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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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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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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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비판은 공정해야
지난 7일 종교 난에서 ‘웃기는 장로들’이란 글을 읽었다. 이 글을 읽고 감회를 받기보다 마음이 씁쓸한 기분을 느꼈다. 모든 이들이 다 읽는 글은 쓰는 사람이 마음에 공정…
[2003-10-21]평화는 평화의 방법으로
평화의 실현은 인류의 보편적 관심사이며 궁극적인 목표다. 어느 누구나 인간이면 행복을 바라듯이 행복의 조건인 평화는 인간의 영원한 꿈이요 염원이다. 전세계적으로 9.11 사…
[2003-10-21]자랑스런 한국인 가르치자
(이승헌/ 단학선원 대표) 미주 한인사회는 물론 본국까지도 원정출산 문제로 떠들썩하다. LA 총영사관 국정감사에도 문제가 제기됐으며 미 사법당국에서까지 내사에 들어갔다고도 …
[2003-10-21]민주주의의 기본조건
자녀를 하나 밖에 둘 수 없다면 아들과 딸 중 어느 편을 선택할 것인가. 중국에서는 그 실험이 이미 실시됐다. 당연히 답도 제시됐다. 아들이다. ‘한 가족 한 자녀’가 강제…
[2003-10-21]386, 누구를 닮았나
장계가 올라왔다. 여진족이 북녘 변경을 어지럽힌다는 보고다. 여진족 토벌 계획서도 첨부됐다. 그 내용은 대충 이렇다. 군사를 매복해 놓고 여진족을 유인해 들인 다음 사방에서 …
[2003-10-18]우리를 구속하는 것들
이번 주 내내 오른쪽 허벅지의 저릿저릿한 통증이 가시지를 않는다. LA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평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던 통근자들이 모두 자동차를…
[2003-10-18]가정의 철학
며칠 전 한국에선 스와핑(배우자 교환 섹스)을 주선한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와 스와핑에 참여한 회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또 이런 사이트에 가입한 부부가 전국적으로 6,000여쌍에…
[2003-10-18]위반자학교의 위반
최근 LA에서 교통규칙 위반으로 티켓을 받은 한 한인이 교통위반자학교에 가서 황당한 일을 맞닥뜨렸다. 8시간 교육을 단 1분도 받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 학교 관계자의 말에 어리벙…
[2003-10-17]노무현 대통령의 고뇌
노무현 대통령의 느닷없는 재신임 국민투표 선언은 한국민들에게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왜 그로 하여금 하야할지도 모르는 기로에 스스로를 내몰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노무현…
[2003-10-17]북한 인권문제 외면 말자.
북한 인권문제를 10월중에 연방의회에서 다룬다는 소식이다. 미국 비정부기구 인권단체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방 상하원의원들이 그 동안 발의한 탈북자 난민보호법안(S925)을 중심으로…
[2003-10-17]다울정의 탄생
지난 10월9일은 한글날이다. 공교롭게도 이날 LA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타운 상징조형물 이름에 대한 공모작업을 끝내고 당선작을 발표했다. 한인타운 상징조형물인 정자 이름은 …
[2003-10-17]경종 울린 어린 생명의 죽음
한인 여아를 집에서 돌보던 중 사망케 한 한인 베이비시터가 살인혐의로 체포된 사건은 어린 자녀를 둔 모든 한인 부모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생후 7개월된 메간 이양은 지난 달 머…
[2003-10-17]평통위원 자질의 문제다
그저 불미스러운 일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까. 얼굴이 화끈거린다. LA 한인 전체의 망신으로 비쳐져서다. 그런 일이 터졌다. LA지역 평통협의회의 한 간사가 한국에서 열린 해외 평…
[2003-10-17]조선족에게도 ‘햇볕정책’을
언젠가 어떤 미국 사람이 내가 한국계 중국인이라고 하자 그럼 너희 선조들이 살던 고국인 한국에 자주 가느냐? 또 쉽게 갈 수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나는 갈 수 있지하고 얼…
[2003-10-16]이민 1세 대통령
이민으로 이뤄진 나라답게 미국은 이민자에 관대하다. 불법 체류자건 방문객이건 미국에서 아이를 낳기만 하면 그 아이는 미국 시민권자가 된다. 미국에 이민 와 나중에 시민권자가 된 …
[2003-10-16]국민투표 진실인가, 조작인가.
옛말에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고 했듯이 정치인에게는 정치권력이 고기 맛 이상이라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투표로 재신임 여부를 묻겠다고 한다. …
[2003-10-16]파레토 옴티멈(Pareto Optimum)
MTA버스 노조 파업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 수단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였던 대부분 LA시민들의 일상이 당장 파업 첫날부터…
[2003-10-16]그게 그렇다고 합니다
참으로 묘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노무현 대통령이 재 신임을 받겠다는 발언을 한 후 이루어지고 있는 대결구도가 엉뚱해 보여서다. ’재 신임을 묻느니, 차라리 하야를…
[2003-10-16]은행을 외국에 팔아야 하나
9월16일 신한금융지주회사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고, 곧이어 29일 우리금융그룹이 뉴욕에 상장했다. 이로써 이미 상장해 있는 국민은행과 함께 한국의 메이저 3개 시중…
[2003-10-16]현실감각 잃은 대통령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말을 하여 대통령 직이 무슨 청와대 청소부 자리인 줄 아느냐는 비아냥거림을 받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8개월만에 재신임을 묻겠다고 선언함으로써 나라를 혼란…
[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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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신규 비즈니스 오픈 ‘반토막’… 경기둔… - 2
무국적 한인 입양인 추방 위기 - 3
‘사건반장’ 백성문 변호사 암투병 끝 별세.… - 4
“웃는게 왜 그래?” 알고보니… 사망원인 4… - 5
트럼프 행정부, 노동허가 자동연장 전격 중단 - 6
혈압약 ‘프라조신’ 58만병 리콜 - 7
문가비, 모자이크 없이 아들 첫 공개.. ‘… - 8“머스크, 보상안 통과 안되면 떠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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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 요원 또 주민에 총격 - 10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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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서 7세 아이 시신… 엄마가 살해 - 12
‘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마음 무거운 소식… - 13
하나된 서울메디칼그룹… “최고의 의료서비스 … - 14
수면무호흡, 인지기능 갉아먹는다… 치매 위험… - 15
“한인 위암·간암 백인의 2~4배” - 16
손흥민 웃고, 오타니 울고… LAFC 첫 … - 17
“‘안정적인 노후’ 위해선 무조건 일찍 투자… - 18
모기지 금리 하락에 주택 거래는 증가 - 19
갑부들의 ‘러브샷’… 젠슨 황, 이재용·정… - 20
한인 여성, USC 입학총괄 부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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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컴 사기 의심될 때 고용주 대응 - 22
한인은행 일제히 현금배당… 동급 은행 ‘최고… - 23
H마트, 손흥민·LAFC와 푸짐한 경품 잔치 - 24
최강 허리케인 ‘멜리사’ 자메이카 강타… 피… - 25
백악관 대변인도 반한 ‘K-뷰티’ SNS에 … - 26
타운에 첫 한인 운영 수학·과학 정규학교 - 27
다저스, ‘백투백 홈런’ 앞세운 토론토에 무… - 28
르세라핌, 엔비디아 행사서 특별무대…젠슨 황… - 29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 30
차은우, 군복입고 경주서 포착..APEC 행…
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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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투자 2000억달러, 연 상한 200억달러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비시민권자 공항 입·출국 때 사진촬영 의무화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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