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2월 한 달이 온통 당신의 생일 축하 행사로 가득 차 있다면서요. 올 초부터 평양에서는 김정일화 축전 준비로 바쁘고 당신이 태어났다는 백두산 밀영에서는 정일봉 …
[2011-02-16]한인 치킨 연쇄점 교촌치킨은 지난해 연말에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10일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1달 동안 치킨을 사러 온 고객들에게 영수…
[2011-02-16]튀니지의 거리에는 행상이 많다. 큰 도자기 물병을 머리에 이고 다니며 약수인양 팔기도 한다. 경찰은 항상 이들을 거리에서 몰아낸다. 지난 1월 시디부지드라는 작은 도시에서 바지지…
[2011-02-16]버티기 18일 동안 700억달러나 빼돌렸다고 한다. 상당수 국민이 하루 1달러 이하의 돈으로 겨우 연명이나 하는 그런 경제 상황에서. 뒤이어 전해진 소식은 건강이 크게 악화돼 혼…
[2011-02-15]처음에는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데모를 벌이던 젊은이들이 폭도들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그들의 반독재 가두데모는 폭동이라고 표현되었다. 1960년 봄의 한국에 대한 이야기다. …
[2011-02-15]점잖은 손님 한명이 장난감 같은 작은 액자하나를 계산대 위에 올려놓는다. 계산기를 두들겨 보니 세금 포함해서 15달러 5센트이다. 손님은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했다. 나는 큰 선…
[2011-02-15]야므나 강변 작은 촌락 한 움막집에, 그 집 빨랫줄 위로 옛날 옛적 사랑 많이 받은 왕비의 화려한 무덤, 타즈마할 궁전이 원경으로 보입니다. 궁의 둥근 지붕이 거대한 비눗방울처럼…
[2011-02-15]미국인들의 생활수준은 지난 30년 전보다 훨씬 나아졌으나 심리적인 만족도는 오히려 후퇴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아직은 수십 년래 최악의 불경기와…
[2011-02-15]서양 문명은 아주 오랫동안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꽃펴왔다. 가장 오랫동안 인간이 농사를 지으며 모여 산 흔적이 남아 있다는 여리고도 지중해 연안이고 가장 오래된 문명인 이집트,…
[2011-02-15]한인 교회를 다니면 한 가지 편한 점이 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집사라 굳이 이름을 알아둘 필요가 없다. 그냥 “집사님”하고 부르면 된다. 눈살을 찌푸리면 즉시 “장로님” 하면 …
[2011-02-14]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욕심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키우고 가르치는 일에 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자녀들에게는 ‘행동지침’으로 내…
[2011-02-14]직장생활을 하는 나는 한손에 항상 펜을 들고 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날 때마다 혹은 무슨 말을 들을 때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어딘가에 메모를 한다. 한국에서 기숙사 사…
[2011-02-14]“미국은 지금 ‘레이건 앓이’를 하고 있다.” 1911년 2월6일 생이니까 2011년 2월6일이 탄생 100주년 날이다. 한 때는 무식한 할리우드 출신의 매파 대통령 정…
[2011-02-14]오늘은 밸런타인스 데이이다. 밸런타인스 데이의 유래는 3세기 경 로마시대 젊은 남녀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순교한 밸런타인 신부로 거슬러 올라가거나 15세기 영국의 한 시골 처녀…
[2011-02-14]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이 세상의 어머니들을 만드셨다고 하지요? 신은 또한 모든 어머니들이 당신같이 지혜롭고, 열리고, 기상이 드높지 못할까, 염려되어 당신, 마빡소녀…
[2011-02-12]내가 운영하는 치과병원에 인턴으로 일하는 아주 밝은 아가씨가 있다. 늘 생긋생긋 미소 짓고, 인사성이 밝아서 오가는 환자들에게 기분 좋은 인사를 해댄다. 약간 마른 체구의 왜소한…
[2011-02-12]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일명 ‘삐삐’라고 불리는 비퍼(또는 페이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던 대표적인 무선 호출기였다. 비퍼는 성냥갑만한 크기에 ‘삐익 삐익’하는 신호음을 …
[2011-02-12]푸른 꿈 안고 미지의 세계를 향해 양손에 움켜 쥔 보따리 안고 앞만 보고 달려 온 이민의 삶은 하루아침에 흘러가고 빈털터리로 남았다. 너도 나도 바쁜 이민생활이었지만 좀 …
[2011-02-12]“아름답고 고운 것 보면/ 그대 생각납니다 / 이것이 사랑이라면/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아름답고 고운 것을 보면 왜 누군가가 생각날까? 그 마음에 닿아서, 마음의 문을 열…
[2011-02-12]기부나 봉사 같은 나눔도 있지만 생명을 살리는 일만큼 아름다운 나눔은 없다. 얼마 전 한국에서 살다 뇌사상태에 빠진 미국인 여성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5명의 한국인을 살…
[2011-02-11]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김영화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김사인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케데헌’)가 아카데미(오스카)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케데헌’은 15일 LA 할리우드…

140여 년 전, 조선의 내일을 바꾸고자 낯선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던 청년들의 역사적 행보와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미국에서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천만 명의 국민이 식비나 생활비를 줄이고, 심지어 주택 구입과 출산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획까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