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는 40 대 이상 중년들이 헬 스센터를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건강을 위한 것이라지만 속셈은 몸짱이 되려는 데 있는 중년들이 많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는 지 남성 …
[2012-08-29]나는 버지니아주 훼어팩스 카운티의 교육위원으로 있으면서 외국의 학군들, 특히 한국과의 교육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훼어팩스 카운티가 외국 학군들과 교류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
[2012-08-29]좀처럼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 말이다.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무려 6,000만회를 넘는 ‘대박’ 히트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고 …
[2012-08-29]문제인 후보가 제주, 울산에 이어 강원에서도 1위를 하여 종합성적 55.3%의 득표로 민주통합당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는 문제인이 될 것 같…
[2012-08-29]역사에서 가정법은 안 통한다고 하던가. 그렇지만 한 번 가정을 해본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게 아들이 있었다’면 이라는 가정이다. 아마 본인이 의지를 보였다면…
[2012-08-28]내년 7월27일이면 군사정전협정체결 6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 동안 한반도에서 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태가 유지돼 왔다. 아직도 남과 북은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이다. 남북의 …
[2012-08-28]우리 가문에는 애국선열들이 안 계셨고 나라사랑이란 힘든 것으로만 알고 살아왔다. 학생 때 농촌계몽, 도산연구회 활동, 도덕시간에 배운 일일 3선하기가 전부였다. 8.15와…
[2012-08-28]쟁기질을 한다, 잡풀과 쓰레기와 먼지들이 서식하는 밭, 아버지는 밭 주인의 묘를 벌초해주기로 하고 몇 년이나 묵혀있는 그 밭을 갈고 있다. 잡초가 무성한 환자의 배를 수술하…
[2012-08-28]대중문화에 대한 취미 범위가 한국으로 치면 최희준, 현미, 그리고 미국이라면 토니 베넷, 엘비스 프레슬리 아류를 맴돌고 있는 필자로서는 힙합이다, 랩이다 하면 정신마저 혼미해지는…
[2012-08-28]요즘 공화당은 되는 일이 없다. 공화당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 갈릴리 호수에서 나체로 수영한 사실이 드러나 망신살이 뻗친데 이어 미주리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인 에이킨이 “‘진짜 강…
[2012-08-28]얼마 전 참으로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와 복지설비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참으로 많은 발전에 놀라울 뿐이었다. 불과 20여 년 전 장애인, …
[2012-08-27]더욱 신경을 쓰며 의사도 꼬박꼬박 찾아간다. 검진하는 의사들은 십중팔구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등의 위험을 들먹이며 정기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고 음식도 조절하라고 권고한다. 그러…
[2012-08-27]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 이것은 만고의 진리다. 배가 아프면 초조해 지고 이것이 누적되면 이성을 잃게 된다. 나는 최근 한권의 책을 통해 일본이 초조함의 문턱을 넘어…
[2012-08-27]요즈음 일본 보수들의 주장을 보면 참담한 생각이 든다. 임진왜란을 통하여 조선을 초토화하고 40년 가까운 식민정치 기간 중 학병징용, 위안부 등으로 수많은 인명을 사지에 몰아놓고…
[2012-08-27]베세토의 꿈’이란 말을 기억하는가. 베이징(Beijing), 서울(Seoul), 도쿄(Tokyo). 동아시아 세 나라 수도 이름의 두음 자를 합친 것이 베세토(BESETO)로, …
[2012-08-27]대학 때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했다. 이미 십수년 전 일이다. 러시아어보다는 문학에 더 깊은 관심이 있었고 몇 년 간 러시아 문학을 공부하며 행복했었다. 문학은 문화, 역사, 예술,…
[2012-08-27]다시 읽고 싶은 책이 있다. 10여년전에 읽은 김용규 저 ‘ 데칼로그’이다. 독일에서 신학을 공부한 저자는 책에서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십계명을 위반하는 것을 생활 속의 다양한 예…
[2012-08-25]환갑을 넘긴 나이에 고전무용을 배우기 시작해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렀다. 초등학교 시절 고전무용을 시작했으나 계속하지 못하고 그 후에 그만 배울 기회를 놓쳐 버리고 말았다. 그러…
[2012-08-25]폭염이 계속되는 7,8월은 바캉스의 계절인가 한 여름의 바다 파도가 옆으로 길게 손을 잡고 밀려온다. 썰물이라 하얀 포말을 휘날리며 밀려왔다 되돌아가는 힘도 대단해서 파도를 등지…
[2012-08-25]“애어른들이지요. 어린 나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대부분 꿋꿋하게 공부를 하고 미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LA 민족…
[2012-08-25]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