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김건희특검, ‘두번 소환불응’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강제수사
- 정의선, 관세협상 지원위해 워싱턴 간다…재계총수로는 두번째
- 윤석열, 김건희특검 이틀째 불출석…체포영장 청구할 듯
- 트럼프 “관세 협상 내일 안 끝난다”…한국 염두에 뒀나?
- 인도, 美관세 20∼25% 대비… “이르면 9∼10월 협상 타결 목표”
- 트럼프 상호관세 D-2…각국 ‘무역전쟁 불가’ 협상 총력전
close
- 트럼프는 관세 얻었지만…미 소비자들엔 가격 인상 청구서
- “MS, 오픈AI와 지속적 ‘기술 접근권’ 계약 막바지 협상”
- 뉴욕증시, 연이은 무역합의에 재료 소멸…하락 마감
- 가정교사처럼…챗GPT, 단계별 학습 지원 ‘스터디 모드’ 장착
- 머스크 “삼성전자 회장과 화상통화…파트너십 내용 논의했다”
- Tesla Expands ‘Robotaxi’ Nationwide
close
- 손흥민, 토트넘 남나…프랑크 감독 “좋은 역할 맡을 수 있어”
- 다저스 김혜성,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 다저스 김혜성, 신시내티전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304
- 이정후, 4경기 연속 멀티 출루…수비 실수는 아쉬워
- ‘U대회 金’ 남자 400ｍ계주 “아시안게임 메달·올림픽 출전까지”
- 26계단 끌어올린 김주형, PGA 3M오픈 공동 28위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법대 출신 고시생→생계형 셰프의 ‘전라도 프렌치’
- ‘남자라는 이유로’ 조항조, 라디오서울 개국 33주년 단독 콘서트 개최
- 국수야? 파스타야? 이탈리안 셰프가 만드는 한국 전통 ‘난면’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2회
- “진짜 한식은 지방에 있다”… 마산 ‘당일바리’ 사오는 사장
close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녀 스트레스’ 살펴야
- 9학년 열정 너무 과했나?… 10학년 정체기 극복하려면
- 스토리 있는 전공 선택이 합격을 부른다
- 미래를 이끌 7가지STEM 전공 탐구
- 여름방학을 천천히 정리할 때입니다
- 자녀 대학 입시에서 부모의 역할은?… ‘과유불급’
close
- 당뇨 있는데 안개 낀 듯 뿌연 시야… 방치하면 실명
- 대장암 조직에 입 속 세균 있으면 치료 예후 나빠진다
- 이름 불러도 멍하게 있으면… 집중력 문제 아닐 수도
- [진료실 밖 건강상식] 물놀이 후 귀에 자꾸 면봉 넣지 마세요… 물 빼려다 염증 생길라
- “치매 증상 처음 나타난 후 진단까지 평균 3.5년 걸린다”
-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뛴다
close
- 가을빛 삿포로에서 만난 단풍·온천·미식
- [ 주말 뭐 볼까 OTT] “헛소리는 그만” 거짓말 탐지기 찰리 게일의 살인사건 해결기
- 대학 친구들이 30년 만에 만났는데…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진 일
- 직경 20m 소용돌이, 6.5톤 넝쿨다리… 새로운 일본을 만나다
- [새 영화] ‘로맨스 영화로 자아발견과 자신의 성적 기호에 대한 수용’
- 나치 점령 하에 프랑스 시민들의 동조와 저항 그린 명작
close
- 내집 장만 위해 ‘보복 저축’… ‘MZ 챌린지’ 인기
- “보험료 오를라”… 주택소유주 25% 보험 청구 포기
- “집중하자!! 최고의학군, 살기좋은 OC 지역”
- ‘베스팅(Vesting)’ 선택, 절세와 상속의 갈림길
- “집 볼 때 잠시 나가주세요”… ‘졸졸’ 셀러에 불편
- 올 주택 보험료 또 오른다… 2025년 평균 3,520달러
close
- “가장 예나다운 모습”..최예나, 10개월만 전격 컴백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빌보드 ‘핫100’ 2위..자체 최고
- 男연예인, 전 여친에 양다리 폭로 당해.. “입막음 800만원 입금”
- 문희준, 19살 때 집 나간 父 향한 속내 “母 장례식도 안 와”[스타이슈]
- ‘한화 이진영과 열애설’ 이미주, “혹시 야구선수 만나려고?” 질문에 당황[돌싱포맨]
- ‘빛나는 전우愛’ 방탄소년단 뷔, SDT 맞후임 전역식 참석 ‘훈훈’
close
>오피니언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
금년 크리스마스에 유난히도 섭섭한 생각이 든 것이 하나 있었다. 고국의 DMZ 서부전선 애기봉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지 않는다는 뉴스를 듣고서다. 애기봉 크리스마스 트리는 반세…
[2014-12-30]이 아침의 시
일 학년 때 선생님 머피씨는 혜성의 이름을 칠판에 크게 쓰시며 말하셨다. 이것이 은하의 폭풍을 가로질러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 조금이라도 궤도를 바꿔 지구와 충돌하게…
