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다카이치 일본 총리 첫 방한…오늘 한일 정상회담
- 트럼프 “中,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美는 中에 관세 10%P 인하”
-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 마치고 출국
- [미중정상회담] 6년4개월만에 대좌…덕담 나눴지만 “강경 협상가” 뼈있는 농담
- 한인은행들 순익 31.7% 급등… “ ‘V자 반등’ 본격화”
-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후 “한국 핵추진 잠수함 승인, 미국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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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관세협상 타결 자동차 등 15% 합의
- ‘AI가 써가는 역사’… 엔비디아, 시총 5조달러 돌파
- “서학개미 미국 주식 배당 달달하네”
- MS 애저·365 서비스 장애 미국서만 수만 건 신고
- [기준금리 인하 배경·전망] 이번엔 인하… 정부 셧다운으로 향후는 ‘깜깜’
- 한국기업, 최대 해외 생산기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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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도 결국 사람이었다… 토론토, ‘투타’ 오타니 울려
- 막을 수 없는 오클라호마시티… SGA 쐐기 3점포로 개막 5연승
- ‘시즌 4호골+첫 풀타임’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 베스트11 선정
- “손흥민,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 美 MLS 공홈 극찬
- ‘오타니 왜 7회에도 올려서’ 로버츠의 과욕, LAD 역전 기회도 놓쳤다... TOR 4차전 승리→시리즈 2승 2패 [WS]
- WS 4차전 다저스 패배… 시리즈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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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 세계 1위 연어 산지 노르웨이는 연어 회로 안 먹는다고?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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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합격 필수 ‘추천서’…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내용은?
- 감성적 만족과 분위기도 중요… 주목받는 ‘바이브 스쿨’
-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책들
- 단 한번의 실수? 대학은 ‘이유’를 듣고 싶어한다
- Chemical Engineering의 무한한 가능성
-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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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 아토피에 가려워 밤새 긁어대는 아이… “혹시 ‘이것’ 즐겨 먹나요”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 RSV 항체주사 “한 번 맞으면 5개월 안심”
- “코로나19 mRNA 백신, 항암면역 강화…3년 생존 확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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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값 골프에 단풍놀이는 덤… 사과향 짙은 고장 ‘아오모리’
- [새 영화] ‘스릴러이자 복수의 가치와 의미를 묻는 도덕극’
- 사실주의와 심리적 가혹성 결합한 ‘흥미만점’ 영화
- 일제강점기 시험림부터 약초원까지… 이색 수목원 3곳
- [주말 뭐 볼까 OTT] 전직 풋볼 스타의 가면 뒤에 숨은 두 번째 기회, 그리고 구원
- 라이브 무대 출연 헌트릭스 3인…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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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 식당 매매 시 ABC 라이센스 절차와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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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왜 이름 감추나
야곱이라는 이름은 ‘발꿈치를 잡았다’는 뜻이다. 야곱은 자기의 이름처럼 남의 발꿈치를 잡아채는 식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버지와 형과 외삼촌을 번갈아 속여가면서 장자권을…
[2004-08-21]어려운 영어
“CAT GOT YOUR TONGUE---WHY AREN’T YOU SPEAKING?” “고양이가 당신 혓바닥을 가져갔습니까”라고 직역하면 알 수 없는 이 영 어 표현의 …
[2004-08-21]관용의 건망증
언제부턴가 하루 일과를 어딘가에 적어놓지 않으면 꼭 한 두 가지 중요한 일을 빠트려서 아무 종이에라도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가끔 그 메모지를 잊어버려 틀림없이 무언…
[2004-08-21]‘나만…’의 사고방식
“성적 처지는 타인종 학생들, 우리가 어떻게 그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 그런 걸 한인 학부모회가 고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며칠전 발표된 캘리포니아 학력평가 시험 결…
[2004-08-21]스파트에 성원을
지난 13일 오후 7시30분. 매주 금요일 밤 경찰과 함께 한인타운 방범순찰을 도는 ‘코리아타운 방범순찰대’(스파트·단장 윤근재) 대원들과 한인단체장, 한인은행 고위관계자, 경찰…
[2004-08-21]본받을 미국 정치인
어느 눈오는 날 강영우 박사가 역에서 내려 홀로 걸어가는데 추위가 너무 심해서 방향 감각을 잃고 헤맸다. 그런데 웬 차가 와서 도와드리겠다고 하더란다. 그리면서 자기는 연방 하원…
[2004-08-21]화재방비 만전의 계기 돼야
그만하기가 여간 다행이 아니다. 고층 아파트다. 170여세대가 살고 있다. 닫힌 공간 구조다. 이 고층의 초대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런데 한 명이 중상을 입고 또 다른…
