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의 범죄가 금년 들어 크게 늘어났다. 살인과 성폭행 등 강력범죄가 656건이나 발생, 지난해보다 21.7% 증가했고 주택과 차량 강·절도 등 재산범죄도 20.3%나 …
[2015-08-07]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나라를 되찾은 광복 70주년이다. 본보도 역사적인 광복 70돌을 맞아 특별 대하 기획시리즈 ‘땀과 열정의 현장: 한인 디아스포라를 찾아서’를…
[2015-08-07]지난달 30일 제17기 평통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 출범회의 및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평통 LA협의회는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으로 한인사회의 “통합과 소통을 통해 이념의 갈등을 극복하…
[2015-08-07]얼굴이 달아 오른 둥근 달이 뜬 여름밤 미풍 속에 상쾌하고 생기발랄하게 기지개를 활짝 펴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모차르트의 음악은 완전한 원과도 같다던 내 친구 C의 말…
[2015-08-07]부부가 살아가면서 누가 먼저 세상을 떠날 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예측할 수 없는 별리의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연습이 필요할 것인가. 남편은 매일 아침 조용히…
[2015-08-07]미국에 살면서 제일 먼저 가져야 할 것은 준법정신이다. 어디에서 살든 법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특히 이민생활을 하는 우리 소수민족으로서는 남의 나라에서 문제없이 …
[2015-08-07]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경쟁에 나섰던 보스턴이 지난달 전격적으로 유치포기를 선언했다. 올림픽 유치에 따른 막다한 예산 부담과 적자 우려, 그리고 올림픽 준비와 대회 기긴 중 시…
[2015-08-06]광복 7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간 한반도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일본 통치로부터 해방된 기쁨을 누리지도 못한 채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단 되였고, 새로운 정치체제가 안정되기…
[2015-08-06]장노년 학교 교장직을 은퇴하고 나니 서예를 가르쳤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내가 가르치던 뉴저지의 조은학교는 영어를 비롯한 8개 과목으로 짜여 있는 모든 과목들이 사제동행을 이루어 …
[2015-08-06]마냥 좋았네 나는 아들과 둘이 여덟 시간을 함께 대화하며 차를 달릴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학에 가 있던 4년 동안 우린 텍스트나 간간 했었을 뿐이었지. 드디어 온전한 문…
[2015-08-06]“해피 버스데이!” - 메디케어가 지난주로 50주년을 맞았다. 1965년 7월30일 린든 존슨 대통령은 미주리 주로 날아가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메디케어…
[2015-08-06]해마다 7월말이면 워싱턴 DC,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의미있는 릴레이 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방하원 121 결의안(일명 ‘위안부 결의안’) 통과 8주년을 기념하는 행…
[2015-08-06]인간은 언제 태어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 분명해 묻는 것 자체가 어리석어 보인다. 인간은 산모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며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은 언제부터…
[2015-08-05]수주간 스포츠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뉴스는 NFL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의 수퍼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가 지난 1월 플레이오프 경기서 의도적으로 바람 빠진 공을 경기에 사용했다는,…
[2015-08-05]고등학교 때 취침시간을 어기고 기숙사에서 몰래 이불을 뒤집어쓰고 보았던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지금까지도 뇌리에 깊이 박혀있다. 행복을 대하는 내 자세는 그 …
[2015-08-05]오는 15일 한국은 1945년 일제로부터의 해방 70주년을 맞는다. 한국정부는 말할 것도 없고 시민, 사회단체 또한 광복기념일을 전후해 대대적인 경축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2015-08-05]“아버지인 저를 배제하려는 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93세인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TV 연속극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연상케 한…
[2015-08-05]LA 시의회의 첫 한인 데이빗 류 시의원이 공식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을 넘어섰다. 7월1일자로 LA 시청에 입성한 류 시의원은 보좌관 인선과 사무실 정리, 그리고 후보 시절 …
[2015-08-05]“고위 간부 중 고위 간부였다. 그런 사람이 체포돼 재판도 없이 처형된다. 그것도 고사총으로. 시신은 아예 조각이 난다. 또 거기에 대고 화염방사기를 쏘아댄다…” 도대체 믿…
[2015-08-04]“내 이름은 잭 스미스고 연방 국세청(IRS) 직원입니다. 나의 IRS 신분증 번호는 IRS-1234인데요. 당신이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에 IRS에 지불한 세금 액수를 …
[2015-08-04]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