[2014-12-30]‘국제시장’의 메시지
지금부터 꼭 64년 전인 1950년 12월 벌어진 ‘흥남 철수 작전’은 한국전은 물론 세계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사례다. 중공군의 추격을 따돌리고 10만 명의 미군과 10만…
[2014-12-30]한반도에도 평화의 새벽은 올 것인가
2014년이 저물며 지구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 반세기 넘게 지속되던 두나라 사이의 적대관계가 끝나고 카리브 해에 평화가 찾아 온…
[2014-12-30]잃어버린 “왜”
사자가 양에게 물었다. “혹시 내 입에서 무슨 냄새가 나지 않니?” 코를 가까이 대고 킁킁거린 후 양이 대답했다.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요.” 그러자 사자는 버릇없는 놈이라며 양…
[2014-12-29]’나마스테’
현대인들은 매우 풍요한 물질문명 속에서 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6%밖에 안 되는데 세계 천연자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
[2014-12-29]’반기문 열풍’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한인사회 관계는 매우 깊다. 한때 반기문 총장은 워싱턴총영사였다. 시카고에서 버지니아로 이사 온 후 얼마 안 되어서 반기문 당시 총영사와 리치몬드에서 사교…
[2014-12-29]종북 철저히 척결해야
드디어 통합진보당이 해체되었다. 종북집단이라는 것이 확증되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 결정을 환영한다. 종북집단이란 무엇인가? 북한 공산당체제를 추종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2014-12-29]‘최고 존엄’이라는 우상
정말이지 끔찍하기 짝이 없었다. ‘총살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그 시체를 개먹이로 내 주었다’- 온갖 그로테스크한 소문과 함께 전해진 장성택 숙청-처형 스토리를 말하는 거다.…
[2014-12-29]시간의 마디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1963년 앤디 윌리엄스가 발표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지겹도록(?) 들었다. 추수…
[2014-12-29]분노와 용서
바하 캘리포니아 12 시간의 장거리 운전 후는 몸이 지친다. 전에는 다음날의 달콤한 휴식으로 피로가 항상 회복되었으나 이번엔 ‘아니, 어떻게 두 번 씩이나 생명의 위험까지?’ 하…
[2014-12-27]“나만 힘든 게 아니로구나!”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지고, 참사 수습과정에서 빚어진 분열로 온 국민이 상처를 입고, 덜 아문 상처 위로 권력 가진 자들과 돈 가진 자들이 온갖 잡음으로 소금을 뿌려…
[2014-12-27]나의 베스트 10
매년 300여편의 영화를 보지만 가슴을 강렬하게 진동시키는 영화 10편을 고르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보고 나서도 오래도록 잔상을 남기는 것들이 별로 많지가 않다. 할리웃의 메이…
[2014-12-26]말과 혀로만 아니라…
변호사가 판사를 설득해 피고의 형량을 최소로 줄이듯 로비스트들은 정치인들을 꼬드겨 고객업체의 이익을 최대로 이끌어낸다. 워싱턴 DC나 올림피아의 정치인들 주위에만 로비스트들이 몰…
[2014-12-26]환상적인 망상
누구나 가끔은 그렇겠지만, 나도 때로는 뜬금없이 황당한 상상을 할 때가 있다. 어느 날 기적처럼 이 세상이 휘딱 뒤집어져서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없고, 힘 있는 자도 힘 없는 자…
[2014-12-25]사이버 테러
인터넷을 통해 특정 기관의 정보를 빼내거나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사이버 테러의 가능성이 처음 제기된 것은 90년대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부터다. 2000년을 앞두고 소위 ‘밀…
[2014-12-25]이 아침의 시
주여 지난 날 헛되이 보낸 성탄절을 용서하시고 올해는 성탄의 의미를 바로 새기게 하소서 왕궁이 아닌 누추한 말구유에 임하신 까닭을 알게 하소서 가나한 목동의 인사를 먼저 받…
[2014-12-25]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의 시대적 의미
지난 12월18일 열린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이 통과 되었다. 이번 결의안은 원론적인 인권개선 촉구가 아니라 북한 인권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
