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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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여행 중에도 입시 준비… ‘오디오북·교육앱·팟캐스트’로
- 1차 조기전형 ‘합격 유예’ 받았다면… 입시 전략 재검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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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의 눈/ 한숨만 나오는 통일부장관의 인식
신용일(취재1부 부장) “전쟁시기와 그 이후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사람들.” 한국과 북한이 지난 24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장관급회담을 갖고 북으로 납치된 사람들과 6.2…
[2006-04-29]칼럼/ 한인들의 노정부 비판운동
이기영(주필) 한국의 유신시절과 5공시절에는 국내에서도 반체제, 반정부 민주화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지만 미국의 한인사회에서도 한국 정치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운동이 활발했다…
[2006-04-28]바꾸면 행복하다
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 해가 뜨는 일출 사진보다 석양을 담은 작품이 더 많고 보기도 좋다. 해 돋는 사진은 수평선 위에 솟아오르는 태양이 장엄…
[2006-04-28]기자의 눈/ 잊어서는 안될 4.29 LA폭동
이진수(취재1부 기자) 4.29 LA 폭동이 14주기를 맞았다. LA 폭동은 지난 91년 3월3일 LA 경찰청 소속 백인경찰관 4명이 흑인 운전사 로드니 킹을 집단구타하…
[2006-04-28]사설/ 문화행사 적극 참가하자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Heritage month)인 5월을 맞아 ‘퀸즈 디어터 인 더 팍’이 펼치는 문화행사에 한인문화 단체도 올해부터 참가한다.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
[2006-04-27]한반도 통일의 길은 아직 멀다
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지난 4월 13일에 한미정치발전연구소 소장인 써니 리씨는 ‘통일한국과 동북아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썼는데 한반도 통일 방안을 너무 낙관한 감이 있다…
[2006-04-27]다시 열리는 ‘실크 로드’
박민자(의사) 지난해 북경에 다녀왔다. 북경의 공항은 10월 중순인데도 비좁고 후덥지근하였다. 비능률적인 입국 절차로 긴 줄에 서서 오랜 시간을 지루하게 기다려야 했다.…
[2006-04-27]칼럼/장애자 주간을 맞아
여주영(논설위원) 사람들은 보통 장애자를 볼 때 측은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일반인의 편견과는 달리 그들의 얼굴에는 평화로운 웃음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세상…
[2006-04-26]기자의 눈/새로운 주류를 형성하자
김휘경(취재1부 기자) 단일민족인 한국인들은 타인종과 문화에 대해 보편적으로 배타적인 반응을 보인다. 지구상의 모든 인종과 민족이 모여 산다는 미국 뉴욕의 에스닉 문화 속에…
[2006-04-26]경찰과의 시비
박중돈(법정통역) 며칠 전에는 50대의 한인 아주머니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어 법원에 끌려왔다. 차를 운전하던 이 아주머니가 교통 신호등이 바뀌는 순간에 사거리를 지난…
[2006-04-26]잃어버린 어린 양
이 상 (피닉스하우스 출신) 한인 김 모씨(40)가 있다. 그에게는 어린 두 딸이 있다. 두 자식을 늙은 어머니가 키우며 맨하탄 샐러드바에서 일하면서 힘든 생존을 하고 있다…
[2006-04-26]사설/ 한인 태권도 중흥 이룩하자
지난주 금요일부터 3일간 뉴저지의 포트리에서 개최된 전미주 태권도 사범 컨벤션은 미국내 한인 태권도 사범들의 단합된 모습과 함께 태권도 재도약의 새로운 결의를 보여주었다. 미국 …
[2006-04-25]어려움 당한 동포들을 가슴에 품고
폴 윤(뉴저지 상록회 사무총장) 어려운 우리 동포들을 위해 식량 및 레렌트, 전기, 개스세를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 지원센터가 지난 4월 1일 뉴저지 상록회 내에 정식으로 …
[2006-04-25]기자의 눈/ 보이지 않는 장벽 허물기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23일 오후 뉴저지 연합교회 강당. 뉴욕밀알선교단과 뉴저지밀알선교단이 장애인 주간을 맞아 공동으로 마련한 장애체험 행사가 일반 동포들과 장애우 등…
[2006-04-25]꽃이 지기로소니
박중기(롱아일랜드) 조지훈 시인의 ‘낙화’란 시다. 몇년 전 뉴욕출신 DJ정권 실세였던 P씨가 검찰에 구속되면서 꽃바람 발언을 해 꽃을 모독치 말라고 반대당 의원의 …
[2006-04-25]태평양 횡단 항공기와 노래방 청춘
윤주환(뉴저지) 보통 사람들은 평생 한번도 횡단하기 어려운 태평양을 대한항공으로만 넘나들기 벌써 200번 가까이 된다. 처음에는 비행기를 타면 옛날 미국 팝송이나 우리나라…
[2006-04-24]‘beautiful korean’ 되자
이창오(우드사이드) 본국의 외교통상부는 술주정, 성매매 등 해외에서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어글리 코리안’에게는 일정기간 출국을 제한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외국 방문객…
[2006-04-24]미래를 준비하는 삶
윤성일(성은장로교회 장로) 씨를 뿌려서 수확할 때까지의 많은 수고와 땀이 열매를 탄탄하게 영글게 하는 진리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요즘의 모든 사람들은…
[2006-04-22]새 봄 단상(斷想)
김명욱(목회학박사) 바람이 분다. 한국엔 황사바람이 불고 사람들의 마음속엔 욕심의 바람이 끊이지 않고 분다. 욕심만 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 욕심이 있음으…
[2006-04-22]여인천하 시대가 열리는가
홍순영(보스턴) 우리나라 개화기 이전의 여인들은 신랑의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어른들이 정해주는대로 시집을 가야만 했던 것이 그 때의 시대 상황이었다.말이 신혼이지…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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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3
‘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취임식때 쿠… - 4
말리·부르키나파소 “미국인 오지마”…美입국 … - 5
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6
트럼프, 집권2기 첫 법안 거부권… ‘보복성… - 7
‘故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5… 1 - 8
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 9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10
백악관 “미네소타 이어 他민주당 州들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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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12
오픈AI 직원, 올해 평균 150만 달러치 … - 13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 14
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 15
“美서 학생 백신 접종률 급감”… ‘백신의 … - 16
‘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17
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 18
‘아듀~ 2025!’… 희망찬 새해로 - 19
[한인 은행장 신년사 통해 본 비전과 경영 … - 20
‘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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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 - 22
불체자 의심 메디케이드 정보 공유 허용 - 23이명석 회장, “공금횡령^불법행위 한적 없다“
- 24브라이언트팍서 외국인 관광객 묻지마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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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완전식품’인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 26전남대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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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뛸 곳인데… 강력범죄 ‘충격’ - 28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연방 공휴일인… - 29
한인 음악인들 ´희망의 선율´ 병오년 새해 … - 30
[연말 화제] 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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