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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집에 찾아와 앵커 신청 돕는다
뉴저지주정부가 ‘앵커’(ANCHOR)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신청 지원을 돕기 위해 올해 말까지 전문 직원이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7일 주 재무국…
[2023-09-29]
퀸즈 잭슨하이츠서 파워볼 2등 당첨자 나와
퀸즈 잭슨하이츠에서 파워볼 2등 당첨티켓이 판매됐다.뉴욕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추첨된 파워볼 2등 당첨 복권이 잭슨하이츠 37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37애비뉴 그로서리(82-…
[2023-09-29]
“정치부패에 실망한 주민들에 희망 주고싶어”
“정치 부패와 권력의 사유화에 실망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 당선이라는 새로운 기적에 도전하는 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이 자신의 출마 이유…
[2023-09-29]
북에서 ‘추방’ 된 월북미군 트래비스 킹, 미국 도착
월북후 71일간 북한에 체류하다 추방 형식으로 풀려난 트래비스 킹(사진) 미군 이병이 28일 미국에 도착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킹 이병은 미 동부시간 이날 오전 1시30분께…
[2023-09-29]
뉴욕주 인신매매 방지법 강화
뉴욕주가 한층 강화된 인신매매 방지법을 시행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7일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패키지 법안에 서명하고 주내 인신매매 범죄 퇴치 및 피해자 보호에 적극 나설…
[2023-09-29]
“엄마 저 암으로 죽어가고 있어요”
노르웨이 입양 한인 김 토마스 리셍(46·한국명 김민수)씨가 3년째 위암 투병 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생모찾기에 나섰다.42년 전 입양됐던 그는 1981년 4월 24일 오후 5시께…
[2023-09-29]
미국서 극단선택 한국인 최근 5년간 ‘72명’
미국에서 최근 5년간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한국 국적의 한인은 7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재외국민 사건…
[2023-09-29]
박정흠씨 ‘산토리니’ 영예의 대상
제2회 한국일보 아마추어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박정흠씨의‘산토리니 나잇 뷰’. 출품자는“산토리니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어서 3일 연속으로 2시간 가까이 촬영을 해서 얻은 작품”이…
[2023-09-29]
뉴욕시‘뎅기열’바이러스 주의보
뉴욕시에 ‘뎅기열’(Dengue Fever) 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졌다. 뎅기열은 열대 지역의 모기 매개 풍토병이지만 기후변화 등을 이유로 미국 내 감염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었…
[2023-09-29]
뉴욕시 단기임대 규제 강화 신청 업소 승인율 9% 불과
뉴욕시가 단기임대(숙박공유) 규제를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27일 현재, 시내 5개보로에서 합법적으로 단기임대를 줄 수 있는 업소는 전체 신청업소의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09-29]
제9회 기금마련 갈라 온라인 개최 에스더하재단, 내달 19…
에스더하재단이 제9회 기금마련 갈라를 내달 19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한인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교육, 상담, 방송 등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에스더…
[2023-09-28]
KCC한인동포회관‘헬스리빙 엑스포’개최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KCC한인동포회관이 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헬스리빙 엑스포를 연다. 회관 3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소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건강검진…
[2023-09-28]
한국전통 수묵화 현대적 재해석 작품 선뵌다
박대성 화백의 ‘먹의 재창조’ 전시회가 오는 12월10일까지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찰스 B. 왕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한국전통의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
[2023-09-28]
뉴욕총영사관 신임 동포담당 영사, 뉴욕한인회 예방
뉴욕총영사관의 김유미, 이동규 신임 동포담당영사들은 지난 25일 부임 인사차 뉴욕한인회를 예방했다. 김유미(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이동규 영사는 “뉴욕 한인사회와의 적극적인 소…
[2023-09-28]
용커스 노인아파트 봉사팀, 추석맞이 효도잔치
용커스 노인아파트 봉사팀이 26일 추석맞이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봉사팀은 용커스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 250여명을 초대해 복권추첨, 노래자랑, 댄스타임 등의 순서를 진행하며…
[2023-09-28]
미동부 충청도향우회 모국방문단, 부여군수와 동포 간담회
미동부 충청도향우회(회장 곽우천) 모국방문단은 26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박정현 군수를 만나 동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10년 동안 진행되어온 청소년 교환 방문의 발전…
[2023-09-28]
60세 이상 주민 대상 무료 테니스교실
뉴욕시공원국은 오는 11월11일까지 퀸즈 플러싱 소재 키세나팍 내에 위치한 테니스코트에서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테니스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테니스에 알맞은…
[2023-09-28]
연방국무부, 이스라엘도 ‘비자면제’ 적용
미국 정부는 27일 이스라엘을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적용 대상국으로 지정했다.연방국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토니 블링컨…
[2023-09-28]
한국민 10명 중 9명 “한미동맹 중요”
한국민의 90% 이상이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절반 이상은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
[2023-09-28]
뉴저지 안락사 선택 갈수록 늘어
뉴저지주에서 안락사를 선택하는 주민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해동안 뉴저지에서 안락사를 선택해 삶을 마감한 주민은 9…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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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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