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트럼프, 7일 월요일 오후 12시(동부시간) 각국에 관세서한
- 텍사스 홍수사망 82명까지 늘어…실종자수 여전히 불투명
- 내란특검 尹 영장심사 9일(한국시간) 오후 2시15분…尹, 법원 직접 나온다
- 삼부토건 파고든 특검, ‘우리기술 주가조작 의혹’도 정조준
- “천년에 한번 내릴 폭우”…텍사스 참사에 ‘기후변화 위험’ 부각
- “’트럼프 독트린’ 된 미치광이 전략…적대국엔 잘 작동 안 해”
close
- 엔비디아·MS, 시총 ‘4조 달러 시대’ 누가 먼저 여나
- 삼성 OLED TV, 미국·영국 테크매체서 호평… “올해 최고의 TV”
- 미국 5월 무역적자 다시 확대…수입은 그대로인데 수출만 감소
- AI발 ‘전력 불안’ 경고 나왔다
- “美 양호한 고용은 착시…민간 고용은 8개월 만에 최소”
- ‘상호관세 8월발효·세율↑’ 거론한 트럼프…韓美 막판협상 주목
close
- 유로파리그 우승 후 45일만에 토트넘 훈련 시작… ‘양민혁 복귀’
- 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 “월드컵 대비 수비진 평가할 기회”
- ‘교통사고 사망’ 조타 장례식 엄수…리버풀·포르투갈 동료 참석
- 2명 퇴장 PSG, 뮌헨 2-0 꺾고 클럽월드컵 4강…코리언 더비 무산
- 김하성, MLB 복귀 하루 만에 결장…부상자 명단 등재는 피해
- 김혜성·이정후, 나란히 무안타…다저스·SF 나란히 완패
close
- 시니어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 HeritAge PAC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1회
- 채식은 맛이 없다?… 한국 유일 미쉐린 받은 ‘비건 레스토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 ‘옥돔 젤라토’ 상상 해봤나… 젤라토도 미식으로 즐긴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29회
close
- 대학 입시 첫 관문은?… 지원 대학 리스트 작성
- 지난달 한국에서 교육특강 초대되어 느끼고 배운점
- 부모의 역할에 따라 입시결과 확 바뀐다
- 단계별로 보는 대학 지원 준비
- 최소한의 학자금 설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야
- US 뉴스 선정 대학 순위… 글로벌 현안 대응 대학 포진
close
- “방치하면 봉합도 어렵다” 회전근개 파열 수술의 적기는?
- 뇌경색 진단 후 1년 내 심방세동 위험 최대 7배 높다
- “진짜 로봇이 수술하나요?” 유방암 로봇수술의 진실
- [진료실 밖 건강상식] 눕자마자 잠들어 잘 잔다 여겼는데… 알고보니 수면무호흡증?
- “출산 전후 아빠도 힘들다” 방치했다간 자녀 발달 악영향
- 사물 입체화 시력 떨어진 노인, 인지기능 저하 위험도 높다
close
- 하늘부터 땅까지 보랏빛 천국… 동해 바다 대신 폐광 여행
- [새 영화]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정감 가는 프랑스 코미디’
- 남편ㆍ연인 모두에게 버림 받는 비극적 러브 스토리
- [인천 대이작도] 서해 한복판에 뜬 모래 사막… 요즘 인천항이 북적이는 이유
- [주말 뭐 볼까 OTT] 생사의 갈림길… ‘피츠버그 가장 아래층 응급실을 점령하다’
- 퇴락한 중년으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 레이싱카 굉음으로 낭만 빚는다
close
- ‘30% 룰’이제 옛말… 적용 가능 대도시 고작 3곳
- “500달러만 투자해도”…집값 올려주는 DIY 리모델링
- 2/4분기 부동산 시장 전망
- 매물은 늘고, 가격은 내려간다
- 집 볼 때 ‘겉보다는 속’… ‘홈 스테이징’ 잘 살펴야
- “내 집 장만 여건 사상 최악”… JP 모건 체이스 보고서
close
- ‘사야♥’ 심형탁, 6개월 아들..머리숱이 무슨 일이야?
