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프레더릭스버그시 신임 경찰국장에 데이빗 나이 씨가 임명됐다. 필 로데버그 시 매니저는 알렉산드리아 시경 출신의 베테랑인 나이씨를 신임 경찰국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
[2004-12-10]메릴랜드 최대의 너싱홈인 락빌 소재 워싱턴히브루홈이 ‘건강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3만 달러의 벌금과 2주간 신규환자 입실 금지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건강관리 사무실은 …
[2004-12-10]지난 6일 새벽 메릴랜드주 찰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방화와 관련한 제보에 경찰이 8만2천달러의 현상금을 제시했다. 경찰은 이번 방화에 최소한 한 명 이상의 방화범이 가담한 …
[2004-12-10]DC에서 SUV를 타려면 지금보다 훨씬 큰 세금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DC 시의회는 7일 대형 고급 SUV의 취득세율을 현행 7%에서 8%로 올리고 면허세도 연간 115달러에…
[2004-12-09]찰스 카운티 대형 방화사건에 이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또 타운하우스 4채가 불에 타 ‘방화’여부를 놓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로턴의 서든 옥 애비뉴 7600 블록의 타운하우스 …
[2004-12-09]비엔나 메트로역 근처에 5,0 00명의 직장인과 주민들을 수용하는 ‘미니 시티’가 건설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6일 메트로 오렌지 라인이 끝나는 지점인 ‘센트럴 훼…
[2004-12-08]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DC의 최저 임금이 올라간다. DC 시의회는 7일 시간당 최저 임금을 45센트 올려 6달러 60센트로 승인했다. 시의회는 또 최저임금을 2006년 1월에…
[2004-12-08]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AOL이 7일 750명을 감원했다. 그중의 절반은 북버지니아 본사에서, 나머지 절반은 캘리포니아·뉴욕·오하이오 등지에서 근무했었다. 버지니아 라우…
[2004-12-08]차량절도범으로 체포된 칼 존스씨가 7일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40년 징역형를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해 7월 절도한 벤츠에 타고 있던 어린애 2명을 그대로 태운 채 벨트웨…
[2004-12-08]지난 6일 새벽 메릴랜드주 찰스 카운티에서 입주가 임박한 41채의 단독 주택이 화재로 불탄 가운데 화인 조사 결과 이중 최소한 7채가 방화에 의해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지면서 미…
[2004-12-08]자동차 운전이 위험한가, 길 걷는 것이 더 위험한가. 워싱턴 지역의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가 갈수록 늘면서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전에 없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연구보…
[2004-12-05]워싱턴 DC의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 유치가 최종적으로 공식화됐다.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은 3일 투표를 통해 29-1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워싱턴 DC 이전을 승인했다. 유일한 …
[2004-12-05]전 쉐난도 대학생이 문구류 전문 대형체인 스테이플스를 상대로 한 인종차별 소송에서 승리했다. 연방 법원은 2일 윈체스터의 스테이플스에 대해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적 행위를…
[2004-12-05]주말 I-95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상당한 불편이 예상된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4일(토) 오후 7시부터 5일(일) 오후 2시까지 I-95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구간의…
[2004-12-05]라우든 카운티가 급증하는 학생수에 걸맞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 전체에서 인구 증가속도 1위 지역인 라우든 카운티는 내년 학생수가 3,450명 정도 …
[2004-12-03]라우든 카운티가 급증하는 학생수에 걸맞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 전체에서 인구 증가속도 1위 지역인 라우든 카운티는 내년 학생수가 3,450명 정도 …
[2004-12-03]라우든 카운티가 급증하는 학생수에 걸맞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 전체에서 인구 증가속도 1위 지역인 라우든 카운티는 내년 학생수가 3,450명 정도 …
[2004-12-03]라우든 카운티가 급증하는 학생수에 걸맞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 전체에서 인구 증가속도 1위 지역인 라우든 카운티는 내년 학생수가 3,450명 정도 …
[2004-12-03]워싱턴 DC와 메릴랜드의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및 볼티모어에서 차량절도 문제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의 관련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C에서는 9,549건(인구…
[2004-12-02]워싱턴 일원에 강풍이 몰아쳐 상당수 가구가 정전 소동을 겪었다. 1일 워싱턴 일원에는 최고시속 6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쳤다. 이 바람으로 약 4만 이상의 가구에 전기가 끊…
[2004-12-02]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