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대학 칼리지파크 캠퍼스 인근에서 행인이 무장강도에게 금품을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학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4시께 캠퍼스에서 몇 블록 떨…
[2023-08-21]지역 한인교육기관들이 내달 초 일제히 개강한다.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백영준)와 빌립보 문화교육원(교장 박춘근),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 평생교육원은 배움과 취미…
[2023-08-21]비엔나는 음악을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하는 도시다. 고흐, 모네, 로댕, 피카소 등 당대 최고의 미술가들이 파리에 모여 세계의 화단을 지배했다면,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은 비엔나에 …
[2023-08-20]최근 들어 한인노인을 타깃으로 한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케이톤스빌 소재 빌리지 옥스에 거주하는 한인노인 Y 씨는 20대 한인남성이 영어를 못하는…
[2023-08-20]하노버 소재 라이브 카지노에 입점한 한식 바비큐(BBQ) 식당 ‘코호’(KOHO, 대표 손영석)가 17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부…
[2023-08-20]1820년 미국의회가 설립한 미국 식물원(United State Botanic Garden)은 북미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 중 하나이다. 식물원은 주제별 온실 전시관과 야외 …
[2023-08-20]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45회 한인의 날 보름달 축제’의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는 내달 16~17일(토~일) 양일간 하노버 소…
[2023-08-20]애난데일 소재 한국 횟집 ‘장어시 광어동’ 자리에 ‘토속집’이 들어섰다. ‘장어시 광어동’은 몇 주 전에 문을 닫았으며 지난 3월 화재로 문을 닫았던 한식당인 토속집이 이곳으로 …
[2023-08-20]세계한식요리연구원 장재옥 원장이 지난 15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200인분의 콩국수를 비롯해 오이 랍스터 골뱅이 문어 …
[2023-08-20]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가 지난 14일 메릴랜드 보이즈(Boyds)에 있는 블랙힐 공원에서 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이광운 회장은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와 인…
[2023-08-20]장학기금모금을 위한 리치몬드한인회 골프대회가 오는 27일(일) 낮 1시 브릭셔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는 챔피언조, A조, B조, 여자조, 시니어조로 나눠, 열리며 참가비는 1…
[2023-08-20]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조현동 대사)의 올해 장학생에 류가은(윌리엄&메리대), 이수지(메릴랜드대),…
[2023-08-20]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WVMF)은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 대사(사진)를 이사로 선임했다.존 틸럴리 KWVMF 이사장은 “리퍼트 대사가 이사로 참여하게 된 것은 우리 재단의 중…
[2023-08-20]다음달 출범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1기 자문위원 명단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협의회의 경우 2명의 회장 후보를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
[2023-08-20]여성 1,000여명과 라이브로 성적 채팅을 한 후 포르노를 제작한 버지니아 남성에게 16년형이 언도됐다. 매나세스 거주 앤소니 벤톤(21세) 씨는 온라인 ‘오메글(Omegle)’…
[2023-08-20]재외국민의 한국 입국과정에서 대마류 소지로 인해 처벌받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미대사관은 17일, 한국 입국과정에서 재외국민의 대마오일 카트리지 적발사례가 많다며 법률위…
[2023-08-20]지난 2019년 시작된 95번 익스프레스 10마일 연장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16일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 이로 인해 상습 정…
[2023-08-17]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회동 차 17일(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워싱턴에 도착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늦게 메릴랜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워싱턴 DC…
[2023-08-17]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공화당 글렌 영킨 주지사가 공표한 ‘모델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다고 15일 발표했다.버지니아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모델 정책’은 학생들의 …
[2023-08-17]버지니아 웃브리지의 커뮤니티 수영장 인근에서 17세 남자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1시42분 웃브리지 …
[2023-08-17]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