[2014-12-25]연말 샤핑 스트레스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샤핑을 한 사람들은 한가지 분명하게 깨달은 것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 쫓기듯 하는 샤핑은 절대로 즐거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샤핑을 미루고 미루던 사람…
[2014-12-24]신발에 발을 맞추려는 무리수
복잡한 상황과 사태의 핵심을 짚어내는 데 긴 사설보다 촌철살인의 짧은 문장 하나 혹은 단어 한 개가 더 유용한 경우가 다반사다. 매년 연말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그 해 한국사회를 …
[2014-12-24]
- 1
대선서 트럼프에 패한 해리스 “캘리포니아 주… - 2
韓美, 무역협상 타결…”韓 상호관세 25%→… - 3
한국계 13세 소녀, 요트캠프 참가 중 선박… - 4
美, 내달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소액… - 5
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부과 행정명령… - 6
미국 단체연수길 한국 고교생 무더기 … 1 - 7
트럼프정부, 듀크대도 압박…1억8천만달러 연… - 8
텍사스서 ‘연방 하원 공화당 5석’ 늘리는 … - 9
訪美협상단, 곧 트럼프 면담…트럼프 “관세인… - 10
한국 방문 영주권자 입국심사서 추방위… 1
- 11
메타, 2·3분기 실적 ‘호조’…시간외 주가… - 12
트럼프, SNS 통해 한미 무역합의 직접 발… - 13
연준, 금리 5연속 동결…이사 2명, 파월의… - 14
美, 구리제품에 8월1일부터 50% 관세…음… - 15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동결했으나… - 16
잉글우드클립스- LG CNS 아메리카, MO… - 17
안규백, 美국방장관과 첫 통화… “확장억제 … - 18
트럼프 “中과 공정한 무역 합의 예상…인도는… - 19
MS 2분기 클라우드 매출 39% 급증…시간… - 20
저커버그 “초지능 AI 눈앞에… ‘개인 역량…
- 21
뉴욕증시, 꿈쩍 않는 파월 의장 회견에 약세… - 22
‘내란 중요임무 혐의’ 이상민 오늘 특검발 … - 23
연준 파월 의장 “현 금리 수준 적절…美 경… - 24
이정후 4타수 무안타…SF는 핵심 불펜 트레… - 25노인에게 춤바람이 필요한 이유
- 26
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봉변’ - 27
“전 국민에게 600달러 관세 환급금 지급” - 28
할리웃 ‘테슬라 식당’… 개장 일주일… 1 - 29
“박보검 같아요”.. ‘55세’ 윤종신 비주… - 30
러시아 캄차카 반도 8.8 초강진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9/20250729171916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노인에게 춤바람이 필요한 이유
행복한 지출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법원, 관세 판결로 트럼프 폭주 막을 수 있어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예술 향유자가 되는 방법
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라시마코스의 정의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지사별 뉴스
맨하탄 한복판서 총기난사⋯ 용의자 포함 5명 사망
맨하탄 중심가의 한 고층빌딩에서 28일 저녁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과 블랙스톤 임원을 포함해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
‘관세환급금’ 1인당 600달러씩 준다?
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봉변’
미국에서 35년간 합법적인 영주권자로 지낸 한인 연구원이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체포돼 일주일 넘게 구금되어 있는 것으…
연방 의회도서관에 ‘위안부 자료 소장 섹션’ 만들어진다
한국 방문 영주권자 입국심사서 추방위기
동생 결혼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던 40대 한인 영주권자가 미국 입국 과정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체포돼 8일째 구금된 채 추…
러시아 캄차카 반도 8.8 초강진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