- ‘근황의 아이콘’ 서민정 “늙은 모습 실망하실까 봐..죄송했다” 고백
- 강다니엘과는 강제조정..뷔·정국도? 탈덕수용소 21일 조정기일
- “’AI’ 아니었다”..이상민, 재혼한 아내 최초 공개
- BTS, 애플뮤직 ‘10주년 최고 인기곡’ 34위…블핑 로제도 올라
- ‘결혼 D-7’ 김준호, 신혼여행 당장 못 간다..♥김지민 홀로 미국행
close
>오피니언
우울증은 삶의 독소
결혼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갑자기 40이 되어 “내가 여태 뭐하고 지냈나” 생각하게 되고 공연히 눈가의 주름이 신경 쓰여져 성형외과에 문의하러 다니곤 하던 시절…
[2008-10-07]‘동해남부선’
손순미 ‘동해남부선’ 전문 모든 것이 발열하는 청춘이었다 벌겋게 달궈진 석쇠 위를 고등어 같은 열차를 타고 달려갔다 창문으로 바다가 상영될 때마다 우리들에게 …
[2008-10-07]공짜는 없다
해리엇 월터스(52)는 속된 말로 표현해서 간이 커도 대단히 큰 여자다. 워싱턴 시 정부 세무국의 중간 간부였던 그는 1989년부터 시작해서 2007년 11월에 체포되었을 때까지…
[2008-10-07]경제 위기 속 지혜
바이러스가 무섭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단 한 사람이 밖에서 걸려 들어와도 집안 식구가 돌아가면서 감기를 앓기도 한다. 그래서 전염성이 높은 병은 단 한 사람이 걸려도 모두 앓게…
[2008-10-07]대공황의 그림자
플로리다는 예나 지금이나 은퇴자들의 낙원이다. 새하얀 백사장과 새파란 바다, 연중 따뜻한 날씨는 북동부의 매서운 한파에 지친 미국인들에게 늘 유혹의 손길을 뻗쳐왔다. 월가의 호황…
[2008-10-07]누군가 ‘죽고 싶다’고 말할 때
세상이 ‘최진실 후유증’을 앓고 있다. 지난 2일 톱 탤런트 최진실(40)씨의 갑작스런 자살 소식이 매스컴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008-10-06]중국산 식품, 먹어야 하나
중국산 분유의 멜라민 파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중국산 식품에 대한 불신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지서 중국산 분유와 중국산 유제품을 …
[2008-10-06]신경을 교란시키는 공해
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데 많은 이유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 가장 그럴듯하다는 이유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했다고 한다. 월남전에서 10년 동안 5만…
[2008-10-06]사교육 만능 지양해야
한인학생들은 우수하다. 실력 면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실력을 갖추고, 또한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서 이에 걸 맞…
[2008-10-06]2008년 대선과 ‘October surprise’
세 차례의 TV 토론에서 모두 판정승을 거두었다. 여론의 흐름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투표일까지는 한 주 정도 남았고. 그러니 백악관 입성이 손에 잡히는 느낌이다. 그 상황에서 …
[2008-10-06]젊은 시각 2030- 도넛의 파워
한 상자의 도넛의 힘은 은근히 세다. 지난 11년 동안 중학교 교사를 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 인생의 지혜를 배웠는데 그 중에 하나는 도넛의 파워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도넛…
[2008-10-06]국방위원장은 그만 손을 들라
북한은 또 다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지난 19일에는 이미 불능화 조치에 들어갔던 영변의 핵시설을 재가동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199…
[2008-10-04]못 말리는 코리안 엄마들
“엄마, 너무 재미있는 블로그가 있어. 우리 병원에 새로 온 코리안 인턴이 말해줘서 들어가 봤는데 얼마나 재미있는지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어. 엄마도 한 번 들어가 봐” …
[2008-10-04]오늘 먹은 과자
한국은 지금 멜라민 공포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유제품이 들어간 초컬릿류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과자류에서부터 포장 식품류에 이르기까지 검사를 통해 멜라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
[2008-10-04]우울증의 끝
“이제 엄마는 아빠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하고 그런 거야. 여기 세계 지도가 있는 데 너무 너무 넓지? 바다 같지? 우리 셋이서 이제 쪽배를 타고 가는 거다. 같은 이름으로” …
[2008-10-04]탈북자들의 미국 정착
‘2008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H.R. 5834)이 지난달 23일 연방의회를 통과했다. 2004년 발효돼 4년간 총 64명의 탈북난민들에게 삶의 새 희망을 전한 북한인권법이…
[2008-10-04]바람이 분다, 살아 봐야겠다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한 구절이다. 이 시를 읽으면서 아득한 옛날 나뭇짐을 지고 산을 내려오던 일이 생각난다. 중학을 졸업하고 집에서…
[2008-10-04]10대 마약 중독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인 부모들의 가장 커다란 우려 중 하나는 자녀들의 약물사용이다. 한국과 비교해 미국에서는 약물 구입이 용이하고 약물에 관한 노출 빈도가 높다. 실제로 미…
[2008-10-03]북한인권 개선은 시대정신이다
최근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엔과 세계 각국에서 전개되는 북한인권 이슈화 기도, 특히 입법적 및 제도적 차원의 노력이 두드러진다. 우선…
[2008-10-03]내 조국 한국을 바라보니
지금도 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다. 변변한 라디오나 선풍기, 냉장고도 없던 시절 겨울이면 엄청나게 춥고 여름이면 비지땀을 흘려야만 했던…
[2008-10-03]
- 1
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 텍사스 홍수 … - 2
LA 공원서 軍동원 이민자 단속 작전… 2 - 3
“젤렌스키, 트럼프 통화하며 ‘친민주당’ 주… - 4
가주 주택 소유주 60%, 매각 시 … 1 - 5
트럼프 “맘에 드는 제안하면 8월 1일 관세… - 6
윤정수, 드디어 장가간다..12세 연하 필라… - 7
“메타에 ‘AI 두뇌’ 뺏긴 오픈AI, 직원… - 8
![[일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5610681.JPG)
[일지] 트럼프 2기 출범부터 상호관세 유예… - 9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내달 1일까지 연장… - 10
美 “車·철강·알루미늄 등 품목관세 … 1
- 11
트럼프-네타냐후, 백악관 비공개 회동서 가자… - 12
“한국 6·3 대선은 부정선거”보도 파문 워… - 13
“삼성전자, 美게임기업 에픽게임즈 제기 반독… - 14
訪美 중 트럼프 서한 받은 韓고위당국자들, … - 15
트럼프한테 잘 보이려고 이렇게까지···TV광… - 16
저커버그 스레드, 2년 만에 머스크 … 1 - 17
“북한의 참상, 크레용으로 고발해요” - 18
![[전문]](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13740685.JPG)
[전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 1 - 19
하니 “왜 굳이 가시밭길을.. “양재웅과 결… - 20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에 테슬라 주…
- 21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 22
Z세대 구직 ‘하늘의 별 따기’… ‘학위 회… - 23
‘엔비디아 투자’ 코어위브, 비트코인 채굴 … - 24
뉴욕증시, 관세 서한이 불 지핀 불확실성…동… - 25
트럼프 “韓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 - 26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 27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 2 - 28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 제23회 세계 한국 … - 29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쾌승…이… - 30
[감세법안… 납세자 득과 실] ‘송금세’ 신…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