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YWCA 늘푸른 합창단(단장 노혜미)은 합창제를 앞두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65∼70세 연령층인 늘푸른 합창단원들은 오는 15일 오후 8시 플러싱 소재 퀸…
[2002-06-11]뉴저지 반석교회 한국학교 서민지 학생(링컨스쿨, 1학년)이 ‘제2회 미동북부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교장 이덕균 목사)가 8일 뉴저지 이…
[2002-06-11]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연방기상청은 이번주부터 예년과 같은 여름 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낮 최고 기온이 화씨 80도를 넘었으며 11일은 최고 88…
[2002-06-11]7월 영주권 문호중 최근 가장 심각한 적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1순위 시민권자 미혼자녀 초청이 이달에도 동결된 반면 다른 가족 이민문호는 모두 진전됐다. 국무부 영사과가 10…
[2002-06-11]뉴저지 버겐카운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한인들은 앞으로 정부기관 등이 제공하는 각종 복지혜택을 소수계로선 처음으로 한국어로 제공받는다. 버겐카운티 노인국(국장 앤 시벨…
[2002-06-11]"이길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다." 뉴욕한인사회는 10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월드컵 열기로 들끓었다. 한국과 미국팀의 경기가 이날 새벽 2시30분에 열렸지만 한인들은 삼…
[2002-06-11]오는 13일부터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리는 US오픈 골프대회 출전을 앞두고 최경주(32)가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지난 4일 최종 예선을 통과해 자신…
[2002-06-11]날로 인상되는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자동차 모기지가 끝난 뒤 보험을 종합보험(Full cover)에서 책임보험(Liability)으로 바꾸다가 피해를 보는 한인들이 상당수에 달하…
[2002-06-11]날로 인상되는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자동차 모기지가 끝난 뒤 보험을 종합보험(Full cover)에서 책임보험(Liability)으로 바꾸다가 피해를 보는 한인들이 상당수에 달하…
[2002-06-11]뉴욕시 대중교통버스 대낮 평균 운행 속도가 최저 시속 4.3마일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조사기관인 스트랩행거스 캠페인과 대중교통 개선협회가 2…
[2002-06-11]퀸즈보로청(보로장 헬렌 마샬)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엘머스트병원 강당에서 어린이 자동차 안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참석자 150명에게 무료로 카시트를 배부한다. 퀸즈보로…
[2002-06-11]한인사회가 온통 월드컵 열기에 휩싸였다. 10일 한국과 미국전 경기가 펼쳐지는 시간이 새벽임에도 만사를 제쳐놓고 한인들은 빨간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서울플라자 등 주요 중계…
[2002-06-11]’최소한 비겨야 안심.’ 3일 열린 2002월드컵 축구 D조 예선 2차전서 미국과 아쉽게 1-1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14일(금) 오전 7시30분 포르투갈과의 최종전…
[2002-06-11]재혼이나 동거 생활이 초혼보다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등 어려움이 더 많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가정 문제 상담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뉴욕한인 사회에서 …
[2002-06-11]’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의회’(회장 유천종 목사)는 최근 탈북자들이 베이징 주재 각국대사관에 들어가 잇달아 망명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탈북자들에 대한 인권이 짓밟히고 있다고 보고 중…
[2002-06-11]미주한인들의 대북 무역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미경제인연합회’의 동부지역회장에 현 회장 최기봉(48)씨가 임시회장으로 선출됐다. 동부지역회는 9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2002-06-11]한국은 지금 온 나라가 축구 열기로 들끓는다. 국민 모두가 총화 단결하여 첫 경기에서 폴란드를 2-0으로 대파했다. 10일 치러진 미국과의 대전에서는 1-1 무승부로 아쉽…
[2002-06-11]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외식은 즐겁고 낭만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외식은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외식이 좋은 것만은 …
[2002-06-11]남미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성장해 영어가 더 편하지만 가족모임에서는 꼭 한국어로 자신의 의사를 말하는 대견스러운 조카가 한번은 가족모임에서 ‘Blood is thicker tha…
[2002-06-11]재외동포재단이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유공동포 모국 방문 초청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전세계 재외동포 사회에서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각 분야 재외동포들과 모국…
[2002-06-1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