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요양원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속도는 다소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보건부는 래리 호건 주지사의 지시에 따라 요양시설 거주자 및 직원 등…
[2020-05-26]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최정근) 부설 상록대학이 지난 21일 목요특강의 일환으로 오인환 박사 초청 ‘생명의 기원’ 특강을 실시했다. 줌(Zoom) 온라인 라이브로 실시된 특강에…
[2020-05-26]때로는 가슴 벅찬 감동이, 때론 말 못할 슬픔과 절망, 고단함이 우리의 삶에는 있다. 특히 낯설고 물 선 이국땅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우리 한인들에게는 결이 다른 스토리들이 저마…
[2020-05-26]통합한국학교 MD 캠퍼스에서 줌으로 화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코로나 팬데믹은 평범했던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문화로 재택근무와 온…
[2020-05-26]연방 하원의원 탐 수오지(Tom Suozzi, 민주·뉴욕주).가 지난 22일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식과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하원 결의안(H.Res. 152)’에 지지를 표명하…
[2020-05-26]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다시 문을 연 버지니아 비치가 방문객들로 붐볐다. 버지니아 비치 측은 갑자기 늘어난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기마경찰을 비롯해 해변 곳곳에 경찰들을 배…
[2020-05-26]워싱턴 지역에서 우편을 배달하는 우체국 차량을 표적으로 하는 연쇄 총격사건이 발생, 사건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 우정국은 최근 DC와 그 인근에서 공기총(Paintbal…
[2020-05-26]버지니아 지역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자수가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지나면서 엄청나게 늘어났다. 24일 하루 사이에 1,483명이 증가해 메릴랜드 증가치인 839명보다…
[2020-05-26]성공회 워싱턴교회(최상석 신부·원내 사진)가 25일 본보와 한인복지센터, 한인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나눔 식비지원’ 캠페인에 1,5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다.성금…
[2020-05-26]페어팩스, 라우든, 프린스 윌리엄, 알링턴 카운티와 알렉산드리아 시를 포함하는 북버지니아가 오는 29일 비즈니스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버지니아 지역 보건국 관계자들은 2…
[2020-05-26]볼티모어의 소외된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대표 김봉수 목사, 이하 BIM)가 21일 볼티모어 빈곤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과 점심을 전달했다. 김봉수 목사는 …
[2020-05-25]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회장 장 마리오, 이하 캐그로)는 22일 볼티모어 동부지역의 노인아파트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캐그로는 한인노인을 포함 150가구에 마스크와 장갑, 비누, …
[2020-05-25]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2020 센서스 참여 독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민협은 내달 6일(토)과 1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엘리콧시티 소재 H마트,…
[2020-05-25]메릴랜드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합킨스의대 조사에 따르면 최근 메릴랜드의 코로나19 양성환자 판정비율은 20%에 달했다. 양성판정은 …
[2020-05-25]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야외공연장 울프트랩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올여름 예정됐던 모든 공연을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울프트랩의 아르빈드 마노차 대표는 “울프트랩의 50…
[2020-05-25]프린스윌리엄 카운티는 올여름 내내 야외수영장을 폐쇄한다.세스 헨들러 보스 공원 국장은 21일 “이번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각도에서 그것을…
[2020-05-25]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는 월마트 3곳과 라이트 에이드 2곳을 코로나19 검사장으로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17개 CVS 약국과 2개의 라이트 에이드 매장에 새…
[2020-05-25]메릴랜드, 델라웨어, 버지니아 지역 등의 해수욕장이 제한적으로 재개방해서 코로나19에 지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랄프 노담 주지사는 21일 버지니아 비…
[2020-05-25]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무시한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의 행보가 비난을 받고 있다. 22일 기자회견에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강조했던 노…
[2020-05-25]외출제한(stay-at-home)명령이 두 달 넘게 지속되면서 격리생활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현재의 생활에 적응해 격리생활에 만족한다는 여론도 적지 않은 …
[2020-05-25]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