[2004-08-20]유권자 등록은 권리 아닌 의무
남가주 한인사회가 11월 선거를 앞두고 대대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 돌입했다. LA 한인회는 9월을 ‘한인 정치 신장의 달’로 정하고 최다 등록 단체에 대해 1만달러의 상금을 …
[2004-08-20]오! 필승 코리아
‘지옥서 천당으로’ 17일 오전(LA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A조 3차전 한국-말리 전의 관전평이다. 후반 10분까지 0-3으로 뒤지다가 내리 3골을 터뜨…
[2004-08-20]자랑스런 국제 결혼
“다음은 감사패를 증정하겠습니다.”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저희 가족들 모두를 미국에 초청하여 이렇게 잘 살게 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국제 결혼한 누…
[2004-08-20]레이크 타호
지난 주말 레이크 타호엘 다녀왔다. 호수 인근에 사는 친구 탐을 만나 칵테일을 곁들인 우정의 연례 방문 행사였다. 내가 탐(나의 어머니는 톰이라 불렀다)을 처음 만난 것은 …
[2004-08-20]합의 없는 친북 노선
많은 사람들이 지금 한국의 상황은 6.25 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국가안보의 위기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뿌리는 5년간 김대중 정권이 국민적 합의 없이 친북 노선과 햇볕정책…
[2004-08-20]훈훈한 한인사회
신문지상에 나온 뉴스들을 보면 LA한인사회는 모두 나쁜 사람들만 모여사는 곳 같은 인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최근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지난…
[2004-08-20]인터넷 사기
“들어오면 전화하렴.” 친정 어머니의 목소리가 전화에 녹음되어 있었다. 바로 어제 통화를 했는데 웬 일일까 싶었지만 바로 수화기를 들었다. “네가 사 오라는 물건 사갈 사람한테 …
[2004-08-20]천도 이야기
이집트의 파라오 아크나톤은 유일신을 신봉하는 종교를 처음 창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부터 3,300년 전 다신교를 믿던 이집트를 근본적으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태양신 아…
[2004-08-19]왼발 오른발의 인생철학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성공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돈 버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을 수석으로…
[2004-08-19]미주에서 타오르는 민족 정신
최근 LA에서 대한인 국민회 기념관이 탄생했다. 62만여 달러를 모아 낡은 국민회관을 기념관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한다. 대한인 국민회 복원위원회에 감사하고 싶다. 이 기념관은 우…
[2004-08-19]중독증 회복의 첩경
전화나 온라인 상담을 하다보면 아내들은 “도박자 남편을 정신병원에나 보내봐야 하겠다”, 부모들은 “마약자녀를 어떻게 하면 감옥에 보낼 수 있느냐”, 자녀들은 “알콜 중독자인 아빠…
[2004-08-19]왜 침묵으로 일관하는가
조용하다. 이상할 정도다. 주체사상인가 뭔가 하는 논리에 따르면 벌써 몇 번, 아니 수십 번 이상 성명서가 나왔어야 했다. 고구려사가 중국의 변방역사라니. 될 법한 이야기인가. …
[2004-08-19]황당한 하수도 업자
얼마 전 너무 황당한 일을 당했다. 작은 스낵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후에 갑자기 가게 안 물 내려가는 곳이 막히면서 온 바닥에 더러운 물이 올라왔다. 정신 없이 치우고 급하게…
[200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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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검 기소 체포방해 혐의 재판도 출석……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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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韓, 아동 혁신역량 강화 프로젝트…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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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수탉, 얼굴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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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평등하지 않은 ‘모두의 AI 시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물이 새나, 모래가 새나
-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하나의 중국, 두 개의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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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최민희, 딸 축의금 “돌려주는 중” 해명에도 논란은 일파만파
정숙희 논설위원미술관에서 보는 무너진 동상들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의 위기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한인 커뮤니티가 새 질서의 ‘레늄’이 되는 법
지사별 뉴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투자 2000억달러, 연 상한 200억달러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비시민권자 공항 입·출국 때 사진촬영 의무화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22기 평통 미주 회장단 임명***SF 협의회장에 오미자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씨가임명됐다. 또 이번 회기에서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미주 부의장에는 워…
캄보디아 선교•봉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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