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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홍역
승리를 위해? 짠 승리를 위해!홍역 바이러스트럼프, 우크라이나를 버리다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인준
[2025-02-19][뉴스칼럼] 1센트의 경제학
60년 전만 해도 미국의 많은 동전은 은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은은 상대적으로 비싼 금속이어서 주조 단가를 낮출 필요성이 제기됐다. 연방의회는 지난 1965년 은화 주조를 중단…
[2025-02-19][피터 R. 오스자그 칼럼] 무역전쟁, 관세에 그치지 않는…
군사전략가들은 국지전으로 시작된 전투가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는 사실을 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역전쟁 역시 이보다 더 큰 무엇인가로 진화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교…
[2025-02-19]트럼프 케네디 센터 이사장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의 이사장으로 ‘셀프’ 취임했다는 소식에 충격과 분노와 실소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트럼프는 지난 7일 케네디센터의 데이빗 루벤스타인 이사장을 해고하고 자…
[2025-02-19]NYSE시카고의 퇴장
2017년 7월 미국 공화당·민주당 하원 의원 11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중국 자본의 시카고증권거래소(CHX) 인수를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당시 CHX는…
[2025-02-19][수요 에세이] 모국을 향한 찐 사랑
지난주 큰딸이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다운타운에 있는 지사로 출장을 왔다. 출장 중 회사 근처에 머물 수 있는 아파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동안 엄마, 아빠와 퇴근 후 함께…
[2025-02-19]
지명이 헷갈려…
맥킨리야, 데날리야,멕시코만이야, 미국만이야,결정을 해!GPS
[2025-02-18][뉴스의 현장] 검사장 공약에 거는 기대와 과제
최근 네이선 호크먼 LA 카운티 검사장이 LA한인회관을 직접 찾아 한인사회와의 소통 강화와 공공안전 강화 계획을 밝힌 것은 이례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신호다. 지난 선거 기간 그를 …
[2025-02-18]한인 시의원 명맥 이어나가야
오렌지카운티와 LA 경계에 위치해 있는 세리토스 시는 90년대까지만 해도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이었다. 이 도시 인근에 남가주 최대 한인 교회 중의 하나인 ‘은혜교회’가 자리 잡고…
[2025-02-18]‘지옥은 천국이다’
지옥은 천국이다지옥에도 꽃밭이 있고깊은 산에 비도 내리고새들이 날고지옥에도 사랑이 있다나 이 세상 사는 동안아무도 나를 데려가지 않아도반드시 지옥을 찾아갈 것이다지옥에서 쫓겨나도…
[2025-02-18]윌리엄 맥킨리의 실상과 허상
1899년부터 1902년까지 벌어진 ‘미 필리핀 전쟁’은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당시로서는 미국이 가장 많은 피를 흘린 해외 전쟁이었다.1898년 ‘미 스페인 전쟁’…
[2025-02-18][화요 칼럼] 생강 같은 사람
프랑스의 미식 문화는 상류층만 누리던 특권이었다. 프랑스 요리에 변혁이 일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향신료를 받아들이며 다양한 문화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신료의 종류에는 여…
[2025-02-18][지평선] AI, 오픈소스와 ‘쩐의 전쟁’
4일 방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업인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AI 개발 계획을 밝히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제공챗GPT를 만든 오픈AI…
[2025-02-18]
트럼프가 취임한 뒤
휴우~ 너무 긴 4년이었어.그가 취임한 지 4주밖에 안 됐어요, 여보
[2025-02-17][김용현의 산골 일기] 피리도 못 불면서
지난 3일 입춘(立春)이 이어 18일 우수(雨水)가 지나면 절기상으로는 분명 봄이다. 우수가 지나고 나면 시골에서는 농사일을 시작하는데 병충해를 방지한다며 밭두렁에 불을 지르는 …
[2025-02-17]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굴지의 부동산 개발 회사 위트코프는 2013년 투자자들을 모아 뉴욕 명소인 파크레인 호텔을 6억 6000만 달러에 사들였다. 이 회사의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
[2025-02-17]방화범의 특급 소방수 시늉
도널드 트럼프는 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이를 처리한 후 자신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승리를 선언하는 버릇이 있다. 우리와 같은 언론 종사자들은 이제 더 이상 방화범인 그의 화재…
[2025-02-17]어떤 대통령의 날
미국에서 매년 2월 셋째 월요일은 ‘대통령의 날’로 기념된다. 연방공휴일이니 미 전국의 50개 주에서 기념하려니 생각하지만 사실은 좀 다르다. 주정부의 재량에 따라 이 날을 기념…
[2025-02-17]밴스의 초강경발언, 그 함의는…
“러시아와 협상에 실패할 경우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는 옵션이 여전히 검토되고 있다.”‘우크라이나전 종식을 위해 푸틴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
[2025-02-17]
왕따 된 젤렌스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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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이민 단속·체포] UCLA 학생 국…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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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의 기쁨 함께”… 한인 교계 일제… - 5CBB 신임 행장에 리처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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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통령들 일제히 트럼프 비판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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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고난주간에 전해진 소식들, 가리키는 것은…
왜 그들은 행복할까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서 위기에 처한 미국 최고의 수출품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홋카이도밸리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유채꽃 피어날 때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수퍼 코리안이 우주에!
‘도 넘은’ 반이민 정책, 한인 목소리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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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조기경보 ‘효과’… 경각심 새롭게 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지사별 뉴스
플러싱~베이사이드 버스운행 증편된다
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
‘정책 반기’ 하버드에 ‘외국서 받은 돈’ 기록 요구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트럼프가 적시한 8가지 비관세장벽…첫번째는 ‘환율 조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전세계 무역상대국이 미국을 상대로 그동안 취한 대표적인 ‘비관세 부정행위’(NON-TARIFF CHEATING)…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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