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드 카다피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과는 닮은 면이 많이 있다. 1969년 육군대위로 리비아의 왕정을 무혈혁명으로 무너뜨리고 그 이듬해 총리, 국방장관, 국가평…
[2011-03-28]어느 소방서 앞을 지날 때면 죽은 소방관들을 기리기 위해 꽃을 오랫동안 세워두고 있는 것을 본다. 남의 생명을 구하려다 불속에서 죽어간 이들을 두고두고 기리기 위함이다. 미국은 …
[2011-03-28]지난 12일 61년전 수천 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원산흥남철수 작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당시 철수작전에 투입됐던 200여척의 상선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레인빅토리아가 정박한 샌드로피…
[2011-03-28]부모가 가지고 있는 태도와 가치관이 자녀들의 교육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태도와 관련하여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이…
[2011-03-28]한국은 안전 한가-. 미얀마에서 또 한 차례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대지진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대지진이 발생하다니. 결국 안전지역은 없는 것이 아닌가. 그 지진…
[2011-03-28]영어 속담에 “Easy come, easy go"라는 말이 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어렵게 얻은 것은 그만큼 내 안에 오래 머문다…
[2011-03-28]아버지는 내가 실수를 하거나, 낭패스런 일을 당해 풀이 죽어있으면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다. "괜찮아!" ‘찮’에 힘이 주어진 그 짧은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되고 큰 힘이…
[2011-03-26]최저임금과 수당을 지불하지 않은 이유로 브루클린 지역 수퍼마켓들이 종업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인근 한인 청과상도 같은 위기에 놓였다. 업주와 통화를 했더니 “법을 어긴 적…
[2011-03-26]요즘 우리 직원들은 모이면 거의 매일 일본 쓰나미 이야기로 걱정을 많이 한다. 대부분 가족들이 남미나 필리핀, 페루에 있으니 모두 걱정 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
[2011-03-26]성공회대학교의 신영복 교수가 쓴 책 ‘강의’에서 읽은 내용이 요즘 생각난다. 한 사회의 ‘집단적 타락 증후군’을 설명하면서 양념 삼아 소개한 교통위반 티켓 이야기이다. 운…
[2011-03-26]3월 20일 서방 연합군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카다피 4층 건물의 관저가 미사일 공격을 받아 완전히 파괴되어 무너졌다. 이 관저는 인도와 중국 등 국제 VIP 손님을 …
[2011-03-26]한국인들이 자주 쓰는 말 중의 하나가 “먹고 살아야지요”다. 몇 개 국어를 접해 본 필자는 다른 나라 언어에서는 이런 표현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이 얼마나 처절한 표현인가? 보…
[2011-03-25]지난 23일 79세로 타계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자기가 나온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다 간 여자였다. 리즈는 아역배우부터 훌륭한 성인배우로 잘 넘어간 연기인이기도 했지만 어찌…
[2011-03-25]이웃나라 일본 열도에서 일어난 대지진과 엄청난 해일피해, 원전의 폭발 등 정말 자연재해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요즘 같은 때는 더욱 유비무환이라는 사자성어가 가슴에 와 닿는다…
[2011-03-25]일본 지진을 취재하기 위해 특파된 한국 기자는 그들을 보면서 “차라리 소리라도 지르라!”는 글을 올렸다. “난민들은 정말로 침착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조용히 울었고 살…
[2011-03-25]방기곡경(旁岐曲徑)이라는 생소한 사자성어가 부각된 적이 있었다. 매년 한국에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발표하는 교수신문이 지난 2009년 이를 선택하…
[2011-03-25]2년마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LA를 비롯한 미주한인사회는 평통 홍역을 앓아왔다. 가볍게 보다는 호되게, 겪은 적이 더 많다. 15기 LA와 OC 평통자문위원 후보신청이 23일…
[2011-03-25]23일 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LA 한인타운 샤핑몰 내의 한 주점. 패티오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주점에서는 많은 손님들이 자리에 앉아 담배를 피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재떨…
[2011-03-25]신부와 키스하는 수녀,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난아기, ‘에이즈 양성 반응’ 도장이 찍힌 엉덩이 사진…. 세계적인 의류회사 베네통은 일련의 파격적인 광고로 그 이름을 소비자들의 뇌…
[2011-03-24]일본 도호쿠 대지진 참사가 수주일이 지났는데도 소식은 암울하기만 하다. 인류 역사상 4번 밖에 없었다는 진도 9.0의 초강진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 폭발까지 겹쳐 핵공포가 일본열도…
[2011-03-24]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김영화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김사인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케데헌’)가 아카데미(오스카)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케데헌’은 15일 LA 할리우드…

140여 년 전, 조선의 내일을 바꾸고자 낯선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던 청년들의 역사적 행보와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미국에서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천만 명의 국민이 식비나 생활비를 줄이고, 심지어 주택 구입과 출산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획까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