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영 (목사) 고독한 음악 철학가, 말라(Gustav Mahler 1860~1911)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세계를 펼쳤는데 실로 고전음악 애호가들의 몰이해 때문인지 아…
[2014-06-13]김정효(뉴저지 포트리) 이제 태극전사들은 또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와 대전을 벌일 것이다. 이번 대전에서도 꼭 태극전사들이 기량을 발휘해 강적 러시아를 이겨내 우리에…
[2014-06-13]이진수(부장 대우) 지난주 실시된 뉴저지 예비선거에서 로이 조 후보가 뉴저지 연방하원 제5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90.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상대 후보를 제치고…
[2014-06-12]김은경 (뉴욕가정상담소 셸터 디렉터) 지난 6일, 오바마 대통령은 4월6일부터 12일까지를 ‘National Volunteer Week’으로 선포했다. 캐나다도 올해는 같…
[2014-06-12]김정식(은퇴 목사) 지난 5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 란에 게재된 ‘존경받는 문화민족’이라는 서병선 씨의 글을 읽고 나의 생각과 너무 동일해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이…
[2014-06-12]전 세계인의 축구잔치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오늘 개막된다. 더불어 한인사회 분위기도 뜨겁게 닳아 오르고 있다. 수년간 지속돼온 경기불황과 두 달 가까이 이어져온 …
[2014-06-12]여주영(주필) 얼마 전 뉴욕타임스에 한국관련 대형광고가 실렸다. 미국 내 한인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시 USA’가 4,000 여명의 미주한인들로부터 모은 약 16만 달러의…
[2014-06-11]김희옥(뉴욕가정상담소 소셜워커) 우리 한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거는 기대는 대단하다. 비록 본인은 하루하루 벌어서 고달프게 살고 있더라도 자식만큼은 버젓한 직업을 가지고 남…
[2014-06-11]김철우(자유기고가) 철학자 칸트(kant1724-1804)는 인류의 모든 정신생활에 대한 비판서(批判書)를 진선미(眞善美) 세 부분으로 나누어 내 놓았다. 진(眞)의 문제는…
[2014-06-10]지난 4년 동안 극심한 타격을 주어왔던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내의 교량이 드디어 내년 11월 개통될 조짐이어서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을 비롯 지역 정치…
[2014-06-10]한인사회와 호흡을 같이 해 온 뉴욕한국일보가 오늘로 창간 47주년을 맞이했다. 결코 짧지 않았던 지난 세월동안 한국일보는 뉴욕한인사회의 태동과 성장을 지켜 본 증언자로서, 또 한…
[2014-06-09]연창흠 아버지는 나를 낳은 남자이다. 아버지란 남자 어버이, 어머니의 남편 또는 부친(아들이나 딸을 가진 남자)을 지칭한다. 한자에서 아버지를 뜻하는 ‘父’자는 오른손에 …
[2014-06-09]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셰퍼드 이탄(Ethan)은 아주 못생긴 개다. 뇌까지 손상되어 사람으로 치면 정신질환자이다. 좋은 점 하나가 있다면 온순하여 짖지도 않고 물지…
[2014-06-09]김명욱 아무 죄도 짓지 않았는데 죄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다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일까. “무죄”라고 수없이 주장해도 한 번 내려진 판결은 쉽게 철회되지 않는…
[2014-06-07]손영구(목사/ 통일교육위원) 요한복음 10장을 목자장이라 일컫는다. 예수님은 여기에서 세 종류의 목자, 리더를 언급하고 있다. 목사(Pastor)라는 말은 양을 치는 목…
[2014-06-07]민병임(논설위원) 영국 BBC방송이 미국, 영국, 독일 등 16개국과 유럽연합(EU)을 상대로 한 호감도 평가에서 한국이 11위를 차지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
[2014-06-06]진영숙(플러싱) 이제 한주만 있으면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될 것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요즈음은 주변에서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이 별로 없고 어두운 소식들만 가득하기…
[2014-06-06]한국은 이 지구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민족분단국가로 남아있는 나라이다. 독일도 한때는 동과 서로 갈라진 민족분단국가였다. 그들은 서로 싸우지 않고 서신왕래, 친지상봉이 자유롭더니 …
[2014-06-05]엊그제 실시된 뉴저지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한인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로이 조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본 선거에 진출한 것은 한인사회의 쾌거이자 기쁨이다. 33세의 …
[2014-06-05]여주영(주필) 같은 물이라도 한 번에 많이 내리는 폭우는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적당한 강우량이나 꾸준히 나오는 샘물은 우리가 사는데 가장 귀한 생명수가 되고 있다. 공부를…
[2014-06-04]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자택 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충…
크게 오른 에너지 요금 부담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전기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
이스라엘과 무력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다급히 보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