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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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여름에 보약을 먹어도 되나?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되었다. 고온에 계속되는 비로 습도도 높아 더위를 더 느끼게 된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고 더운 곳에서 일을…
[2023-07-12]교통사고 후 통증과 뜨거운 찜질
얼마전 한 오십대의 남성이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이분은 최근에 뒤에서 오던 큰 트럭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는데, 허리 쪽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사고 후 응급실…
[2023-07-12]22일 엘리콧시티 순회 영사
주미대사관 영사과는 22일(토) 오전 9시~오후 12시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순회 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순회 영사는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및 접수, …
[2023-07-12]
MCG 코리안데이 행사 성황
몽고메리카운티의 공영골프장 시스템인 MCG의 ‘코리안 데이’ 골프대회가 지난 10일 애쉬톤 소재 햄프셔 그린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코리안 데이’는 지난해 4월부터 MCG…
[2023-07-12]“볼티모어 살면 스트레스 많다”
볼티모어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정 및 사회 이슈 관련 분석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당 평균 근무시간부터 실업률, 이…
[2023-07-12]한 가족이 5차례 복권 당첨
메릴랜드의 한 가족이 2017년부터 다섯 차례나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화제다.메릴랜드 복권국에 따르면 글렌버니의 한 가족은 2017년부터 거액의 스크래치 오프 복권…
[2023-07-12]
“한인 복지 위해 협력 강화할 것”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한인시니어들의 복지혜택 증진을 위해 카운티노인국과 협력을 강화한다.시니어센터는 7일 콜럼비아 소재 노인국 사무실에서 오필리아 로즈 오프 …
[2023-07-12]
미주체전 워싱턴축구선수단 해단식
워싱턴대한축구협회(회장 신익훈)는 지난 9일 버지니아 강촌식당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전미주한인체전에 참가한 워싱턴 축구 대표팀(단장 허용익)은 시니어…
[2023-07-12]
미주총연 사무실 개소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회장 국승구 김병직, 이사장 서정일)가 1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내 3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2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
[2023-07-12]
막내딸이 들려주는 ‘춘원 이광수’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춘원 이광수 선생의 막내딸인 이정화 박사(88·사진)를 초청한 특강을 개최한다.애난데일에 있는 설악가든에서 13일(목) 오전 11시 시작될 강연은 ‘…
[2023-07-12]
전국대회 태권도 시범 부문 우승
버지니아 MBA 태권도팀(대표 최승민 관장)이 전국대회에서 시범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MBA 팀은 2026년 LA 올림픽 오프닝쇼 공연자격을 획득하는 영광을 거머…
[2023-07-12]
재미과기협 손용호 신임회장단 출범
버지니아 비엔나에 본부를 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제 52대 손용호 신임회장단이 출범했다. 손용호 신임회장과 오태환 차기회장(로체스터 공대 교수)을 비롯한 20여명의…
[2023-07-12]
“양보하고 뒤로 물러설 줄 알아야”
워싱턴을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방미단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10일 한인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열린 동포간담회에는 지난 14~15기 민주평통 북미주 부의장…
[2023-07-12]
워싱턴 한인들, 한국갈 때 뉴욕 먼저 가는 이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워싱턴-인천 노선 항공료가 천정부지로 오른 가운데 워싱턴 한인들이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 뉴욕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인천 노선은 대한항공…
[2023-07-12]
“동포들 자부심 느끼게 하겠다”
김기현 당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국민의힘 방미 대표단이 10일 워싱턴 동포정책 간담회를 갖고 재외동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
[2023-07-12]10대 총기난사 용의자 기소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기난사의 10대 용의자가 7일 기소됐다.볼티모어 경찰은 기소된 용의자는 17세 청년으로 미성년자 총기 소지 및 폭행, 무기 소지, 중과실치사, 차량…
[2023-07-11]
메릴랜드한인회 골프대회 궂은 날씨 불구 성료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가 9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무지개종합한국학교(교장 김은영)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었다. 9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 시…
[2023-07-11]
“해외동포 모임 활성화 주력”
오세백 전 재미대한탁구협회장(사진)이 제2대 세계해외동포탁구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동포탁구연합회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6개국으…
[2023-07-11]볼티모어서 불법 담배 버젓이 판매
최근 볼티모어시에서 불법 담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상인들의 불만이 높다.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장 마리오)에 따르면 시내 전역에서 담뱃세를 내지 않거나 다른 주에서 싼값…
[2023-07-11]
일맥서숙문우회 총회…황안 회장 유임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가 지난 6일 총회 겸 정기모임을 갖고 황안 회장을 유임시켰다. 애난데일에 있는 가보자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 11명의 회원들은 유임된 황안 회장 외에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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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2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3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4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5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6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7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8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9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10‘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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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해임되면 미 국채시장 충격” - 12[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일회성 경비 제외, 2,450만달러 순익
- 13[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14[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순익 전년대비 5% 상승
- 15[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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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 출신 고시생→생계형 셰프의 ‘전라도 프… - 17“관세발 소비 위축… 미 성장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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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19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20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1알래스카항공, 이틀간 운항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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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3한투·미래에셋증권, IMA 인가 신청… 연내 1호 나온다
- 24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 25‘국민 재테크’ ETF, 상장 23년만에 1,000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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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7“팀 쿡·일론 머스크 밀리고 젠슨 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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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29한국 기업들, 호우 피해복구에 165억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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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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