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뉴욕지구 한인 상록회가 25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제17회 노인위안대잔치를 마련했다. 한인…
[2001-12-27]최근 뉴욕시에서 아시안으로는 최초로 시의원에 당선된 존 리우씨의 아버지가 금융 사기혐의로 46개월에서 57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데일리뉴스가 24일 보도했다. …
[2001-12-27]"새해에는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팰리세이즈 팍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팰리세이즈 팍 소재 ‘드림 USA’사의 대표 김찬열(사진)씨에게 2002년 임오년은 그 어느때보다 희…
[2001-12-27]세계적인 패션거리 맨하탄 7애비뉴 40가에서 한국 산 원단으로 미 주류 섬유시장을 정복코자 발로 뛰는 젊은이 변영구씨(36). 그는 90년 초반부터 미국 시장을 개척하다가 작년 …
[2001-12-27]사람의 나이가 중년을 넘어 노년에 접어들면 유난히 과거를 들먹이는 일이 많아진다. 홀로 있는 조용한 시간에는 지난 날 젊은 시절의 일들이 문득 떠오르기도 하고 같은 또래의…
[2001-12-27]지난 99년 여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취재차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플라사 데 마요 광장에 서서 붉은 벽돌로 지어진 대통령궁을 마주보며, 영화 속에 나오는 …
[2001-12-27]올들어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한인 금융시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싹트고 있다. 그동안 VIP 대접을 받던 거액 예금주에 대한 은행의 태도가 바뀌고 은행간 대출…
[2001-12-27]본격적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목을 맞아 한인 상가들이 우려와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연말 경기는 한인비즈니스업계에서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시즌이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
[2001-12-27]’박세리를 앞세워 골프 웨어 정상에 선다.’ 삼성물산의 골프웨어 ‘아스트라(Astra)’가 미국내 고급의류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99년 미국에 상륙한 뒤 고급…
[2001-12-27]한빛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은 24일 영업력 강화 및 고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영업본부를 기존 3개팀에서 5개팀으로 확대하는 내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빛은행은 이번 …
[2001-12-27]올해 미국의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가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12%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인터넷광고협회(IAB)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4분…
[2001-12-27]민성식(24)씨 구명운동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브루클린 밀알교회 김영민 목사와 민씨의 부친 민영천씨, 뉴욕연예인 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15일에 이어 22일…
[2001-12-26]민성식(24)씨 구명운동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브루클린 밀알교회 김영민 목사와 민씨의 부친 민영천씨, 뉴욕연예인 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15일에 이어 22일…
[2001-12-26]“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크리스마스 주일을 맞은 각 교회는 23일 성탄주일예배를 갖고 메시아를 공연하는 등 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퀸즈장로교…
[2001-12-26]뉴저지주에서 공직자가 소수계를 상대로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형사법으로 처벌을 가능케 하는 인종 프로파일링 반대 법안(A.942)과 관련, 한 한인 여성이 이를 지지…
[2001-12-26]한인사회와 흑인사회간의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흑 연대기구(OAKS·대표 소냐 장)는 22일 할렘 소재 매디슨 애비뉴 연합감리교회를 방문, 지역 어린이 300여명에게 한국…
[2001-12-26]신장암에 걸려 지난 19일 세상을 뜬 유희길 박사가 22일 부인 차숙녀씨와 장남 진규, 차남 탁규, 막내 안규씨 등 가족·친지들의 애도 속에 뉴저지 버겐카운티 웨스트우드 묘지에 …
[2001-12-26]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루돌프 줄리아니(57) 뉴욕 시장을 선정했다. 줄리아니 시장은 적도 많으면서 지지자도 많은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줄리아니 시장은 …
[2001-12-26]퀸즈 중부한인회(회장 신근호)는 21일 엘머스트 소재 퍼시픽 월드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희망찬 2002년을 향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신근호 퀸즈 중부한인회장은 “9…
[2001-12-26]“스쿨 핫라인을 이용하세요.” 해롤드 레비 뉴욕시 교육감은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핫라인(718-482-3777)을 가동시키고 많은 이용을 …
[2001-12-2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