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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한-미 친선경기 함께 응원해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과 미국의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친선 경기가 오는 9월6일 뉴저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날 뉴욕 …
[2025-06-25]
´난임클리닉 테러 공모´ 30대 한인 구치소서 사망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난임 클리닉 차량폭발 테러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된 대니얼 종연 박(32 사진)이 구치소에서 사망했다.24일 연방법무부 교도국에 따르면 박 씨는 이…
[2025-06-25]뉴욕시 일원 폭염 속 대규모 정전사태
뉴욕시 일원에 화씨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상당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뉴욕시와 ‘콘에디슨’(Con Edison…
[2025-06-25]불체자 ´제3국 신속추방´ 재개 허용
연방대법원이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손을 들어줬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23일 고문을 당할 위험이 있다는 점을 입증할 기회를 …
[2025-06-25]■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4회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이 열립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들의 문화 활동을 격려하고 가족·친지…
[2025-06-25]˝미국내 시판 과일·채소 75%에 잔류 농약 ˝
미국 내 마켓 등에서 팔리는 농산물의 4분의 3 이상에서 몸에 유해한 농약 잔류물이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시금치, 딸기, 포도, 복숭아 등 한인 …
[2025-06-25]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공…
[2025-06-25]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79회 교사연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21일 뉴저지 한소망교회에서 제79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교사와 집행부 임원 등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
[2025-06-24]
“한국 문화 알리고 한국인의 자긍심 노래”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이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21일 세계적 음악 명소로 꼽히는 카네기홀 잰켄홀에서 열린 공연에서 합창단은 ‘투모로우…
[2025-06-24]
한인학생, 뉴욕주 고교 테니스 선수권대회 우승
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 소재 공립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이 ‘2025 뉴욕주 고교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거둬 화제다. 주인공은 클락스타운 사우스 고교 11학년…
[2025-06-24]에스더하재단, 온라인 정신건강 세미나
에스더하재단은 제28회 정신건강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화 강사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A…
[2025-06-24]
퀸즈한인회·뉴욕평통, 75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행사
퀸즈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뉴욕지회는 지난 21일 퀸즈 키세낙팍 소재 6.25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제75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대…
[2025-06-24]
‘MIT’ 미국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워
미국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 1위는 MIT로 나타났다.경제매체 ‘24/7 월스트릿’이 발표한 입학하기 어려운 미국 대학 순위에서 MIT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20…
[2025-06-24]활주로 거북이 피하려다 비행기 사고로 2명 사망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 당시 조종사가 활주로에 있던 거북이 한 마리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다.뉴욕타임스(NYT)…
[2025-06-24]양육권 뺏긴 한인 엄마, 1살 아이 납치혐의 체포
양육권을 잃은 한인 엄마가 합법 양육권자로부터 1살 된 친딸을 친부와 함께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21일 새벽 1시45분께 …
[2025-06-24]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최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체류자 단속이 본격화되면서 아시아계 밀집 지역 분위기를 급격히 냉각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Aist는 평소 붐비던 사람과 상점이 한산…
[2025-06-24]뉴욕시 예비선거 ‘조기투표’ 4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2025 뉴욕시 예비선거의 ‘조기투표’(Early Vote) 참여자가 4년 전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22일 9일간 이어진…
[2025-06-24]
해병대 전우회 부총재배 골프대회 성황
뉴욕해병대전우회와 재미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는 지난 21일 브롱스 펠햄베이 스플릿 락 골프코스에서 ‘최영배 대한민국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부총재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2025-06-24]
‘뉴저지 정치인들과 타운홀 미팅’ 연다
뉴저지 한인들과 주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책을 찾는 타운홀 미팅이 마련된다.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하고 뉴저지 한인단체들이 함께 주관하는 ‘2025년 뉴저…
[2025-06-24]
스타이브센트고 신입생 환영^졸업생 송별 파티
스타이브센트고교 한인 학부모회(SPAKO) 주최 신입생 환영 및 졸업생 송별 바비큐 파티가 21일 퀸즈 베이사이드 앨리폰드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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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요원 무차별 검문… 합법이민자도 ‘불안’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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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반짝 폭풍우… 곳곳 도로 침수 등 피… - 4
가주 최우수 대학… 칼텍·스탠포드 순 - 5
송옥숙, 세 자녀 중 친자는 1명이었다.. … - 6미, 멕시코에 ‘비자 장벽’ “정치인 최소 50명 취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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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보호”… 가주, 첫 AI 챗봇 규… - 12주춤대는 미국, 내달리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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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밑바닥 역할만 했… 1 - 14ICE, 불체자 단속 위해 소셜미디어도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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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백화점 ‘연예인 DC’ 요구설 직접… - 17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 - 18
경찰 공권력 남용 재발 막는다 - 19노벨상, 맥아더상, 필즈상, 튜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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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건강 박람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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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당 발길 ‘뚝’… ‘한국인 구금사태’… - 22USPS 연말 임시직 채용
- 23내달부터 구직 증명 못하면 푸드스탬프 자격 박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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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실루엣 삭제’ 신혼여행 끝..김종국… - 25
“이민생활 법률 문제 무료 상담하세요” - 26
“5년 뒤에는 무려 5만달러?”…18년 전 … - 27“성인 5명 중 1명… 집값·의료비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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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원 돌파 환율 ‘충격’ 1,600원… - 29뉴저지 자동차보험료 ‘미친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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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14년간 커뮤니티에 2,300만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노벨상, 맥아더상, 필즈상, 튜링상…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주춤대는 미국, 내달리는 중국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씨를 뿌려야 새싹이 자란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살리나스에서 만난 스타인백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멀어지는 ‘5대 경제 강국’ 꿈
민경훈 논설위원‘죽음의 상인’ 과 ‘평화의 후원자’
황의경 사회부 기자서민 경제를 덮치는 관세 인플레
- 하태욱 주 알마티 총영사
[기고]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감사, 기억, 유산
-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삶과 문화]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마음
지사별 뉴스
1,430원 돌파 환율 ‘충격’ 1,600원대 근접 전망까지
미·중 무역 갈등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원화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400원선을 훌쩍 …
뉴저지 자동차보험료 ‘미친 급등세’
공화 얼-시어스 VA 주지사 후보 트럼프가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이번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윈섬 얼-시어스 후보에 대한 지지…
“미국 진출시 특허권 꼭 확보하세요”
美英도 벼르고 있었다…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기업 제재
미국과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 등지를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며 전 세계 피해자들의 돈을 뜯어내고 인신매매한 노동자들을 고문하는 불법 스캠(사기)센…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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