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작년 이때만 하더라도 문재인(전 민주당대표)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로 간주되어 왔었다. 그런데 지금은 문재인이 대세다. 오늘 아침 발표된 여론조사(…
[2017-02-01]나는 대학의 부학장으로서 학생들의 학사 탄원서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는다. 탄원서는 작게는 기한 넘긴 수강취소 신청부터 크게는 학사제적의 번복까지 다양하고 많다. 이미 정당한 …
[2017-02-01]
트럼프 입국 금지에 빠진 한 무슬림 국가...미 입국 환영9.11 테러범들과 빈 라덴의 조국“트럼프는 사업 파트너거든!”사우디
[2017-02-01]새해가 되면 으레 우리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신년 계획들 거의 대부분은 봄이 되기도 전에 자취를 감춘다. 그렇다고 목표를 세우지 않을 수는 없다. 우스갯소리로 작심삼일…
[2017-02-01]작가 개리슨 케일러는 ‘위비곤’이라는 가상의 호수를 만들어냈다. 이 호숫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자기가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잘 생기고 똑똑하고 강하다고들 생각하며 …
[2017-02-01]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1973년 10월 20일 엘리엇 리처드슨 법무장관과 윌리엄 러클스하우스 부장관의 사표를 받았다. 이들이 아치볼드 칵스 특별 검사를 해임하라는 닉슨의 명을 거…
[2017-02-01]
“제1조 (1)ㅇㅇ민국은 거짓공화국이다. (2) ㅇㅇ민국의 주권은 광장에 있고, 모든 거짓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거짓말할…
[2017-01-31]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정치판에 얼굴을 들이민 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소위 ‘출생지 논란’에 가세하면서부터다. 2011년 3월 그는 ‘굿모닝 아메리카…
[2017-01-31]또 60년대 말쯤 강원도 산골 어디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최노인이 친구들을 데리고 읍내에 새로 들어왔다는다방이란 곳을 찾아 갔습니다.먼저 최노인이 커피란 놈을 시켜서 한잔씩 나눠…
[2017-01-31]‘What a joke!’ - 제45대 미국대통령 선거의 해인 지난해 내내 들려온 소리다.뉴욕 맨해턴의 부동산업계는 ‘dog-eat-dog(사리사욕에눈이 먼) 동네’로 악명이 자…
[2017-01-31]
취임하기 무섭게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8년간의 국내정책을 뒤집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의 외교정책은 그보다 훨씬 과격한 변화에 직면했다. 말과 행동을 통해 트럼프는 룰에 기반을 …
[2017-01-31]
션 스파이서(백악관 대변인) 켈리언 콘웨이(백악관 선임고문)라 라 랜드대체 사실을 꿈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2017-01-30]나는 아들이 둘이다. 분명 내가 낳은 아이들인데 키우면 키울수록 이 둘이 얼마나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실감하고 있다.첫째는 성실한 모범생이다. 학교 갔다 오면 숙제 같은 건…
[2017-01-30]정권교체, 정치교체.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벌써부터 온갖 슬로건이 난무한다. 게다가 잠룡(潛龍)으로 불리는 자천타천의 대선주자도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다. 하기는 대통…
[2017-01-30]처음 이민 왔을 때 미국사람들이 특이하다고 느꼈던 몇 가지가 있었다. 예를 들면 눈이 마주쳤을 때 모르는 사람에게도 잘 웃어준다거나, 마켓 계산대 줄이 아무리 길어도 불평하지 않…
[2017-01-30]하버드대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이은 저서가 ‘왜 도덕인가’이다 번역 출판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한국에서 보내왔다.왜 센델의 저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걸까…
[2017-01-30]최초의 흑인대통령으로 레임덕이 없는 인기를 누린 오바마 대통령이 8년 동안의 미합중국 대통령을 마치고 백악관을 떠났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새 대통령이 미합중국 최고 통수권자가…
[2017-01-30]사람과의 관계만큼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며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가게 하는 게 또 있을까. 어떤 이는 돈이나 명예가 중요하다 여겨 그것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만, …
[2017-01-30]
“장벽을 쌓는 대신...”“다리 만드는 데 더 집중해야 될텐데!”미국 기간시설 조사
[2017-01-28]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