분 독극물이 사용됐다. 최근 케이스는 …
[2018-04-17]
여전히 짓누르는 세금
“세금감면으로 올해는 세금 부담이 꽤나 가벼울 거야...”(국세청)“그럼, 기분이 끝내줘!”
[2018-04-16]
감동을 주는 방법
안팎으로 걱정이 많았던 한국의 평창 동계올림픽은 생각보다 잘 지나간 것 같다. 동계 올림픽 이후에 개최되는 패럴림픽에는 보통 관심이 덜하지만, 그래도 메달을 따면 어느 정도 미디…
[2018-04-16]‘하마 룰’ (Hama Rules)을 아시나요
Post-America의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알아사드 독재체재, 그러니까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권력을 세습했다. 그 체제의 무차별적인 자국민 학살로 100만 이상이 …
[2018-04-16]나의 의견-종교의 문제점
한국의 가톨릭 신부이자 저명한 종교철학자 차동엽 박사는 인간과 종교, 그리고 신앙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고대 인간은 죽음이라는 유한성 앞에서 무한성을 동경하기 시작…
[2018-04-16]
황제 역할을 하고 싶은 대통령
지금 지구상에서 제일 크고 힘이 센 나라는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그리고 프랑스다. 이들 나라들 중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지도자는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다. 차르라 불리는 푸…
[2018-04-16]
마지막 레이건주의자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은퇴 결정을 많은 사람들은 공화당이 올해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신호로 풀이한다.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라이언의 퇴장은 당 내부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2018-04-16]
트럼프의 적들
공공의 적1호 로버트 멀러 특검 2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3호 로드 로젠스타인 법무차관 4호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2018-04-14]떠나가는 사람들
며칠 전 서랍정리를 하면서 사진 한 장을 찾아냈다. 15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리 형제들과 배우자 6명이 제주도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우리들은 모두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2018-04-14]하원의장, 집으로 가는 길
학자로 정치해설가로 저술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로버트 라이시(72) 교수가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으로 일할 때였다. 그의 나이 50 전후, 그는 장관직 일에 너무도 빠져있…
[2018-04-14]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2017년 뉴욕시정부가 세탁업 신규 라이선스 규정을 개편하면서 세탁업계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다. 라이선스 갱신 및 신규발급 신청 시 C/O(건물용도 허가) 서류를 반드시 제출토…
[2018-04-14]상하이 트위스트
Q는 이스트 베이에 집을 3채나 갖고 있지만 백인혼혈인 두 딸의 교육을 위해 최고학군으로 이름난 팔로알토에 집을 구해 살아왔다. 그러다 연년생인 두 딸이 중고생으로 자라 집이 좁…
[2018-04-14]개에게서 배운다
얼마 전 “애완견과 함께 자면 개도, 주인도 꿀잠”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메이오 병원의 임상실험 결과 보고서여서 믿을 만하다. 주인과 개가 …
[2018-04-14]노년과 시골
나이 60이 지나 시골에 집을 지어 이사할 생각을 할 때는 몹시 두려움이 앞섰지만 막상 이사 한 후에는 정말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시에서 살 때보다 너무 조…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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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좋아해도 지금은 NO”… 여름철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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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270만불 PPP 사기 행각 - 16‘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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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통째로 모니터에 옮겨 제품 결함 땐…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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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시민권 박탈 - 23
불체자 마구잡이 체포… 추방은 절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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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운명의 한일전’… 6년 만의 동아… - 26[이런일도] 단 6불로 67만불 ‘잭팟’ 페창가 카지노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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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LA 소파이 스타디움 양일 10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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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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