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정(1948~) ‘오리 한 줄’ 전문 저수지 보러 간다 오리들이 줄을 지어 간다 저 줄에 말단(末端)이라도 좋은 것이다 꽁무니에 바짝 붙어 가고 싶은 것이다 …
[2008-02-21]1912년 백악관행을 따낸 최종 승자는 민주당의 우드로우 윌슨이었지만 미 국민의 기억 속에 각인된 그해 대선은 ‘테디 루즈벨트의 선거’였다. 윌리엄 맥킨리 대통령이 취임 6개월…
[2008-02-21]피델 카스트로가 권좌에서 물러났다. 19일 퇴임사를 통해 쿠바 국가평의회의장 자리를 공식 사임한 것이다. 32세부터 50년 가까이 집권해 왔으니 카스트로는 현존하는 세계 국가지도…
[2008-02-20]링컨의 축복 덕분인가. 2007년 2월10월 링컨이 역사적인 흑인노예 해방을 선언했던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옛 주의사당 건물에서 대선 출사표를 던졌던 무명의 연방상원의원 버락 오…
[2008-02-20]최근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돼 BBK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준씨가 검찰에서 자백을 조건으로 감형 회유를 받았다는 발설로 검찰을 비난하는 부정적 여…
[2008-02-20]LA살면서 늘 감사하는 것은 이곳이 ‘한국 음식의 천국’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때다. 어제 동해안에서 잡힌 싱싱한 전어가 오늘 타운내 매장에서 판매되는가 하면, 양념치킨, 고구마 …
[2008-02-20]“나는 국가 평의회 의장을 할 생각도 없고 다시 임명해도 받아들이지 않겠다. 거듭 말하건대 나는 그 자리를 원하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겠다” 카스트로가 마침내 은퇴 의사를 밝…
[2008-02-20]취재차 방문했던 한인타운의 수많은 가구점들이 올해 들어 ‘정말 힘들다’는 푸념 일색이다. 그도 그럴 것이 주택 경기 침체로 인해 새집을 장만하는 소비자나 조금 더 큰집으로 넓혀 …
[2008-02-19]1980년대의 불체자 사면 이후 미국내의 불체자 수가 계속 늘어나 1,000만명 대에 이르자 최근 이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다. 그리하여 부시대통령의 이민개혁안과 의회의 포괄적 …
[2008-02-19]현재 미 대선의 판도로 보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버락 오바마가 선출될 것이 유력하다. 그는 흑인과 백인을 부모로 하와이에서 태어났고 인도네시아에서 유년기를 보내다 미국으로 …
[2008-02-19]김진갑 ‘낮잠’ 전문 서어나무 가지처럼 구부러진 자세로 미운 일곱 살과 불혹의 아이가 포개어 잔다 작은 가지로 뻗은 팔다리는 큰 아이의 사타구니로 파고들고 있…
[2008-02-19]심리학에서 객관적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심리를 ‘부정’(denial)이라고 부른다. 현실이 너무 괴로울 때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정신상태가 미성숙한 사람들 사이에서 …
[2008-02-19]몇 년 전에 대학원 졸업 후 친척 댁에 가서 앞으로의 진로에 관해 이런 대화를 나눈 기억이 남는다. “대학원 졸업하면 연봉이 얼마나 올라가지?” “내려갈 지도 모르는데요.” 비영…
[2008-02-19]한국관광공사(KTO)에서 매년 조사하는 ‘외래 관광객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십수년 간 한국에서 제공되는 관광서비스의 품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왔다. 교통서비스 종사자들의 친…
[2008-02-18]2008년 2월10일 국보 제1호 서울특별시 남대문로 4가 소재, 남대문(원명 숭례문)이 한 사회 불만자의 방화로 잿더미가 되었다. 조선왕조를 창업한 이태조는 무학 대사의 건의에…
[2008-02-18]그동안 뉴욕, 뉴저지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 대통령 예선 투표율을 최소한 50%까지 올리기 위해 각 유관단체와 언론들은 정성을 다해 홍보해 왔다. 그러나 결과는 실망스럽게도 50%…
[2008-02-18]한국에서 영어 몰입교육의 광풍이 불고 있다. 교육은 조화이며 긴 기간 공들여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 3학년에 들어가게 되는 아들을 데리고 이민 와서의 경험을 적고 싶다. …
[2008-02-18]부시 대통령이 2차 대전 이후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최악의 대통령’으로 지목됐다. 해리스 인터액티브의 여론조사 결과다. ‘최고의 대통령’으로는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뽑혔다. 예상…
[2008-02-18]이제 몇주 후면 딸이 태어난 지 벌써 1년이 된다.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니 믿을 수 없는 한 해였다. 분만실에서 아내를 붙잡고 격려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008-02-18]지난 일요일, 여느 때처럼 할인매장에서 주말 과제인 장을 보고 있었다. 먹거리와 생필품들을 이것저것 가득 골라 담고 큰일을 마무리하는 뿌듯한 마음으로 계산대에서 현금카드를 꺼내들…
[2008-02-16]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유환 수필가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