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및 이성과의 관계 문제로 상담소를 찾는 한인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 목사)가 지난 해 12월 13일부터 지난…
[2000-12-18]헌터 칼리지 부설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중인 낸시 강(14·사진)양이 PSAT 시험 만점을 기록했다. 강 양은 같은 학교 9학년에 재학 중이던 98년 12월 특수고등학교인 스…
[2000-12-18]뉴욕시내 초등학교의 70% 가량이 아직도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익옹호가 마크 그린씨가 올해로 3년 연속 공립학교의 과밀학급 실태를 조사해 14일 …
[2000-12-18]뉴욕 한인단체들이 시 정부 주최 투표제도 검토 공청회에 참석해 투표안내용지와 홍보물을 한글로 번역하도록 요구하는 등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높이는 업무를 촉구하고 나섰다. …
[2000-12-18]뉴욕 이북5도민회(회장 이용찬)가 미 동부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산가족 생사확인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 회장은 15일 "최근 뉴욕을 방문한 한국 통일부 홍양호 인도지원국장…
[2000-12-18]뉴욕출신 20대 한인 남성이 미국 항공사 항공기장으로 승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24세인 제임스 장(한국명 장주일). 장씨는 지난 11월 유에스 에어웨이 익스프레…
[2000-12-18]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최정자)는 14일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등 두군데서 한인 고교생 대상 백일장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과 11시30분 두차례에 걸쳐 열린 …
[2000-12-16]승자와 패자가 동시에 빛나는 밤이었다. 비록 지난 2년여간 서로의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지만 13일 밤 한시간 간격으로 행한 앨 고어 민주당 후보와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
[2000-12-16]제 43대 미 대통령 선거가 조지 W 부시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린 가운데 뉴욕 일원 한인사회에서도 부시 지지자들의 환희와 고어 지지자들의 아쉬움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나 일단…
[2000-12-16]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브릿지와 터널의 톨비 인상이 점점더 현실화되고 있다. 뉴욕 뉴저지 항만청(PA)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지 워싱턴 브릿지, 링컨, 홀랜드 터널 등의 톨비와 패스…
[2000-12-16]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부시 당선자의 정권 인수팀은 14일 연방 정부로부터 정권인수 위원회 사무실 열쇠와 정권인수자금 530만달러…
[2000-12-16]영주권 때문에 3년 이상 가족과 헤어져있는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18세 미남 자녀들의 미 입국이 허용돼 영주권을 받기 전에 가족과 합류할 수 있게됐다. 또한 불법체류자들의 미국내 …
[2000-12-16]자신과 가족들의 사후 안식처를 미리 준비하는 젊은층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뉴욕한인의 가족묘지 개념을 지닌 `무궁화동산’이 분양초기 노인층에 국한되던 한계를 벗어나 점차 젊은…
[2000-12-16]뉴욕일원 한인 대학생과 한인 유학생들의 상호 교류확대 및 정보교환 등을 위한 ‘만남의 장’이 열린다. 특히 이번 ‘만남의 장’에서는 현지 한국대학 출신 선배들이 한인유학생들의 …
[2000-12-16]고용주들은 2001년 1월2일부터 사회보장국(SSA)을 통해 종업원들의 임금지급 내역인 W-2 및 W-3 양식을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보고할 수 있게 됐다. 사회보장국…
[2000-12-16]북한영화 2편이 내년 1월 뉴욕에서 상영된다. 미주한인 대북 원조단체인 ‘국제전략화해연구소’(ISR, 소장 전영일)는 오는 17일부터 2월말까지 3개월간 워싱턴 D.C., 뉴욕…
[2000-12-16]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올해의 국제 평화 인물로 나란히 선정한 미국 비정부기구(NGO)가 14일 저녁 워싱턴 D.C. 핀란드 대사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워싱턴…
[2000-12-16]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 확정 소식을 접한 뉴욕 한인공화당위원회(위원장 심흥섭)는 14일 오후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당선축하 공고’, ‘축하 행사’, …
[2000-12-16]1992년 대선 때 증거 제시로 거짓임이 확인되자 민주당 후보는 말했다. “대마초를 피우기는 했어도 들이마시지는 않았다” 주머니 사정이 어렵던 학창시절 버스를 타거나 식사를 …
[2000-12-16]미 동부지역의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 동포단체가 최근 전체회의를 갖고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이 단체는 한국 정부 대표인 뉴욕 총영사관의 적극적…
[2000-12-16]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