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자신이 가진 부의 상당부분을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정하는 억만장자들이 늘고 있다. 부의 재분배와 가진 자들의 도덕적 의무라는 관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런…
[2020-12-24]2020년은 미주동포에게 매우 뜻 깊은 한 해였다. 최초로 한국계 여성 연방하원의원이 3명이나 탄생하였고,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까지 총 4명의 연방의원을 배출한 해이기 때문이다…
[2020-12-24]민주당 하원안보다 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어든 코비드19 경기부양안이 통과된 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취임 후 의회에 추가부양안을 요청하겠다…
[2020-12-24]어제 첫눈이 온다는 소식에 모든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첫눈치고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니 많은 사람들은 COVID-19과의 전쟁은 뒤로 하고 살포시 마음에 평화가 깃드는 것…
[2020-12-23]‘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인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일상 속에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반인들의 ‘내로남불’ 행위나 태도는 그러려니 지나갈 수 있겠지만,…
[2020-12-23]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계속 기승을 부리자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궁여지책으로 지난 10월9일 확진자 발생률에 따라 레드, 오렌지, 옐로우 존을 지정하고 각 구역별로 종…
[2020-12-23]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으로 봉쇄와 통제가 다시 강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온종일 집안에 갇힌 채 일하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격리와 재택생활이 갈수록 길어지면서 …
[2020-12-23]찰랑찰랑 넘칠 때는 깊이를 몰라낮밤 없이 은빛 수면 다녀가는 것들짚새기로 닦아낸 노줏발처럼은밀한 추억 되어 반짝, 반짝이더니오랜 가뭄 끝의 바닥사소한 부주의가 하나 둘 시나브로 …
[2020-12-22]“이제는 모든 제한에서 해방되어 내가 그림을 그리는 건지 그림이 내가 되는 건지 어느 순간 합일된 경지에 이른다. 캔버스 앞에 앉으면 아직도 가슴이 뛴다. 이제 노쇠하고 고단한 …
[2020-12-22]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또 다시 맞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기쁨과 관용, 그리고 평화의 계절이 또 다시 찾아왔다. …
[2020-12-22]어느 사회든지 구성원들의 생각이나 이념에 대해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 한국이나 미국에서의 기독교계의 모습을 보면 극단적인 이념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2020-12-22]“미안하지만, 당신의 법적 대응 방법들은 모두 소진됐으니 이제 떠나야 할 때에요.”
[2020-12-22]미국과 미국인들을 제일 먼저 우습게 본 사람은 영국왕 조지 3세였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을 때 미국 인구는 영국의 1/3에 불과했고 제대로 된 군대…
[2020-12-22]이번 크리스마스에 뭘 원하세요?내년 크리스마스에 너희들과 함께 있는 것!스티브 색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
[2020-12-21]분유가 똑 떨어져 급하게 집 근처 드럭스토어에 갔다. 초보 엄마라 미리미리 분유를 사둘 생각을 못했다. 오프라인으로 분유를 사본 적이 없는 나는 분유 매대를 찾지 못해 한참을 헤…
[2020-12-21]한 해가 저문다. 그럴 때 마다 언제나 남는 것은 아쉬움뿐이다. 또 다시 맞는 크리스마스주간에, 세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돼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새왔다. 정신없이 쫓겼다고…
[2020-12-21]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이 있다. 고통에서 벗어나 참 나를 만나기 위해서 자기의 생각에게 1. 그게 진실인가? 2. 나는 그게 진실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가? 3. 이 …
[2020-12-21]지난 12월9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 김여정과 미 국무부 부장관 스티브 비건이 각각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에 대한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김여정의 발언은 북한 코로나와…
[2020-12-21]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