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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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업소들 ‘비상’
-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14%↓
- 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들어줘
-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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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시 시정에 AI 도입…MS 코파일럿 사용한다
- “한국 기업들 잡아라”… 한인 금융권 유치 경쟁
-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 연방정부, 관세수입 역대 최고
- 미, 수입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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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파머 2골 1도움 원맨쇼
- PGA 새내기 모우, ISCO 챔피언십 첫 우승
- 이정후, MLB 전반기 최종전서 야마모토 상대로 2루타
- 최고 전력으로 임할 한일전, 홍명보의 주문은 “즐거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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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피 세리머니서 중앙에 버티고 선 트럼프…첼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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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운전사와 축구공
문재인은 한반도 문제에 관한 한 운전석에 앉고 싶어 한다. 지난 6월말 열린 한미 정상회담 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의해 북한 핵 문제 해결에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인정…
[2017-09-13]
김정은의 지렛대
“뭐라구? 이제 좀 천천히 하라구? 내 레버리지를 포기하란 말이야??”
[2017-09-12]
DACA 폐지한 트럼프의 도박
트럼프가 오바마의 ‘다카(DACA)’를 뒤집었다. 80만 불체 청년을 보호하던 DACA 프로그램이 폐지된 것이다.미국에서 불법체류자 출신국가별 순위 7위, DACA 수혜자 국가별…
[2017-09-12]미 합중국의 탄생
1787년 봄 미국은 건국 이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1783년 파리 조약으로 미국의 독립을 공식 인정받은지 4년이 지났지만 신생 미국의 앞날은 어둡기 그지 없었다.여전…
[2017-09-12]
‘지루함에 관하여’
나는 비 내리는 일요일의 아이,시간이 젖은 창틀을부상당한 파리처럼 기어가는 것을 바라보거나나무 저 높은 꼭대기 떨고 있는 가지들이멈추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발밑에서 고양이처럼실뭉치…
[2017-09-12]나의 의견-정보 유출의 시대
인터넷으로 정보공유가 쉬워지고 우리 생활이 편해질수록 개인정보 유출은 심해지고 원하지 않는 메일은 점점 많아지며 사이버 범죄의 위험도는 커진다. 인터넷에는 사이트마다 방문자의 ‘…
[2017-09-12]
“이러다 진짜 전쟁 나는 건가?”
“이러다 진짜 전쟁 나는 것 아닌가요?” 한국 출장 중 갑자기 터진 북한 6차 핵실험 탓에 내가 무슨 점쟁이라도 되는 양 하루에도 몇 번씩 받고 있는 질문이다. 미국에서도 북핵 …
[2017-09-12]‘돈주’ 를 노려라
‘북한 주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올려지나. “몹시 굶주렸다. 피골이 상접하다. 만성피로증세에 중증의 불안증세가 겹친 탓인지 눈치만 본다. 그리고….” 과히 틀리지 않은 답이…
[2017-09-12]정부의 역할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서부지역 산불의 가공할 파괴력을 지켜보면서 우리의 삶에서 정부가 담당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천재지변이 휩쓸고 지나갈 때마다 우리…
[2017-09-11]살아남은 나무
뉴욕에 살면서 2001년 9월11일, 월드트레이드센터(WTC) 테러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날의 악몽 같은 장면을 지금도 상흔처럼 지니고 있을 것이다. 그 날 이후 우리는 세계 …
[2017-09-11]‘사진고자’의 변
나는 지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사진고자’다. ‘인생사진’은 고사하고, 어찌 포토샵으로 이리 저리 보정을 해보아도 도저히 SNS에 올릴 수 없는 사진만 찍는다는 이유로 붙은 별명이…
[2017-09-11]‘Bad, Worse, Worst’
‘Bad, Worse, Worst’-. 한반도 상황에 대한 미 언론들의 진단이다. 어느 날 갑자기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뒤이은 공산 정권의 붕괴. 그리고 동서독 통일. 이 …
[2017-09-11]철새와 지성인
요즘 떠도는 말 중에 ‘철새’가 있다. 정치인 중에도 철새 정치인(소속 정당을 이리저리 옮겨 다님),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의 은어(사기 캐릭터), 와일드 암즈 시리즈( 황야를 오…
[2017-09-11]
긴장 또 긴장
[2017-09-11]두 정상의 설전
북한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의 군사력에 대항하려 한다. 물량이 열세한 북한과 미국이 맞붙을 경우 승패는 눈에 보듯 뻔하다. 북한 김정은의 괌을 공격하겠다는 등 위험한 주…
[2017-09-09]드리머들이 꿈을 펼치는 나라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 8.15 광복절 노래 가사이다. 초중고 시절 기념식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경험하지도 못한 해방의 감격에 가슴이 먹먹하던 기억이 난다…
[2017-09-09]공영방송을 아시나요?
지난 달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에 남기고 간 상흔은 엄청나다. 지금까지 최소 47명이 사망하고 약 4만3,000명의 사람들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대피소는 아니더라도 집을 …
[2017-09-09]은퇴 후의 삶
은퇴하는 것을 심장의 일부분을 절단하는 것처럼 애석해하던 남편이 은퇴를 했다. 일하던 직장을 완전히 그만두기 하루 전, 식당을 가득 채운 동료들과 보스가 모인 환송파티에서 남편은…
[2017-09-09]예비선거에 참여해 정치력 신장하자
오는 11월7일 실시되는 본 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후보를 뽑는 뉴욕 시 예비선거가 다음 주(9월12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뉴욕 시 선거에서는 시…
[2017-09-09]인생이 흔들릴 땐 묻자
고난은 삶의 좌절과 의심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신앙과 인격을 연단하는 시금석이 되기도 한다. 인류 역사에 출현했던 대부분의 위대한 인물이 고난을 통하여 도약하고 새로운 경지를 열었…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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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모스크바 공격은 안돼”…장… - 30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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