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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구치소에서 아시안계 재소자 자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후 6시50분경 감방에서 목을 매 숨진 의식을 잃은 상…
[2017-07-04]연방의회, FBI 신청사 예산 지원 취소
워싱턴DC의 연방수사국(FBI) 본부 건물 이전 사업이 수년째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의회가 이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취소해 큰 타격이 불가피해졌다.비즈니…
[2017-07-04]HIV 감염자 크게 줄어
워싱턴DC에서 최근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일환인 ‘HIV’ 감염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007년 HIV 진단을 받은 사람은 하루에 거의 4명…
[2017-07-02]오늘부터 VA·MD·DC 새 법 대거 시행
오늘(1일)부터 새 회기가 시작되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에서 대거 새 법이 시행에 들어간다.각 주별로 달라지는 새로운 중요한 법에 대해 알아본다.■버지니아▲추월 차선서…
[2017-07-02]DC 운전면허증 성별에‘X’표시 시작
지금까지 운전면허증에는 남성은 ‘M’, 여성은 ‘F’로 표시돼 왔으나 워싱턴DC에서는 ‘X’가 붙은 면허증이 미 역사상 처음으로 발급되기 시작했다.CNN는 최근 미국의 수도인 워…
[2017-06-30]건국 역사보다 오래된 노송 쓰러져
워싱턴DC에서 미국의 건국 역사보다 오래된 노송이 세월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쓰러졌다.워싱턴 포스트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플로럴(Floral) 스트릿 노스웨스트 1300블락에…
[2017-06-30]VA‘휴가 안 쓰는 주’전국 16위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워싱턴 일원과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근로자들이 자신의 유급휴가 기간을 50% 이상, 60%가깝게 쓰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관광…
[2017-06-30]차량 딜러업체 2곳 절도범 침입
북버지니아 매나사스 지역의 자동차 딜러업체 2곳이 수분 간격으로 절도범의 침입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아침 7시54분경 9010 라이베리아 …
[2017-06-29]VA 리치몬드 난폭운전 심해
버지니아주 리치몬드가 전국에서 가장 난폭 운전이 심한 대도시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보험료 비교 사이트인 ‘쿼트위저드닷컴(Quotewizard.com)’은 전국 75개 …
[2017-06-29]북VA에 대형 이슬람 사원 생긴다
미 전역에서 반 이슬람 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대형 이슬람 사원이 생긴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보드는 지…
[2017-06-29]“워싱턴 지역 공기 좋아졌다”
지난 10여 년간 화석연료 소비량이 크게 줄면서 워싱턴 일원의 공기가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연방에너지 관리청(EIA)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은 지난 2000…
[2017-06-29]폭주족들 내셔널 하버 휘젓고 다녀
지난 주말 폭주족 100여명이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 지역을 휘젓고 다니면서 큰 혼란을 일으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폭주족들은 지난25일…
[2017-06-28]MD 퍼플라인 경전철 사업‘또 제동’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베데스다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뉴 캐롤턴 사이 16마일 구간의 경전철 건설 사업을 놓고 주정부 등 찬성론자들과 반대론자들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
[2017-06-28]PG카운티 졸업률 사기의혹 조사해야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고교 졸업률을 높이기 위해 성적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주지사가 이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
[2017-06-27]“웨그만스·대형 공연장 생기면 대환영”
북버지니아 타이슨스 지역에 새롭게 지어질 캐피털 원 은행 새 본부 건물부지에 유명 그로서리인 웨그만스와 대형 공연장이 들어설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기는…
[2017-06-27]브래덕 로드 교통사고로 3명 사상
브래덕 로드와 페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 교차로 인근에서 23일 아침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또 사고 여파로 수시간동안 도로 통행이 차단되면서 출근길 차량들…
[2017-06-25]스쿨 버스 무단 추월 차량 1만5천대에‘티켓’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스쿨 버스를 무단 추월했다가 벌금 티켓을 받은 차량이 1만5천여대에 달했다.카운티 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2016-17학년동안 스쿨 버스가 학생들을 승하차 시킬…
[2017-06-25]방학 맞아 학생 무료 급식 실시
여름 방학을 맞아 페어팩스 카운티 일원의 커뮤니티 센터와 아파트 등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 카운티 네이버후드 앤 커뮤니티 서비스국에 따르면 무료 급식은 애…
[2017-06-25]워싱턴 재계, 메트로 개혁 촉구
워싱턴 지역의 메트로가 각종 고장과 안전 점검으로 큰 불편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를 참다못한 재계 지도자들이 나서 메트로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23일자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
[2017-06-25]하루밤새 7-일레븐 등 업소 4곳 털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이웃 업소 4곳이 하루 저녁 새 털리는 일이 발생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0시39분 13940 제퍼슨 데이비스 하이웨이에 위치한 7-일레븐이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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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감독 만난 李대통령 “자랑스러운 … - 30외면 받는 테슬라 ‘사이버 트럭’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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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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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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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격’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유학생 비자 6,000건 무더기 취소
ICE, VA 알렉산드리아 건설현장 습격…10여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색출 및 체포 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건설 …
VA 70대 한인남성, 산책중 길 건너다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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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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