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송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산업화 과정에 피해 입은 분들께 사과”한다고 보도하였다. 늦게나마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버지의 과오…
[2012-03-27]모래 속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모래가 얼마나 오랫동안 심장을 말려왔는지. 내 안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말려왔는지. 전에는 겹 백일홍이…
[2012-03-27]올 가을 치러질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에 맞설 공화당 후보로 미트 롬니와 릭 샌토럼이 각축하고 있다. 그동안 미디어에 소개된 두 후보의 여러 정치적 견해들 가운데 그들의 교육…
[2012-03-27]신동혁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는 북한 강제수용소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 안에서 살다 서방으로 탈출한 아직까지 유일한 인물이다. 그의 부모는 마치 돼지농장에서 암수…
[2012-03-27]뉴욕시 공립학교에서 바지를 엉덩이 아래로 내려 입어 속옷이 다 보이는 ‘새기 바지(Saggy pants)’ 착용 금지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퀸즈를 포함한 주상원 제20지구를 관…
[2012-03-26]한국의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은 군사적 대치와 충돌이 계속되는 지역이다. 엄밀히 말하면 북한의 대남 군사공격이 계속되는 지역이다. 1999년 연평해전을 …
[2012-03-26]부산 사상구란 곳의 국회의원 선거를 신문에서 보면 로마시대에 검투사가 사자와 싸우는 장면이 연상된다. 문재인이라는 대선주자급에 대항해 겨우 27세인 손수조양이 고교학생회장 경력 …
[2012-03-26]집을 떠나 대학에 가는 첫째 딸에게 2가지를 꼭 지키라고 당부했다. 첫째, 교수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 둘째, 교수님들로부터 받는 이메일은 그 어떤 것이라도 꼭 답…
[2012-03-26]그런 섬뜩한 말을 저리 함부로 할 수 있을 수 있을까. “장군님 애도 기간에 허튼 짓을 한 놈들은 모두 제끼라(없애라).” “그런 놈들은 머리카락 하나까지 흔적을 남기지 말라.”…
[2012-03-26]기억들이 가물가물 해지고 있다. 작년, 한국에서 안식년을 맞으신 아버지는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포기하시고 엄마와 함께 이곳에 오셔서 우리 가족과 일년을 보내…
[2012-03-26]서울의 한 성당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친구가 푸념을 하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지난 토요일에 내가 복사 회합에 조금 늦게 갔더니, 단장 아이가 회합 때마다 읽는 책도 …
[2012-03-24]최근 한달 사이 맨해턴 차이나타운을 두 번이나 가게 됐다. 맥도널드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안 커뮤니티 대상 행사를 그 곳에서 개최했기 때문이다. 지난 2월25일 맥도널드는 …
[2012-03-24]그 사람을 처음 만났던 건 인디언 썸머가 찾아온 어느 가을의 아침이었다.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해서였는지, 처음 본 그 사람의 웃음이 맑아서였는지, 그 사람을 생각하면 청명한 봄날…
[2012-03-24]죽음이 어느 날 한 남자를 찾아왔다. “이보게, 오늘이 자네 날이야!” 남자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죽음은 “자네 이름이 명단 맨 위에 있다”며 막무가내였다. …
[2012-03-24]한국 온 나라는 물론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며 오싹한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그런데 이 엄청난 사건에도 불구하고 요즘 한국의 젊은 층에게…
[2012-03-24]한국의 양극화 현상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친구나 가족 간이라고 해도 정치적 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자기 의견을 진솔하게 말하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이다. 극우와 극좌파…
[2012-03-23]“타일러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 많은 것을 꺼려했어요. 결국 그런 성격 때문에 내 아들은 희생자가 되고 말았어요.” 어린 타일러의 모습을 찍은 비디오 필름을 보면서 타일러의 아버지…
[2012-03-23]뉴른베르크 박물관에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이 있다. 뒤러는 친구의 덕으로 공부를 마치고 미술가가 되었다. 이제 자신이 그 친구의 미술 공부를 도와줄 차례였다. …
[2012-03-23]등산객들에게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다. 등산로 가장자리의 갓 길로 걸어가지 말자는 것이다. 이곳 뉴욕은 해동기라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등산로가 아주 손상되기 쉬운 때이다. …
[2012-03-23]얼마 전 북가주에서 열린 칼스테이트 계열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의 토론장에서 재밌는 통계가 제시됐다. 결혼한 부부와 12학년 학생 및 14세 자녀 두 명이 있는 4인 가족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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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 원장
김영준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회계학 조교수
허경옥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1,500원 선을 뚫고 치솟은 …

워싱턴 DC 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유력 후보들이 공개 포럼에서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민주당 시장 후보인 변호사…

중동 전쟁이 전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 기준금리를 3.50∼3.7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